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정권은, DMZ 부근 황강댐의 水門(수문)을 예고 없이 열고 사실상 水攻(수공)작전을 벌여 6명의 한국인을 희생시켰다. 정부는 이래도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여 핵개발 자금을 대주려는가? 때리는 놈은 악마이고 얻어맞는 이는 바보이다. '동물원식 상봉 쇼'도 집어치우라! 김정일 제거계획-북한정권 와해공작을 포함하여 보복책을 세우라!

2. 사망자 1인당 1000만 달러의 징벌적 배상을 요구하라! 불응하면 국제법정에 提訴(제소)하여 해외의 김정일 재산을 압류하라!

3. 노무현 정권이 없애버린 휴전선상의 對北방송을 즉시 再開하라! 노무현 정권이 허용한 북한 배의 제주해협 통과를 금지하라! 북한 배는 우리측 검문 요청에 불응하고 있으므로 핵물질과 미사일을 싣고 다닐 가능성이 높다.

4. 萬惡(만악)의 근원인 6.15 선언을 폐기하라! 북한측은 올해 초 '남북간 맺어진 모든 정치, 군사협정을 무효화시킨다'고 선언한 바 있다. 북측이 이미 폐기한 6.15 선언을 우리만 일편단심 지키자는 세력은 조국을 자살로 몰고가려는 반역자들일 수밖에 없다.

5. 李明博(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6·25전쟁60주년 기념사업회 위원회’ 위원장으로 이홍구 전 총리를 임명하였다. 그는, 국가기관이 공인한 북한공작원으로서 조국을 배신하고 김일성에게 충성하였던 在獨(재독) 음악가 윤이상 10주기 행사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던 인물이다. 노태우 정부에선 통일원 장관, 김영삼 정부에선 총리, 김대중 정부에선 駐美대사를 지낸 그가 지난 2일엔 “李 대통령이 6·15, 10·4 선언을 존중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공언하였다.

6. 이런 반역선언 지지자가 지휘하는 6·25 기념사업은 護國英靈(호국영령)을 욕보이고 유엔군의 희생을 헛된 것으로 몰아가면서 친북좌익 세력의 대한민국 모독에 좋은 무대를 제공할 것이 틀림없다. 대통령이 李 위원장을 해임하지 않으면 6·25남침 60주년 기념사업은 대한민국의 얼굴에 침을 뱉는 自害劇(자해극)이 될 것이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徐貞甲)가 주최하는 ‘법질서 확립을 위한 전국순회 강연회’의 강사로는 金東吉 연세대 명예교수,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 ‘대한민국赤化보고서’ 저자인 金成昱 기자가 나선다. 확정된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울산: 9월17일(목) 오후 2시

-장소: 울산시청 뒤 종하체육관 (052-273-0286)

■ 창원: 9월28일(월) 오후 2시

-장소: 창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 (055-212-1001)

■ 천안: 10월6일(화) 오후 2시

-장소: 천안시 신부동 삼성생명 빌딩 뒤 시민회관 (041-521-2852)

■ 속초: 10월7일(수) 오후 2시

-장소: 문화회관 대강당 (033-639-2560)

■ 포항: 10월27일(화) 오후 2시

-장소: 포항시청 뒤 문화복지동 대강당 (054-270-5481)

■용인: 10월28일(수) 오후 2시

-장소: 용인시 여성회관 대강당(수지: 031-324-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