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끝난 미식 축구 53회 슈퍼볼 결승전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로스엔젤레스 램스를 13-3으로 꺾고 통산 여섯 번째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피처버그 스틸러의 最多 우승회수와 같아졌다. 쿼터백 톰 브래디도 여섯 번째 슈퍼볼 우승으로 역대 1위가 되었다.
작년 월드 시리즈에서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에 이겨 우승하였다. 패트리어츠는 2002, 2004, 2005, 2015, 2017, 2019년에 우승하였다.
보스턴 레드삭스도 2004년 근 백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 시리즈 우승을 한 이후 2007, 2013, 2018년에 우승하였다. 프로 스포츠에서 보스턴의 전성기이다.
슈퍼볼은 미국에서 텔레비전 시청률이 가장 높은 행사이다. 시청률 역대 20위 중 19회가 슈퍼볼이었다. 약1억 명 이상이 본다. 슈퍼볼이 있는 날은 과자, 콜라, 감자튀김, 닭다리가 많이 팔린다. 추수감사절 다음의 매상액이라고 한다.
관객수로는 메이저 리그 야구가 연간 약7000만 명으로서 미식 축구(NFL)의 약1700만보다 훨씬 많지만 열기에선 미식 축구가 압도적이다. 특히 한 게임으로 챔피언을 결정하는 슈퍼볼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를 열광시킨다.
프로 경기의 관객수로는 메이저 리그가 1위, 일본 프로 야구가 연간 2540만 명으로 2위, 내셔널 하키 리그가 2217만, NBA 2212만, NFL이 1775만,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 1450만, 독일의 분데스 리그 1366만 순위이다.
월드 시리즈에 이어 슈퍼볼에서도 보스턴 팀이 우승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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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4,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