노무현의 애국세력 비하 발언....미성년자...


노무현의 애국세력 비하 발언....미성년자...


이 글의 시작

오후에 조선닷컴에 들어가서 헤드라인에 MBC에서 100분동안 노무현의 대담중에 나오는 내용들을 체크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 아주 민감한 부분에 이런 내용들이 나왔다. 나는 그 즉시 키보드를 두드려 이 문제에 대한 고찰을 해보기로 하였다.

1.노 대통령은 전시작전통제권과 관련

[전시 작통권 문제가 북한이 어떤 핵 실험 상황이냐, 아닌 상황이냐, 그것과는 직접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며, 전쟁 가능성의 높이, 그런 것하고 작전통제권하고는 별개 문제”라며 “작전통제권은 그냥 한국이 가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또 그런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한국이 작전통제권 전환을 하려고 하는 것”]

<고찰>
전쟁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가 있다고 하는 절대적 원리를 무시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작통권을 가지려고 한다는 이 발상은 참으로 큰일 낼 사람이라고 하는 것을 즉각 알게 하고 있다. 이런 비전문성을 가진 자가 기분만 내려고 국군 총사령관에 앉아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아이구, 두야를 찾을 수밖에 없는 황당한 소리를 하고 있다. 가져오고 안 오고를 단순화 시키는 그 발상은, 국가의 방위의 안전핀을 뽑아도 자기 생각으로는 괜찮을 것 같아서 그냥 뽑은 것이다. 이제는 그 안전핀을 뽑아도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것은 대통령의 독단이지 않는가? 국가 전체를 통해 모든 전문가들이 아니라고 하는데, 안전핀을 뽑아서는 결코 안 된다고 하는데 스스로 결정을 하였다는 것이다. 국민과 국방 전문가와 관계없이 비전문가가 대통령의 자리에 앉았다고 무조건 결정하는 것을 헌법이 주는 권리를 행사했다고 하는 것이다. 이 말은 왜 나를 뽑아서 그 자리에 올려놓았냐? 헌법이 나에게 그런 권한을 준 것을 가지고 왈가왈부할 필요가 있는가? 하면서 헌법을 가지고 농단하고 있다. 결코 그 눈에는 그것을 반대하는 자들은 헌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보는 경시된 눈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2. 노 대통령은 한나라당의 방미외교에 대해

[의원외교라는 것은 국가외교를 돕는 방향으로 가야지 국가 외교를 판 깨는 방향으로 자꾸 가는 것도 의원외교다 이런 것은 의원외교의 한계를 좀 넘는 것]
[잘 되는 것이라면 같이 힘을 돕지만, 안 되는 방향의 것은 적어도 외교권이 헌법상 대통령에게 맡겨 있고, 대통령도 국민의 직접적인 선출에 의해 뽑힌 사람인 이상 이런 문제를 놓고 자꾸 아닌 쪽으로 가서 시쳇말로 ‘판 깨는’ 방향으로 그렇게 가는 것은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찰>
헌법이 야당에게도 그런 일을 할 권리를 주었다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대통령에게만 준 것이라고 기록된 것이 있는가? 야당의 말을 듣지 않고 무조건 밀어 붙이는 것이니, 당연히 야당이 구국의 차원에서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헌법얘기가 나왔으니 한마디 하자. 헌법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권리만 찾아 먹으라고 하는 법조항은 없다. 그 권리에 따라 발생하는 의무가 중요하다. 대통령의 의무는 국가방위를 튼튼히 하는 것이다. 그 국가 방위에 미국과의 한미동맹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가장 이상적인 국토방위 행위이다. 이는 세계 최강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핵무기를 가지고 무장하고 있고 남한은 아무것도 없다. 미국마저도 떨어져 나가면 그날부터 김정일의 핵 인질에 잡혀 버린다. 이것이 외교권을 행사하는 것이고 이것이 대통령에 주어진 헌법적 권한 행사라는 말을 하는 것인가? 이런 행사를 하는 것에는 당연히 판을 깨야 한다. 그게 당연히 책임 야당이 할 일이다. 함에도 헌법의 권리만 들먹이면, 좋다. 헌법의 의무는 어떻게 할 것인가? 국민의 선택은 그 자리에 가서 그 일을 잘해야 한다는 명령이 들어 있다. 그런 일을 제대로 못하고 그렇게 밀어준 사람들을 황당하게 해 놓고 직접 선출한 국민들 까지 망신을 주려고 하는가? 무엇이든지 인센티브는 있는 것이다. 그 자리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만큼의 이익을 남겨야 하지 않는가? 그게 곧 헌법에 충실한 것이다. 그런 것은 전혀 없고, 뭐라? 헌법이 준 권한이라고. 참으로 웃기는 얘기며 가소롭기 그지없는 말로 보인다.

3. 노 대통령은 한미관계 위기론을 주장하는 보수 세력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독선이랄까 독단 그것에 대해서 오히려 좀 걱정된다.”며 “‘안보는 그들만이 할 수 있다’ ‘애국은 그들만이 할 수 있다’ 바로 그런 논리”라고 지적했다. 노 대통령은 “이제 한미관계도 좀 어른스럽게 하고 국방도 좀 어른스럽게 하고 미성년자처럼 굴어서는 안 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애국과 안보를 누가 독점하려고 해선 안 된다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과거 독재에 찬성했던 그 사람들만이 애국한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그런 오만이야말로 한국의 장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찰>
누가 더 어른스러운가? 자기 눈에 보이는 잣대로 평가되는 것이 어른스럽고, 그렇지 않은가? 군사전문가이고 군의 원로들이 말하는 것은 어른스럽지 못하고, 비전문가가 그 자리에 앉아 있다고 어른스럽다는 말인가? 우리가 보기에는 권리만 찾아 먹고 임무는 책임지지 못하는 그 사람이 어리게 보인다. 참으로 당신들이 미성년자라고 하는 것이다. 군대란 참으로 최고전문가들이 이끌어야 한다. 함에도 그 최고 전문가들이 제외되고 밀실에서 그 잘난 머리들 가지고 쑥덕거리며 농단하지 않는가? 그것이 곧 전문가들을 받아들이지 않는 미성년자들의 똥고집이다. 참으로 견강부회라도 한없이 미운 말로만 말하고 있다. 애국의 독점관도 그렇다. 자기가 고집하면 로멘스고 보수세력이 하면 불륜인가? 왜 애국을 독점 하냐고? 그렇다면 왜 혼자 애국하려고 하는가? 애국은 당신들 말마따나 진보도 보수도 다 참여해야 한다. 왜 그 자리에 보수들은 앉히지 않는가? 그들은 대한민국의 백성이 아닌가? 왜 그들을 거리로 나가게 하는가? 왜 그들을 불러 들여 만나지 않는가? 북한의 인간들을 동지니 뭐니 하면서 만나지 못해 안달이면서, 왜 애국보수세력을 만나주지 않는 것인가? 왜 등을 돌리면서 국가를 경영하는가? 보수세력을 매도하기를 과거의 독재에 찬성했다고 몰아붙인다. 그렇다면 좋다. 당신들은 60년 수령독재에 왜 한마디도 못하는가? 그들이 온갖 굴욕을 주어도 꿀 먹은 입이 되고, 고양이 앞에 쥐처럼 고요한가? 한국의 장래는 무엇인가? 과거에 독재에 찬성했으니 침묵하고 있으라고. 그럼 왜 김정일 수령독재에 대해서 침묵하는가? 그것이 대한민국의 장래에 도움이 된다는 말인가? 도움이 된다는 말은 무엇인가? 수령독재를 세워주는 것이 대한민국 장래를 보장 받게 한다는 말인가? 김정일이가 대한민국의 미래에 도움을 무엇으로 줄 수가 있단 말인가? 남한 적화를 위해 그 수단을 사용하려고 핵무기를 만드는 그자가 어찌 대한민국의 도움이 된다는 말인가? 악마가 인간을 사랑할 수가 있는가? 말도 안 되는 말을 국민들에게 하면 국민들은 그 말에 감사황공무지하게 받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그 말의 의미를 못 알아들을 국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이는 대국민협박이라고 들을 것이다. 뒷골목 언어로 이렇다. 니네들 찍 소리마. 찍소리하면 죽을 줄 알어...뭐 그런 의미 영역을 넘어가지 않는다는 말이다.

4.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에 대해서는

[“헌법과 국민이 제게 준 기회이기 때문에 그 기회에 따른 권한을 제가 행사했을 뿐이고, 그 사람이 저하고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편파적으로 뭘 하고 이런 것이 아니다.”]

(1)노 대통령은 ’코드 인사’ 지적에 대해
[“제가 코드 인사를 많이 하지만, 이 인사는 코드 인사는 아니다”며고 전제한 뒤 “그 분은 중도적 성향의 분이라고 보며, 굳이 자로 재면 약간 진보적 성향도 있을 것이지만, 그런 성향의 사람을 지명하는 것은 대통령의 고유한 권한이며, 그래서 대통령이 중요한 것 아니냐.”]

[(전 후보자는) 우연히 사법연수원의 저와 동기일 뿐이지, 동기라서 정치적으로 편파적인 재판을 할 사람이 아니다”며 “제가 지금 헌법재판소에 가야 될 일도 별로 없고, 제가 개인적으로 이해관계가 있는 일도 없다.”].

<고찰>
지금 대통령은 그를 위헌을 하면서 헌재소장으로 앉히려고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 헌법에 주는 권한 만을 강조하지 말고 위헌한 것을 반드시 대국민사과를 해야 한다. 함에도 오히려 이런 말 저런 말로 그 위헌적인 것을 덮어가려고 한다. 자기들 필요할 때는 헌법을 찾고 자기들 불리할 때는 말을 돌려가는 그 가증스러움을 가진 소인배가 대통령이라는 말이다. 헌법을 위반했으면 먼저 모본을 보여 헌법을 지켜 나가야 한다. 헌법을 무너지게 하려고 그 난리를 치고 아직도 그녀를 붙잡고 국정을 흔들어 가는 정변을 꾀하면서, 대통령에게 준 권한이나 강조하는 이 미성년자 대통령을 우리는 보고 있는 것이다. 중도적 성향이고 진보적이라고 한다는 것은 곧 빨갱이라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것이다. 빨갱이 헌재소장을 앉혀 대한민국 헌법을 농단하려는 것은 아닌가? 묻고 싶어지는 것이다. 대통령의 고유권한은 헌법을 위법 편법 탈법해도 되는 거냐고 묻고 싶어 지는 것이다.

5. 노 대통령은 향후 정계개편과 관련해서는

[“무조건 정치적 이해관계나 승리. 패배에만 매몰돼 당을 만들고 깨고 하는 것은 앞으로 안했으면 좋겠다.”며 “선거용 정당은 만드는 것이 적절치 않고, 어떻게 모이든 간에 최소한 정치적 합의 내지 정치적 타협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정당을 함께 해야 한다”]

<고찰>
당은 그대로 놔두고 헤쳐모이자고 하는 말이다. 끼리끼리 해보자는 말인 것 같다. 이는 선후를 바꿔가자는 말일 뿐이다. 먼저 현재의 당의 틀 속에 헤쳐 모이고 나서 그 후에 이름을 바꾸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이다. 명분이 서기 때문이다. 이는 열린당의 속으로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게 하겠다는 것을 말한다. 그 후에 다른 이름으로 개명할 것이 숨어 있다는 뜻으로 들린다. 국민의 큰 반감을 사는 열린당은 없어지기 때문에 국민들의 공격의 목표가 상실되는 것이다. 그 빈틈을 노려 재 입성을 노리겠다는 하는 암시가 들어 있다고 본다.

6.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중도개혁세력 통합론에 대해

[찬성도 반대도 아니다 며 이 부분은 제가 좌우할 수 없는 영역이고, 그 중에서 말을 별로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전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역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다만 어느 경우에라도 정책을 같이 하는 사람들끼리는 가급적 당을 같이 하고, 정책을 달리하는 사람들도 어느 정도 서로 연합하고 타협할 수 있으면 당을 같이 할 수 있는데, 정책이 전혀 다른 사람은 따로 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앞으로 새로 만드는 정당, 이합집산을 어떻게 하든 제발 그것은 좀 하지 말자, 정책을 가지고 정당을 해야 한다.]

<고찰>
노무현의 의도는 이제 이미 그런 것들을 다 준비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고 본다. 그들이 곧 열린당에 들어온다. 들어 온 후에 그 당을 바꾸고 심기일전하여 남북연합과 평화통일로 나간다면 선거에 승산이 있다고 본다. 뭐 그런 뜻이다. 따라서 정개개편에 선후를 정하기를 먼저 통합하고 나중에 개명하는 식으로 가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곧 민족통일을 선거이슈(정책)로 삼아 내년 대선을 이끌 것이고 그 이슈에 합하는 모든 사람들이 헤쳐모여가 되는 것으로 나가게 하겠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내년 선거 이슈는 남북정상회담과 함께 시작되는 평화통일 이슈가 될 것이 확실하다. 그 일에 전념할 수 있는 세력의 결집이다. 그야말로 선과악의 싸움인 아마겟돈 전쟁을 하자는 말인 것이다.

7. 나는 조선닷컴에서 이 기사만을 발췌해서 나름대로 본 대로 느낀 대로 써보았다. 이는 전문가들의 눈에 차지는 않을 것이지만, 다만 우리 같은 서민들의 상식으로 보는 노무현의 발언을 평가해 본 것이다. 이런 평가가 전문가들에게 어떻게 비치든지, 관계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느낀 대로 본대로 표현을 해보았다. 우리는 지금 권리만 찾아 먹고 임무를 소홀히 하는 자들이 이 나라의 심장부에 앉아 있다고 본다. 그런 것을 평가하면서 더욱 놀라운 것은 국민을 아주 어리석게 대한다는 것이다. 저들은 나라의 모든 전문가들의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어 자기들만이 최고의 지혜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오만이 가득하다는 보게 된다. 지혜를 찾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수령독재의 오만처럼 모든 최고의 지혜를 무너지게 한다. 거기다가 권력의 욕심은 굉장해서 남모르는 짓을 이미 병행하여 무너진 열린당을 환골탈태하는 기법을 사용하겠다고 한다. 참으로 마스크체인지를 하려는 이들의 성형외과적 오만이, 자기들의 계산대로 국민들이 놀아날 것이라는 계산을 하고 있다. 이제 방법은 단 하나이다. 이들의 오만을 꺾는 국민적 대 각성이 필요하다. 국민을 무시하고 속이고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유린하고 대통령의 법적 권리만 찾아 먹으려는 이 범법자들의 이적행위를 응징해야 한다. 애국국민아 일어나자. 이렇게 대한민국의 헌법이 유린당하고 짓밟히고 있다. 저 가증스런 세력의 능욕 앞에 대한민국은 유린당하고 있고, 저들은 다음의 대권을 위해 평화통일을 가장하고 있다. 결코 평화통일은 없다. 그것은 환상에 불과하다. 핵을 무장한 나라와 어찌 평화통일이 가능한가? 항복만 있을 뿐이다. 때문에 저들의 감언이설은 선거용일 뿐이다. 그 후에는 저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김정일은 무력남침하게 된다. 미군도 떠나고 핵우산도 없다. 그 후에 누가 이 나라를 책임지랴. 그때가서 대를 이어 충성하여 자유대한민국을 파괴시키는 그 주구들을 원망한들 무엇 하랴! 지금에 우리가 할일을 찾아 나서야 한다. 하나님께 힘을 받아 김정일 수령독재의 주구들에게서 이 나라를 건져내자.
<구국기도생각>http://onlyjesusnara.com/mai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