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총리 나집 라자크 씨는 방금 전,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보잉 777기가 호주 서쪽 인도양에 추락, 탑승객 239명 전원이 사망한 사실을 영국 회사가 인공위성 자료를 분석, 확인하였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쿠알라룸푸르를 출발, 북경으로 날던 여객기는 좌회전한 뒤 남쪽으로 약 7시간 비행하다가 연료가 다하여 육지에서 수천 km나 떨어진 인도양에 떨어진 것이다. 추락 해상은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되고 있는 海域과 비슷한 곳이다. 사고 원인에 대하여는 '고의적 항로 이탈'이란 말레이시아 정부의 1주일 전 발표에서 더 발전된 것이 없다.
사고 항공기에서 인공위성으로 발신된 정보를 입수한 영국의 인말사트(Inmarsat)社와 영국의 항공사고 수사국이 항공기 추락 위치를 계산하였다고 한다.
라자크 총리 발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인도양에 추락, 239명 전원 사망"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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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4,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