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자에 대한 사후매수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교육감직을 유지한 상태에서 27일 대법원 확정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이제 국제무대에서 정치코메디언으로 등장할 모양이다.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의식이 없이 오히려 정치적 탄압을 받는다고 외치는 좌익교육자이며 좌익법학자인 곽노현의 언행을 보면 전교조를 비록한 남한의 좌익집단이 얼마나 후안무치한 범죄집단인지를 잘 말해준다. 전교조 등 좌익교육단체들이 곽노현의 후안무치한 선거범죄를 두둔하는 것을 보면, 좌익세력은 비양심적, 법치파괴적, 반국가적, 반교육적, 몰상식한 집단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이런 *이 처벌 받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나라도 아니다. 나라이기를 포기한 등신들의 집단촌이다”라는 한 조선닷컴 네티즌의 반응이 국민의 정서를 대변한다.
사후매수 혐의에 대한 대법원 확정 판결을 하루 앞둔 26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계약법적으로나 합의에 따른 의무로나 형사처벌을 모면하기 위한 이유로나 (당시 박명기 교수에게) 돈을 줄 이유 또는 의무가 전혀 없었다. 그럼에도 돈을 드렸다면 도덕적 의무나 종합적인 상황윤리적 판단이 이유이며 이는 법적 영역이 아니다”라며 “(나를) 법이 처벌하는 것은 정치적 처벌이고 국제적 웃음거리가 된다”는 주장을 했다고 전한 연합뉴스는 “제 사건은 정치적으로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한 것이다. 대법원이 순수하게 법리를 따르지 않고 이를 법적인 처벌 대상으로 보면 정책처벌이라 생각하고 역풍이 불 것이라 본다”는 곽노현의 주장도 전했다. “도덕심 결여된 너같은 인간이 교육감하는 게 더 국제적 웃음거리지”라는 조선닷컴 네티즌이 국민의 심정을 대변한다.
뒤이어 출연한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곽 교육감은 고등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상태다. 이런 신분에서 교육계 수장으로서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타당치 않고 방송출연도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며 “만약 내일 판결로 곽 교육감이 직을 상실한다면 학생인권조례 등 정치적 교육정책은 학교나 학부모, 교육계 등 사회여론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정책수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비양심적이고 몰상식한 정치윤리의식을 가진 곽노현 좌익교육감의 견해와 양심적이고 상식적인 정치윤리의식을 가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의 견해가 대조된다. 전교조의 지지를 받고 당선된 곽노현과 같은 범죄자가 나타남으로써, 국민들이 교육계의 부패와 타락을 깨닫게 되었으니, 곽노현 교육감은 죄의식이 없는 좌익세력의 본색을 드러낸 역사의 계시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뻔뻔하다.
“곽노현 ‘유죄 확정된다면 정치적 처벌’”이라는 조선일보의 기사에 한 네티즌(thc****)은 “이렇게 궤변과 교언영색으로 법을 우습게 만들고, 끝내 뻔뻔함으로 진실을 가리려 하는 이 사람과, 이런 사람을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뭉기적대는 우리 법원이야말로 국제적 웃음거리다”라고 했지만, 다른 네티즌(dkfot****)은 곽노현 패당이라서 그런지 “역쉬 노는 물이 틀리구나. 조선이라는 우리 안에서 끌꿀거리는 꼴이라니. 요래서 조선이 욕먹쥐. 아침방송 들었는데, 도대체가 저 사람 말이 틀린구석이 하나도 없던데. 공정택이 같은 인간이 교육감 해야 되나?”라며 후안무치한 반응을 보였지만, 또 다른 네티즌(song****)은 “제정신이 아닌 저런 놈을 찍어 자식들에게 뭘 배우라고 하겠나. 그래도 아직도 추종하고 있는 얼빠진 인간들이 있는가 보네”라고 반박했다. 참교육을 내세우는 학부모회가 아직도 곽노현을 교육감으로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한 네티즌(hye****)은 “곽노현이 무죄면 대한민국 법치는 무너진다. 법원의 재판을 믿을 국민 하나도 없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sv****)은 “저 식퀴 선거자금 30억은 환수할 준비가 돼었나 궁금하네. 다 빼돌렸을 것인데”라고 했고, 그리고 “정신착란자 곽노현이 아직도 저러고 다니나? 누가 좀 말리든가, 병원에 좀 넣든가. 애들 생각도 해야지. 저런 게 교육감이라고 내참, 말세다 말세!”라는 네티즌(tjsl****)도 있었고, “뇌물공여 같은 파렴치범에게 이 나라 중추인 서울의 교육수장자리를 아직 맡겨 놓다니... 국제적인 망신이다”라는 네티즌(jk****)도 있었다. 한 네티즌(ma****)은 “막가파 교육감님 이제 좀 정신 좀 차리시지요? 거짓과 위선은 이제 그만.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고 민주주의 국가이지 사기꾼들을 포용하는 국가가 아님을 알아주었으면”이라고 힐난했다. 곽노현 재판을 지연시킨 법원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정의와 공평과 행복을 앞세우던 전교조가 곽노현과 같은 파렴치범을 감싸고 도는 현상이 바로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에 의한 한국 교육계의 몰락을 잘 증거한다. 만약 전교조가 진실과 정의와 공정을 조금이라도 존중하는 교육자 집단이라면, 곽노현과 같은 노골적인 범죄자를 자체적으로 정리했을 것인데, 이미 이성과 양심이 망가진 전교조는 곽노현과 한패가 되어, 희대의 범법자를 서울시 교육감 자리에 유지시키는 데에 동참했다. 박원순 서울시 교육감도 입으로는 온갖 정의와 행복을 떠벌이지만, 곽노현의 범죄에 관해서는 묵묵부답이다. 좌익의 패거리주의는 진실도 공정도 상식도 없이 자기 패거리만 챙기면 되는 악덕으로 나타난다. 좌익분자들이 입으로 깨끗한 구호를 외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할 경우가 많다. '나를 처벌하면 국제적 웃음거리'라며 최후 발악하는 곽노현의 코메디가 추하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곽노현 “죄 확정된다면 정치적 처벌”(동아닷컴)에 댓글들
송승원
이런 사람이 교유감이란계 국제적 망신
페이스북페이스북 와탕카카
곽노현이....입만 살아가지고...쯧쯧....일하라고 뽑앗지...주둥아리로 정치하라고 뽑앗냐?
페이스북페이스북 ksi1255
개인적 생각으론 처벌을 안하면 아마도 세계적 웃음거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시간전
페이스북페이스북염황만
시민이 바라는 것은 그거 반대요.
페이스북페이스북 kim yangcheol
저 양반.. 오늘밤 잠 안 오긋다.
페이스북페이스북 이기량
곽노현이 같은 자를 처벌 않 하면 오히려 세상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페이스북페이스북 Suh, Sung
이런 정신병자를 아직도 잡아넣지 못하고 교육감하게 하는 것이 국제적인 웃음거리입니다. 아니 어떻게 그 많은 돈을 주고도 정당하다고 씨부리는지 보통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제발 하루라도 빨리 잡아넣고 뭐 패듯이 패사라도 제정신이 돌아오게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페이스북페이스북 신상도
27일 이후에 결과나 한 줄로 알려주지 스트레스 주는 걸 즐기냐? 상판때기 잊을까봐 번번히 올리노?
페이스북페이스북 andrewlee
좌빨죄인 빨리 가옥에 처너어라!!!!!!!!

곽노현 “죄 확정된다면 정치적 처벌”(동아닷컴)에 댓글들
권주현
이런 인간이 교육감이라는 것이 국제적 웃음거리다. 참 뻔뻔하고 가증스럽다. 이런 인간을 교육감으로 뽑은 서울시민들 제발 정신좀 차려라. 또 이런 범법자를 방송에 출연시킨 MBC와 손석희 이들 제정신인가. 전파를 사석으로 목적으로 사용하는 MBC의 각성은 연목구어인가
페이스북페이스북 연서일
쓸데없는 소리만 하는군요?? 후보자매수하고 정치적이니? 뭐 국제적 웃음거리니 뭐니 하니..참 가증스럽군요.. 감옥에 안 보내면 국제적으로 대한민국은 법도 없는 나라라고 할 것이다, 당신같은 사람이 서울의 교육수장이라는게 창피한 걸 아는지? 서울시민들 정신 좀 차리시오, 개그나 하셔~ 마음만은 특별시민이라고
페이스북페이스북 최창업
이런 자가 교육자라니. 이런 자에게 유죄판결을 내리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국제적 웃음거리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무죄판결을 내린다면 그는 좌빨이기에 다름이 없을 것이기에.
페이스북페이스북 김성일
이 개자식이 세상에 내뿜는 숨까지도 싫다...아주 목줄을 끊어놓아야 한다...
페이스북페이스북 박소인
곽노현은 위대하다. 그는 이미 국제적인 감각까지를 갖추고, 그 뻘건 놈을 찍은 서울시의 모든 멍청한 인간들의 국제적 위상까지 염려-배려하고 있다.
곽노현이는 위대하다. 그 녀석의 시야는 이미, 국제적 감각까지를 두루 갖추어서 서울 시민들(그 녀석을 찍어 시 교육감으로 당선시킨)의 추악한 선택 결과에 대한 망신살 염려까지 언급하고 있다. 과연 '뻔짜' 빨간 놈이로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