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의 노래는 마음과 몸이 아픈 사람들에게 특효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신비한 치유력을 가졌는데 요사이 팬클럽 파라다이스가 아픈 사람들에게 아주 세련된 기부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그 가수에, 그 팬들이란 생각이 든다.

*가수 황영웅과 공식팬카페 ‘파라다이스’ 경기북부는 지난 29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白米 2800㎏과 여름이불 150채 등 총 13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의정부시에 전달했다고 인천일보가 보도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파라다이스 경기북부 운영진 7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운영진은 “지난 4월 가수 황영웅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이 시작되면서, 팬클럽 지역별로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며, “다가올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백미와 여름이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가수 황영웅과 건강한 팬클럽 문화를 이끌어가는 ‘파라다이스’ 경기북부 회원들의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백미와 여름이불이 필요한 저소득 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가수 황영웅은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이 진행된 지역을 중심으로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일보는 <지난 4월에도 고양시 덕양구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6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고 했다.

*울산경제신문은 울산 출신 가수 황영웅과 팬클럽 파라다이스 울산지역이 지난 31일 울산대학교병원을 찾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환자들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울산지역장은 "울산 출신 가수 황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온정을 나누기 위해 중증환자 치료의 최전선에 있는 울산대학교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장은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가수 황영웅 씨와 건강한 팬클럽 문화를 이끌어가는 파라다이스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환자와 보호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서울경제는 <가수 황영웅과 공식 팬클럽 파라다이스 회원들이 창원한마음병원(의장 하충식)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황영웅 공식 팬클럽 파라다이스는 소아 환자를 위한 기부를 지속해 왔다>고 보도했다. 가수 황영웅의 두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인 '봄날의 고백'이 ‘창원’에서 진행된 후 황영웅의 공식 팬클럽 회원들이 창원한마음병원에 기부 의사를 전달하면서 좋은 일이 이루어졌다. 창원한마음병원 하창훈 의료원장은 기금 전달식에서 “후원자의 뜻에 따라 소아를 위한 의료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황영웅과 공식 팬클럽 회원들이 진행하는 지역별 기부 릴레이는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가수 황영웅 공식 팬클럽 ‘파라다이스’(대전·세종·공주 지역)가 대전을지대병원에 자선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파라다이스’는 난치병 어린이, 장애아동, 청년 등 사회 곳곳의 어려운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지역별로 릴레이 기부를 이어 나가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파라다이스’ 대전지역 운영진은 “그가 가진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도움이 필요한 환자의 어려움을 미약하나마 덜어주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황영웅 가수와 건강한 팬클럽 문화를 이끌어가는 ‘파라다이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