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권 이후 완전히 조선중앙방송 남조선지국 수준으로 돌아버린 저 집단을, 집권 3년차에 들어선 여태껏 저것 하나 손보지 못하는 걸 보면 박근혜 대통령은 쪼다긴 쪼다인가보다.

수신료 내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TV를 없애면 됩니다. 광우병사태 이후 공중파는 꼴도 보기 싫어서 TV를 없애
버렸습니다. 정말 입니다. 필요한 뉴스는 주로 인터넷을 통해서 봅니다.
그런데 종편조차도 문창극 사태와 이번 메르스 사태를 악의적 또는 왜곡 보도하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 언론들의 지력과 꿍꿍이에 대해 심히 염려됩니다.
모두들 TV를 없애 버리세요.

과거 광우병사태 이후 MBC를 보지 않고 있고, 문창극 낙마 사태 이후 KBS를
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유승민 사태 이후 종편의 일방적 유승민에 대한 편파
적인 편들기에 환멸을 느낍니다. 요즘 언론들은 왜 이럴까요? 진실과 본질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유승민 편들기"를 일방적으로 보도하는 행태를 더는 두고
볼 수 없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언론사 사주들의 박근혜 길들이기 또는 내각제 개헌을 통한 언론사의
기득권 강화를 의심해 봅니다. 이것이 아니라면 우리나라 언론인들의 知力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 듯 합니다.

MBC도 안보고 KBS도 안보고... 종편조차도 보기 싫으니 이제 무엇을 보아야하나...
아참, 있다. 정규재뉴스, 황장수 뉴스브리핑, 배나TV...

일본에서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잘 알려지지 않은 한 동네의 문서에 '... 카더라'가 있으면 뻥튀기해서 사실이라고 우겨도 된다, 고 확신하고 보도하는 kbs구성원들의 논리는,

일개 현이 아니라 일본의 수많은 공식매체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우기고 있으므로, "독도는 일본땅이 맞다!" 하는 식으로 보도한 것과 같다.

그런 개같은 짓을 하면서 전국의 모든 가구로부터 시청료를, 강도가 삥뜯듯이 매달 뜯어가고 연봉 1억 내외로 호의호식한다?

그렇게 개판치는 kbs를 떠올리면 기분이 더러워진다.

kbs에 진실과 애국과 상식을 진지하게 추구하는 지성인들이 얼마나 드물면 그처럼 한심한 왜곡과 선동의 깽판이 보도될 수 있었겠는가.

이 나라 종북이의 패약질에는 대통령이라도 힘을 못 쓴다...
감히 대통령이 대들다가.. 미국 마피아 처럼 암살시킬 수도 있다..
좌파이후 언론, 법원, 학교, 국정원, 군대 등 핵심기관에 포진한
종북이들의 위세 때문에 대한민국의 어느 권력도 대항하지 못한다..
그게 현실이다.. 그저 이런 곳에 댓글이나 달면서 속을 달랠 수 밖에 없다..

나는 오히려 박근혜 대통령에게 묻고싶다.
국민들을 오도하고 이간질이나 하는 국공영 방송을 그냥 두고 그 운영을 목적으로 모든 국민들로부터 시청료를 전기요금과 함께 강제적으로 징수할 이유가 나변에 있는가 이다.

kbs시청료, 정말 내기 싫다.

매달 강도에게 삥뜯기는, 더러운 기분을 느끼게 하는 kbs를 경멸한다. kbs뉴스와 시사프로를 안 본 지 오래되었다. 드라마도 안 본다.

길을 갈 때, kbs드라마 팀이 촬영한답시고 길을 막으면 나는 어떻게 응징해야 하는가. kbs구성원들에게 묻고 싶다. kbs앞 식당에서 배달하지도 않은 음식값을 매달 조폭을 보내서 kbs직원들에게 삥뜯듯이 뜯어간다면, 그 식당 주인을 kbs직원들은 가만히 놔둘까?

왜곡과 선동으로 개판치는 보도를 하려거든, 최소한 자발적으로 시청료 강제 징수는 폐지하자고, kbs직원들이 먼저 외쳐야 한다. 양심에 시커먼 털이 나지 않았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그것이 최소한의 정직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