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의 태극기' 아래 설 것인가, '반역의 한반도기' 아래 설 것인가
-국회는 반역허가증이 된 6.15선언을 폐기하여 나라를 구하라! 애국과 반역 사이에 중립지대는 없다. 한나라당부터 결단하라!-


국민행동본부가 두 차례 광고로써 문제를 제기했던 조총련간첩 朴勇에 대해서 정부는 입국을 금지시켜 6.15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광주의 6.15 행사가 반역집단의 선전장이 된 데 분노하여 지난 6월15일 국민행동본부 주최 ‘서울역광장 국민대회’로 집결했던 애국시민들은 '6.15폐기-김대중 처단-노무현 퇴진'을 애국행동의 당면목표로 정하고 다음과 같이 결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1. 6.15선언은 첫 단어부터 마지막 마침표까지가 완벽한 對南적화戰略문서이다. 김대중은 김정일이 들이민 이 반역문서에 서명함으로써 국가반역자로 돌변하여 6.25사변보다 더 위험한 6.15사변을 일으켰다. 우리는 김정일, 김대중을 6.15사변의 주모자로 단정하고 국민의 힘으로 단죄할 것을 맹세한다!
2. 국군통수권자가 국군과 국민을 속이고 국정원을 반역의 하수인으로 만들어 主敵집단 수괴의 해외비자금 계좌와 對南공작기관 계좌로 돈을 보내게 하였다. 검찰은 대한민국 파괴 군자금을 김정일 정권에 제공한 김대중 일당을 재수사하여 처단하라!
3. 김정일의 전위대는 6.15선언을 일종의 반역허가증으로 악용하고 있고 간첩은 통일운동가로 둔갑하고 있다. 국회는 6.15선언을 즉각 폐기하여 반역을 진압하고 나라를 구하라!
4. 한나라당은 6.15선언이 헌법에 위반된 반역문서임을 선언하고 애국세력과 함께 그 폐기에 앞장서고, ‘6.15사변주모자 처벌 특별법’을 제정하라!
5. 우리는 6.15반역문서에 찬성하거나 반대하지 않는 모든 정치인, 모든 공무원, 모든 경찰관, 모든 군인, 모든 지식인, 모든 언론인, 모든 기업인, 모든 대한민국 국적자를 敵의 편에 선 자로 규정한다.
6. 민노당은 그 정책과 강령이 연방제 통일, 사회주의 구현, 한미동맹 해체를 주장함으로써 사실상 자유민주체제를 부정하는 위헌정당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노무현 좌파정권은 해산절차를 밟지 않고 있다. 우리는 헌법과 국민의 힘으로써 반드시 이 위헌정당을 해산시킬 것임을 다짐한다!
7. 우리는 김대중의 재방북이 대한민국에 반대하는 남북한 반역세력의 연합전선 구축에 그 목적이 있다고 단정한다. 정부는 굴욕적인 김대중의 재방북을 막아라!
8. 5.31 선거는, 6.15 사변의 후원자가 되어 간첩을 비호하고 대한민국 분열책동에 앞장서온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국민탄핵이다. 선거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盧대통령은 그만 물러가라!
9. 우리는 국민대각성운동과 선거를 통해서 반드시 좌파정권을 종식시켜 대한민국을 정상궤도에 복귀시킬 것을 맹세한다!
10. 우리는 지난 60년간 건국, 호국, 산업화, 민주화를 이룩하여 국가근대화와 국민국가 건설을 성공시킨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중심세력이다. 우리는 젊은 세대 및 미국과 손잡고 기필코 자유통일을 이룩하여 북한독재정권을 타도하고 북한동포를 해방하여 우리의 꿈인 일류국가를 건설할 것을 역사 앞에서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