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조갑제닷컴(chogabje.com)은 기사와 출판물에 漢字를 섞어 씀으로써 母國語의 文法을 지키는 한국의 유일한 言論매체입니다!

*國運융성기라고요? 한국은 文明국가중 文盲率이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韓國語로 먹고 사는 언론·출판이 모조리 위선적인 한글專用論에 넘어가 人名까지 本名을 숨기고 발음부호만 적는 것은 母國語 파괴이고 제2의 創氏改名(창씨개명)입니다. 신문들이, ‘오바마(Obama)' '하토야마(鳩山)라고 쓰면서 ‘이명박(李明博)’이라 하지 않고 ‘이명박’이라고 적는 것은 사대주의의 극치입니다.

*한국의 언론이 모태범, 김연아, 박지성 선수의 本名을 쓰지 않고 발음부호만 적으니 진짜 이름(牟太釩, 金姸兒, 朴智星)을 알려면 日本 신문을 찾아서 읽어야 합니다. 漢字에 무식한 기자들이 ‘김연아와 오서 코치는 찰떡궁합’이니 ‘자동유예’ ‘이억만리’ ‘폐혜’라고 쓰는가 하면 ‘주인공’과 ‘장본인’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신문과 책은 읽어도 알 수 없는 암호로 뒤덮이고, 고급독서는 불가능해졌습니다.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漢字를 가르쳐도 신문과 책에서 漢字를 대하지 못하니 곧 잊어버립니다. 國語는 祖國이라고 합니다. 國魂(국혼)을 담는 그릇이기도 합니다. 우리말의 두 표기수단은 漢字와 한글인데 한자를 말살하는 언론과 출판은 존재의 의미를 상실하고, 文盲者를 量産하고, 文法을 파괴하고, 궁극적으로 애국심과 정체성을 해체할 것입니다.

*漢字말살은 國語와 교양의 학살입니다. 한글專用으로는 知性을 만들 수 없습니다. 知性이 없으면 文化도 교양도 없습니다. 일본과 한국은 메달숫자가 아니라 漢字실력만큼 國力과 國格이 벌어질 것입니다. 지식인들이 文法을 앞장서서 무너뜨리는 사회에서 憲法이 지켜지겠습니까?

*조갑제닷컴(chogabje.com)은 꺼져가는 漢字의 불씨를 지키고, 뒤집히는 한국 현대사의 진실을 바로잡아가면서 다가오는 ‘한반도의 결정적 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갑제닷컴을 찾으면 하루 20건 이상 새로 실리는 최신정보, 지난 10년간 축적된 3만 건이 넘는 자료, 애국시민을 키우는 '국민교재', 흥미진진한 朴正熙 전기, 1000건이 넘는 강연 동영상 등 유익한 자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화폐개혁으로 자살골을 찬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기를 기다려선 안 됩니다. 우리가 무너뜨려야 합니다. 통일은 ‘되어지는 게’ 아니라 ‘하는 것’입니다. ‘행동하는 애국심’은 知性과 교양에서 나옵니다. 無識(무식)하면 좌익선동의 밥이 되고 깨어 있으면 金姸兒 선수처럼 결정적 순간에 결정적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조갑제닷컴의 글과 말은 한반도의 결정적 순간을 위한 준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