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만든 지도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표시되어 있거나 '독도'는 밑에 쓰고 '竹島'를 위에 표기한다면? 그게 있을 수 있는 일일까?
관공서에, 물론 수복지구에 있는 관공서 말이다. 하여간에 관공서에 걸려 있는 '대한민국전도'에 양강도, 자강도가 있고 황해남도, 황해북도가 있다. 그게 '대한민국 전도'란다.
중고교 교과서며 지도며 김대중, 노무현 10년간 엉망진창이 되어 있다. 이러고도 잃어버린 10년이 아닌가? 정부에서는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자세히 보면 김정숙시, 김정남시도 표기되어 있었겠지.
후창→김형직시
신파→김정숙시
성진→김책시
오로→영광
퇴조→낙원
경원→새별
경흥→은덕
웅기→성기
풍산→김형권
이 정도가 알려진 것들이다.
자, 그럼 김씨조선 왕실에서 수복지구의 평택시, 울산시, 군산시 등을 왕자, 공주, 공신들 이름을 따서 평택을 오극렬시, 울산을 고영희시, 군산을 김정철시라고 개칭하여 부르기로 하면 대한민국 지도에도 그렇게 바꿀것인가. 풍산도 김형권으로 바뀌었으니 '풍산 개'도 이젠 '김형권 개'라고 불러야 하는 것인가.
대한민국의 김씨조선 제후국化는 이제 바로 잡혀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지는 지도에서부터 바로 잡혀야 한다. 까마귀는 여러 차례 이 문제를 이곳 회원게시판에 제기하였으나 운영진도, 동료회원들도 무덤덤, 무덤덤, 물에 술을 탔는지, 술에 물을 탔는지 관심들이 없어 보인다. 놀랍다.
대한민국이 양강도, 자강도라는 道(도)를 설치한 적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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