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이 글은 토론방에서 퍼온 것이다.

이름:진달래 (sherie567@yahoo.co.kr) (48, 남, 사업)
2003-02-22 오전 1:33:00 61.75.138.54


우리는 다 아는 김정일의 권력유지 정책을...


오로지 김대중과 노무현만 모르는가.

김대중의 햇볕은 오로지 권력유지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김정일에게만 쪼였을 뿐이고 이제 그 그림자는

남한을 동토로 만들지경이다.

그는 절대로 북한주민을 행복하게 살 게 해 줄 사람이 아니다.

왜냐고?
인간은 배부르고 등 따뜻하면 딴 생각을 품기 때문에 적당히 굶어죽지 않게
먹이고 입히는 것이다.

우리는 다 아는 그런 정책에 우리 고위층들은 전부 넘어가서 한 민족, 한 동포,
어쩌구 하며 퍼주고 있는데 왜 그들이 한민족인가??

겉모습과 말이 같으면 한 민족인가?

공산정권 유지에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 정부가 조달하고 있으니
기가 막힐 지경인데 차기 정부 대통령이라는 자는 미리 겁을 먹고
전쟁나지 않게 열심히 꾸준히 조공을 갖다 바치잔다.
그런다고 날 전쟁이 나지 않는가?
진정한 평화는 힘의 균형에서 오는 가장 기초적인 상식도 없는 사람인가?

북이 핵이 있으면 우리도 핵이 있어야 하고
우리가 핵이 없으면 당연히 이북도 핵이 없어야 한다.
북한이 그 많은 수단 중에 하필 핵을 가지고 전쟁위협을 하고 있는데
노무현이라는 차기 대통령은 미국과 공조하여 이북과 전쟁이 나는 것 보다는
어렵더라도 돈을 갖다 주잔다. (그것도 평화정책이라고 우기니 정말 한심하다)

항상 모든 상황을 위기와 전쟁위협으로 몰고 가는 것은 이북이다.
미국이 전쟁하자고 했던가? 우리가 전쟁하자고 했던가?
오로지 자기(노무현) 만이 평화를 원하는가?

그리고 지킬 가치가 있는 평화는 전쟁으로라도 지켜야 한다.
불과 50여년전 우리와 똑 같은 피를 가진 젊은 생명들이 오로지 공산주의를 막기
위해 그들의 총탄에 속절 없이 쓰러져 갔다.
그 열매는 고스란히 우리가 거두고 있다.
그들에게 미안하고 부끄럽지도 않은가?

공산주의를 막기 위해서라면
우리는 절대 원치 않는 전쟁이라도 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겨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살길이고 이북의 김정일 공산 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돈이나 햇볕 가지고는 공산주의를 더욱 창궐하게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