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시사 프로그램인 '장성민의 시사탱크' 진행자인 장성민 씨가 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와의 토론에서 보여준 비이성이고 종북적인 언행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장성민 씨는 '추적, 남한 종북계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면서 주제에 대한 토론보다는 반국가적인 연방제 통일을 옹호하고 북한주민 300만 아사(餓死)의 책임에 대하여 김정일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종북(從北)주의 반국가적 망발을 일삼았다.
장성민 씨는 초청한 패널의 토론을 경청하기보다는 자기 주장만을 앞세우며 패널의 이견(異見)을 무시하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방송을 파행으로 몰고 갔다. 장성민 씨는 방송 진행자로서의 자질을 전혀 갖추지 못 한 인물이었다.
장성민 씨는 전(前) 민주당 의원이었으며, 현재 김대중 재단의 이사로 있는 인물이다. 대북(對北) 퍼주기 종북 정책을 실행하던 주인공인 것이다. 이런 인물에게 TV조선의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긴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다.
TV조선은 좌편향으로 점철된 방송문화계의 중심을 잡으라는, 종편 방송의 막중한 임무를 망각해서는 안 된다. 누가 TV조선에 장성민 같은 인물을 데려왔는가. TV조선은 하루 빨리 장성민 씨를 퇴출시켜라.
TV조선에서 장성민 씨가 퇴출되지 않을 경우 TV조선이 좌파로 전향한 것으로 간주하여, 대한민국 우파논객들은 TV조선 시청거부 운동과 함께 TV조선 타도에 나설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2012. 09.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