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에 은신 중인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이 “12월5일, 다시 서울로 모이자”며 2차 총궐기를 독려하는 호소문을 26일 민노총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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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한상균 페이스북 캡쳐 |
한상균은 이날 호소문에서 “작년 4월15일 살려달라고 외치는 국민을 진도 앞바다에 수장했던 정부는 지난 11월21일 노동자들의 심장 민주노총을 기어이 침탈했다”며 “이제 전면전으로 노동개악, 자본독재를 끝장내자”고 선동했다.
한상균은 이어 “12월5일 불법 차벽과 살인 물대포가 없어진 날로 만들자. 살인 물대포로 쓰러진 백남기 동지가 만들고자 했던 세상, 그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던 일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박근혜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상은 민주노총이다. 조계사 침탈 시도, 민주노총 침탈, 무차별적 체포 압박 등 공안탄압 돌파 없이 노동 개악 저지 총파업 투쟁도 어렵다. 민중의 힘을 모아 2차 총궐기로! 총파업으로 달려가자”고 주장했다.
이 자는 폭도들의 대장이요 이적 행위자인데
이 자를 활개치게 놓아두는 검경과 국정원은
부패하고 타락한 대한민국의 대표
그냥 없애 버리는게 답
머리가 나빠도 한참 나쁜놈이다.전쟁이라는 것도 기싸움이고 적절한 시기와 장소를 고르는 법인데 마치 개선장군이나 된것처럼 환상에 빠져있다.삼국지의 마속이 생각난다.마속이 짠 진용을본 사마중달 의 일침"공명만 높았지 재주는 별로인 녀석이다."똑같은 생각이 들어서 불쌍한 마음에 몇자 적어본다.
한상균이 잘난 놈이라 민노총 위원장이 된것이 아니고, 그 주변의 조직이 한상균이를 위원장으로 밀어 올린 것입니다. 이석기처럼 그 주변의 조직이 총동원되어 민노총을 장악하고 또 한상균이을 그 자리에 밀어 올린겁니다. 조직을 갖춘 집단이 있고, 그 집단을 지원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이 김정은 집단입니다.
그러니까 한상균이 한놈만 잡으면 되는게 아니고, 그 주변의 종북쓰레기까지 다 청소를 해야 되는 겁니다. 국가에 반역을 하는 집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