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보수층은 2년 전 지방선거에선 지방 권력을, 지난 大選에선 대통령 자리를, 지난 총선에선 국회를, 이번엔 서울시 교육감을 차지했다. 3權을 넘어 4權까지 잡았다. 민주사회에서 권력을 장악한다는 의미는 공권력, 즉 法집행권을 잡는다는 의미이다. 사실에 근거하여 法집행을 공정하게 한다면 反법치세력의 버르장머리를 고칠 수 있다. 민노당을 법대로 하면 위헌정당으로 해산시켜야 마땅하다. 전교조에 대해서 법대로 한다면 親北反美 교육을 근절시킬 수 있다. MBC를 법대로 한다면 허가취소가 정답이다.
보수층은 한나라당이 잃어버린 권력을 되찾아주었으니 한나라당은 잃어버린 法治를 되찾아 국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경제회복과 튼튼한 안보는 절로 이뤄진다.
보수층은 한나라당이 잃어버린 권력을 되찾아주었으니 한나라당은 잃어버린 法治를 되찾아 국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