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계미년 3월1일 정오, 서울시청 앞으로!
反核反金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

지난 5년간 얼마나 짓눌려 살았습니까. 애국은 숨어서 할 일이 아닙니다. 모여서 외칠 때 힘이 생깁니다. 대한민국 만세! 자유통일 만세! 주한미군 만세! 金正日 반대! 핵개발 반대!
反美 반대!

선언문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우리는 오늘 나라의 주인 된 입장에서 분노와 걱정과 결의를 담
아 3.1절 국민대회(2003년3월1일 정오 서울 시청 광장)의 개최를 선언하기에 이르
렀다.

지난 50여년간 피, 땀, 눈물로 만들어낸 우리의 최고 가치인 국민국가와 자유는 지금
벼랑에 몰려 있다. 남북한 7천만 민족을 표적으로 삼은 金正日 정권의 핵개발은
거족적
自衛 행동을 강요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金正日 추종 세력은 가짜 민족주의
를 내세워 반역적 핵개발을 비호하는 한편 反美 선동으로 한미 동맹을 와해시키려 들
고 있다. 혈맹으로서 배신감을 느낀 미국 여론은 이런 反美 선동을 한국인
다수의 여
론으로 오해하여 주한미군 철수론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우리가, 한반도의 巨惡 사령부인 金正日 정권의 핵무장을 허용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종속적인 위치로 격하될 것이다. 통일의 주도권도 惡의 손에 넘어갈 것이다.
조국의
자유와 번영은 金正日의 핵개발과 양립할 수 없음에도 정부는 현실적 代案 없이 主敵
과 동맹국 사이에서 방관자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金大中 정권은 남북 頂上 회담의 代價로 현대그룹을 창구로 하여 최소 5억 달러의 불법자금을 金正日 비자금으로 바쳤고 金正日은 이 돈을 핵무기 개발 등 군사력 증강과 對南 공작에 썼을 것이다. 조국에 대한 主敵의 공격력을 증강시키는 데 대통령이 자금을 댔다면 이는 반역적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斷罪되어야 함에도 국가의 법적 수호자인 검찰은 수사를 포기함으로써 국민을 절망케 하고 있다.

84년 전 기미년 3.1 운동은 일제로부터 자주 독립하려는 거족적 봉기였다. 이번 계미년 3.1 국민대회는 남북한 7천만 민족이 총궐기하여 세계 앞에서 민족반역자 金正日의 핵무장·전쟁책동·對南공작을 저지하고 자유통일을 달성할 것을 다짐하는 모임이다.

金日成은 6.25남침으로 300만 명을, 그의 아들 金正日은 정권유지의 편의를 위하여 개혁
을 거부함으로써 300만의 동포를 사실상 굶겨 죽였다. 600만 명의 인명손실에 책임이
있는 父子세습정권은 1·21청와대 습격사건, 陸英修 여사 암살 사건, 아웅산 폭탄 테
러, 대한항공 폭파사건, 어부 납치, 외국인 납치, 거대 노예 수용소 운영 등 숱한 테
러와 탄압과 살육을 일삼아 오다가 드디어 핵개발에 손을 대게 되었다. 金正日의 손에
서 핵무기를 빼앗아버려야 그는 북한 동포들을 먹여 살리는 개혁과 개방에 착수하게
될 것이다.

민족사의 이단이자 악의 축인 金正日 정권이 핵무기를 가지려 하는 상황에서 중립과
침묵은 악의 편에 서는 것을 의미한다. 악의 세력과 대결해야 할 때 애국·자유세력이
발언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나라의 進路는 악당들에게 소매치기 당하고 문명국가들은
연약한 우리를 버릴 것이다. 자유는 너무나 귀한 것이기에 싸워서만 지켜낼 수 있다.

우리는 3.1절 국민대회에 모든 애국시민들이 대동단결하여 종교, 지역, 계층, 나이를
뛰어넘어 참여함으로써 金正日의 핵개발과 동족탄압을 분쇄하려는 全민족의 정의감을
몸과 손발로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 국민성금과 자원봉사와 자발적 참여로 3.1절 국민대회를 성공시켜 자유통일의 그날을 앞당기자. 正義와 역사와 세계가 우리 편이다.

*국민대회대표
姜英勳(전 국무총리) 金景來(기독교백주년기념사업회 사무총장) 金東吉(태평양시대위원회 이사장) 金聖恩(전 국방장관) 金榮寬(성우회 회장) 金玉均(천주교한민족돕기회 총재·주교) 金元煥(경우회 회장) 金章煥(극동방송 사장) 金昌圭(전 공군참모총장) 金弘燾(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盧在鳳(전 국무총리) 盧明植(전 한림대 교수) 朴槿(한미우호협회 회장) 朴世直(전 88서울올림픽조직위원장) 朴承緖(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朴椿浩(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 朴弘(전 서강대 총장) 白善燁(전 육군참모총장) 奉斗玩(전 세계꾸르실료협의회 의장) 昔珠(전 조계종원로회의 의장) 辛信默(기독교지도자협의회 상임회장) 申賢均(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申惠植(인터넷 독립신문 발행인) 吳滋福(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회장) 柳陽洙(한미안보연구회 회장) 柳達永(성천문화재단 이사장) 柳致松(헌정회 회장) 劉載興(6·25참전전우회 회장) 李美一(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사장) 李相薰(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李榮德(전 국무총리) 李元範(3·1운동기념사업회 회장) 鄭元植(전 국무총리) 蔡命新(베트남참전전우회 회장) 草宇(전 조계종 총무원장) 崔海一(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회장) 韓完錫(한국목회자포럼 대표회장) 許文道(전 통일원 장관) 洪淳禹(전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洪一植(전 고려대 총장) 黃長燁(탈북자동지회 명예회장)
*공동대회장: 李相薰(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崔海一(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회장) 鄭草宇(전 조계종 총무원장) 金玉均(천주교한민족돕기회 총재, 주교) 吳滋福(이북도민회 중앙연합회 회장, 전 국방장관)
*집행위원장: 金尙哲(미래한국신문 발행인, 전 서울시장) 총무위원장 金漢植(한사랑선교회 회장, 목사) 홍보위원장 徐貞甲(육해공군(예)대령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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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단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성우회/3.1운동기념사업회/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민족복음화운동본부/대한민국참전경찰유공자회/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베트남참전전우회/대한민국건국회/육사제8기생회/육사제9기생회/육사제10기생회/애국청년단/한국유격군8240KLO스캔논부대 속초지회/자유지성300인회/자유수호국민포럼/대한6.25참전부사관연맹/밝고힘찬나라운동/평생반공평생봉사동지회/한국기독교부흥협회/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천주교한민족돕기회/한사랑선교회/천주교작은예수회/탈북자동지회/대한생활불교회/나라사랑네트웍/한기총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미래한국300기도용사단/애국의사회/인터넷독립신문/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21세기깨끗한나라를만드는사람들/주권찾기시민모임/특전동지회/전쟁방지협의회/국군예비역불자회/비전126중보기도모임/한미친선회창립동호회/한국교회원로지도자협의회/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기념사업회/민족문화연구원/한미안보연구회/시대의유감/경우회/광복군동지회/무공수훈자회/바른사회를위한시민회의/상이군경회/고엽제후유의증전우회/실향민중앙협의회/황해도민회/자유민주민족회의/자유시민연대/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전몰군경미망인회/전몰군경유족회/참전경찰유공자회/참전예술인협회/헌법을생각하는변호사모임/6.25참전전우기념사업회/영관장교연합회/육종전우회/80동우연합회/월남참전유공전우연합회/옥포회/해병전우회중앙회/공군전우회/공군참전군인회/갑종장교단중앙회/육사총동창회/해군동지회/ROTC예비역중앙회/3사총동문회/단기사관총동문회/헌우중앙회/정훈동우회/정보동우회/공우회/불암회/재향여성군인협회/향군여성회/충효예 실천운동본부



애국시민 여러분, 3·1절 국민대회를 함께 준비해갑시다!
집행위원회 위원장 金尙哲(미래한국신문 발행인, 전 서울시장)
총무위원장 金漢植(한사랑 선교회 회장, 목사)
홍보위원장 徐貞甲(육해공군(예)대령연합회 회장)

*국민행동 자원봉사단 모집: 특히 젊은 네티즌과 애국시민들의 연락을 바랍니다.
*회비 송금 계좌: 참여신청단체(30만원), 후원회원 모집(천원도, 만원도 감사하겠습니다)
국민은행 813001-04-000364 金東吉(삼일국민대회), 우리은행 148-315624-01-001 金尙哲(삼일국민대회)
*참여신청시 연락처: 홈페이지/www.savekorea.net, e-mail/freedom@savekorea.net
사무국: 전화/(02)-564-5280, 564-3182, 팩스/(02)563-3244,
e-mail/nationalrally@hotmail.com, 총무팀: (02)558-1482, 기획팀: (02)3497-2805,
홍보팀: (02)527-4516, (02)723-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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