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이 글은 토론방에서 퍼온 것이다.제목은 여기서 고쳤다.

이름:이조좌랑 (kkj3367@hanmail.net) (45, 남, 자유)
2003-02-20 오후 8:25:00 211.226.88.76

盧 당선자는 비겁자인가,용기있는 자인가???

오늘 북한의 미그19가 NLL을 침범하여 대한민국 영공에서 비행하다 돌아 갔습니다.
정부와 국방부는 북의 의도를 파악하는 중이라 합니다.
늦어도 작년에 악마 김정일의 의도를 미리 파악해 놨어야 하는 것이 원칙아닙니까??

침범이 있을 때 마다 그러구 있다가 만약 『전면전이 발생』하여도 전면전의 의도를
파악하는데 귀중한 시간을 낭비해서 '초기대응의 중요함'을 놓치고 있을 겁니까?
대구지하철 참사도 초기대처를 잘 못하여 인명손실이 더욱 커졌습니다.

오늘 육로를 통한 이산가족이 금강산에서 상봉하여 상봉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답니다.
서해침략이 있던 작년 6월에는 금강산관광을 계속 하였습니다.
만약 '국지전'이라도 발생하면?노파심이지만 남측 우리 가족이 인질로 묶일 수 있다고는
생각지는 않습니까?

민족반역자 김정일은 예측이 전혀 불가능한 악마입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김정일은 진짜 악마니까요!
어째서 악마냐고 다시 물으신다면? 천사를 설마 악마로 오해하겠습니까!
( 악마인 이유는 차차 설명하기로, 그것을 입증하는 자료는 도처에 널려 있음.)

노무현 당선자는 진짜 평화주의자인가? 아니면 겁쟁이 비겁자입니까?
'전쟁은 막아야 한다. 전쟁이 일어 나면 모두 죽는다, 북한을 공격하는 계획자체의 검토도 반대한다'.고
연일 弱者(약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어느나라 국민이 지 죽는지 모르고 전쟁을 좋아 하겠습니까?
그러나『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은 일반인하고는 생각이 틀려야 합니다.
국민이 전쟁공포에서 떨고 있을 때,국민에게 '안정과 용기'를 갖게할 수 있는 자는
바로 대통령입니다.

전쟁방지가 최상의 진리이지만,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는 데도 앞서서'모두 죽는다'
'모두 파멸이다'.고로 전쟁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 군 통수권자가 수세적이고 약한
모습을 미리 선언』해 버리면 '전쟁을 위해 있는 군대가, 전쟁에 임해야 할 군인이,
그 군대와 군인을 떠 받쳐주는 국민의 정신력과 자신감의 강도'를 생각해 봤습니까?

『 軍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국가보위전략 』을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대통령의
취임을 고민해야 합니다.
노 당선자는 `포커 페이스`란 말을 모릅니까?
내 패를 내 표정을 상대에게 절대 누설하거나 보여 주지 말아야 합니다.
설사 전쟁을 원해도 피하는 척, 피하고 싶어도 싸울려고 하는 척,
상대가 예측을 못하게 하는 지략정도는 있어야 軍을 통수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만약 미국도 우리도 모두 전쟁을 피하는데 민족반역자 김정일이 전면전을 도발했다.
그러면 당선자는 어떻게 대응할 것입니까?

김정일에게 난 싸우기 싫으니까, 인민군을 데리고 북으로 다시 올라 가라고 신사적(?)으로
애원할 겁니까?
아니면 짐보따리 싸서 바다 건너 안전한 곳으로 피신이라도 할 계획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다 죽으면 안돼,다 파괴되면 안돼'그러니 전부 온전하려면 할 수 없군!
하고 민족반역자 김정일에게 대한민국을 통채로 넘겨 주고 국민 모두를 지옥이나
다름 없는『 수령독재국가의 헐벗는 민족으로 연명』시킬 계획입니까?

이렇게 글을 쓰는 저는 전쟁이 나면 총까지 들고 전장으로 나갈 나이는 지났지만
말이 전쟁이지 저도 겁납니다.
나를 비롯한 알고 있는 모든 사람, 젊은 군인들의 목숨. 모든 자연과 산업시설들의 파괴.
그리고 당장 먹고 살아야 할 생계문제 등을 생각하면 정말 끔찍합니다.

이런 걱정을 하는 국민들에게『 軍 통수권자인 대통령은 자신있고 용기있는 모습 』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 담보되지 않는 평화'를 얻기 위해 전쟁은 피해야 한다는
소극적이고 패배주의적인 자세 보다는

그래『 니가 죽지,내가 죽냐! 한번 해 보자, 국민 여러분! 국군장병 여러분! ' 나 노무현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민족반역자 김정일이가 일으킨 전쟁을 반드시
분쇄하고 통일을 이루어 반역무리를 체포하여 엄단할 자신이 있으니 나를 믿고
전쟁의 승리를 위해 따르십시요. 』하고

자신있고 적극적인 통수권자의 모습을 보여줄 때,비로서 국민들은 그래 전쟁은 없어야 돼!
하지만 전쟁을 피할 수 없다면,저런 용기있는 대통령이 있다면 모두를 지킬 수 있어!
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일 때,민족반역자 김정일은 되려 겁을 먹고 움추려질 겁니다.
'그것이 진정 전쟁을 피하는 것이고 진짜,확실하게 보증되는 한반도의 평화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

**예를 들기는 뭐 하지만 , 이라크의 후세인과 국민들의 지금 자세를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