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의 名칼럼 ‘天聲人語’(천성인어): <幸(행)인지 不幸(불행)인지 우리 쪽에는 그만큼 울어본 정치가가 없다.>

조선일보 5090(투표율 90%) 현상 분석. 이정희의 言動을 보고 잠을 못잤다는 사람, 텔레비전을 깨버렸다는 사람, 진보를 사칭한 종북의 정체를 비로소 알았다는 사람, 그 이정희와 손을 잡은 문재인을 의심하는 이들이 투표날을 기다리고 있다가 새벽부터 몰려나갔다.

“괜히 아침 일찍 투표하러 몰려 나갔다가 젊은애들을 자극할 필요가 없다. 점심 먹고 따뜻해지면 투표하러 나가자”는 메시지까지 오갔다고 한다.

서울이 61.9%로 최저. 광주 70.4%로 최고.

<黨에 들어온 제보만 믿고 확인 절차도 밟지 않고 일을 벌인 것이라면 이제라도 깨끗이 사과하는 게 옳다>

권력을 잡지 않아도 저 짓을 하는데 정권까지 잡으면 민주시민들을 상대로 무슨 짓을 할까?

노무현이 텔레비전으로 중계된 기자회견에 나와 수사를 받고 있는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을 원색적으로 비난, 그가 한강에 투신자살한 사건에 버금 가는 명예훼손이다.

투표로 헌법을 지키고, 진실 正義 자유를 수호합시다!

대한민국에 대한 종북좌파 세력의 도발을 투표로 진압하는 힘은?

銃口에 의한 쿠데타나 선동에 의한 쿠데타는 민주주의 파괴란 점에서 같다.

그가 말하는 '사람'은 '우리 편'이다. '우리 편'이 아니면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다

친노從北극좌 세력을 정리하고 북한정권을 종결시킬 것이다.

"앞으로 문재인 비판 하는 댓글을 집에서 쓰는 모든 국민들은 민주당의 조사에 무조건 응하고 무조건 문을 열어주고 무조건 컴퓨터를 열어 보여야 한다."

권력이 없어도 이 짓을 하는데 권력까지 잡으면 온 나라가 인민재판, 린치, 사찰, 난동, 깽판의 현장으로 변할 것이다.

임동원을, 북한의 주한미군 철수 주장에 사실상 동조한 자로 규정하다.

이는 국군 해체의 다른 표현이다.

국보법과 한미동맹은 '한강의 기적'을 가능하게 한 안보의 울타리였다. 이 울타리를 헐어버리면 이리떼가 들어와 양들을 덮칠 것이다. '양들의 침묵'!

박근혜는 헌법존중 세력이고, 문재인은 敵軍존중 세력이라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