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오후 청평 강남금식기도원에서 간절한 기도제목을 갖고 올라 온
성도들에게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병든 몸 치유를 갈망하는 환자들, 직장에서 밀려난 가장들, 사업에 실패하고 아내 손에 이끌려 온 사업가들, 일자리를 갈구하는 청년들....
오만가지 절박한 기도제목을 갖고 올라온 저이들에게 '자유통일과 기독교의 사명'이란 제목이 어떻게 와 닿을까 의아했는데 70분 가까운 강연 내내 귀를 기울이는 모습들을 보니 저절로 해답이 나왔습니다.
하느님의 은혜로 병이 낫고, 직장을 잡고, 사업을 다시 일으키면 땀 흘려 번 돈과 그동안 쌓은 재능을 북한동포를 해방시켜 일류국가로 가는 자유통일을 위해 아낌 없이 쓰겠다는 각오가 심령을 새롭게 할 것이라는 것을.
1. 이승만 대통령 60년 전 경고 '자유를 잘 지켜라'
2. 기독교 집안 출신 김일성, 하나님을 참칭하다
3. 대한민국 헌법에 담은 성경정신
4. 빌라도의 큰 죄가 방관임을 기억하라
5. 진실부터 회복하자
6. 김일성, 주일 아침에 남침하여 동족을 죽여
7. 김정일 손에 맞아 죽는 북한동포 외면은 예수님을 외면하는 것
2009년 4월28일 청평 강남금식기도원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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