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토론방에서 퍼온 것이다

이 름 이선자 조 회 9
나이,성별,직업 (5, 여, 엄마 ) I P 61.102.29.93


한국의 나폴레옹 박정희




박정희를 김일성과 똑같은 자리에놓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박정희를 깎아내리는
재미를 만끽하며 살아왔었는데...

이제와서 돌아보면 박대통령이야말로
우리 5000년 역사에서 다시 만나기 어려운
지도자요 지휘자였음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

역사이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세계속에
알리게하고 이 민족의 자존심을 반석 위에 올려놓은
정치인이 바로 박대통령이다

나폴레옹의 유물전을 관람하면서 느낀점은
정치인이란 성인의 반열에 올라갈 임무를
수행하는 일도 아니고, 도덕군자로서의 임무가
맡겨진 것도 아닌것이며
다만 내나라 내백성에게 다소나마
부강한 경제와 자존심을 지킬수 있는 발전된
문화와 문명을 안겨주는것. 그 이상은 아니라는것이었다

항상 과거지향적인 국민성의 한국인에게
박대통령과같은 미래지향형의 지도자를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은 우리의 행운이었다
박대통령의 끝없는 도전정신과 미래를 향해
두려움 없이 질주할 수 있었던 그 정신은
바로 나폴레옹과 가이 비교되는 정신이다

그러한 지도자들로 인해 인류는 보다 더 한걸음씩
앞으로 나가게 되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신의 명령을 수행하는 일에
그 역할을 다소나마 담당하게 되는것이다

꿈꾸는 지도자
꿈을 가진 지도자
꿈을 이루려는 지도자
우리는 이러한 지도자에게 우리를 맡기기를
주저하지 않아야한다

'솜씨 있는 여자는 식량이 없어도 음식을 만든다'

그것은 능력있는 지도자에게도 해당되는 말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