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단순히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존재와 본질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열 일곱 살에 參戰, 흥남철수를 돕다 散華한 미국 소년병 이야기

처칠이 한국의 판, 검사들에게 경고하다! "어떤 사람이 여론의 질책을 받는다고 해서 그를 감옥에 보낸다든지, 계속 잡아두는 것보다 민주제도에 있어서 더 혐오스러운 짓은 없다. 이는 정말로 문명을 시험하는 일이다."

부산 국제 시장에서 마치 이런 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 “이 나쁜 놈들아! 해도 해도 정말 너무 한다 아이가!”

이 열차는 定時보다 15분이 늦은 12시13분에 부산역에 도착하였다.

"민주제도가 어렵기도 하고 또한 더러는 더디기도 한 것이지마는 義로운 것이 종말에는 惡을 이기는 이치를 우리는 믿어야 할 것입니다."

헌법이 아름다울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오늘은 한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승리한 현대사의 결정적 순간이다.사실관계, 法理, 민심이 한 덩어리가 되어 만들어낸 역사의 힘이 헌법재판소를 움직였다.

박근혜씨가 이끈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승리, 이 합의문의 실천은 저지되었으나 이 합의문은 종북좌파의 속셈을 드러내었다는 점에서 천기누설에 해당하고 한국이 얼마나 벼랑 가까이 갔었느냐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통합진보당은 위헌정당이다.

신은미의 종북행각 분석

노르만의 잉글랜드 정복을 따라 영어로 들어온 수많은 프랑스 단어들

고등학생이 종북콘서트를 막기 전에 공권력은 뭘 했나? 국민들이, 한국의 法治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無力하고, 민주적 방법으로는 반역을 진압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할 때, 그 이후의 비극적 사태는 헌법재판소가 책임 져야 한다.

헌법재판소가 통진당을 존속시키는 결정을 내려, 헌법수호라는 의무를 포기하고 악마 세력 수호 기관이 될 때, 그리하여 자유를 파괴하는 자유를 반역세력에 허용함으로써, 국민 다수가 민주주의적 방법으로는 자유를 지킬 수 없다고 판단할 때 이 나라는 피를 흘려야 자유를 지키는 방향으로 흘러갈지 모른다.

한국인들은 국민의 권리를 너무 강조하다가 보니 민주주의를 숭배한 반면 체제의 다른 반쪽인 共和主義를 잊고 산다.

지구촌의 최대과제인 온실가스 감축에 逆行하는 도심숲 말살! 돌고래를 풀어주면서 북아현숲 말살을 방조, 시민들을 우롱한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운동을 제안한다.

암살 하루 전 마지막 인터뷰를 한 기자가 되었다.

<나는 배 위에 서서 친히 安衛를 불러 말하기를, 너는 군법으로 죽고싶으냐, 네가 군법으로 죽고싶으냐, 도망간다고 어디 가서 살 것이냐 하니, 安衛도 황급히 적선 속으로 돌입하였다.>

李秉衡 장군은, “박대통령의 최후는 체험으로써 단련된 고귀한 정신력의 소유자였음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선거운동 연설문에 어울리는 이 두 단어가 많은 공무원들로 하여금 이 정부에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지도력을 양성하거나 가르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거의가 타고나는 것이다. 좋은 대통령과 나쁜 대통령을 가르는 제1 조건은 성격과 역사적 교양이다."

통일헌장 개념에서 '자유'라는, 우리의 양보할 수 없는 단어가 보이지 않는다. <'공영(共榮)통일, 평화통일, 열린 통일'을 기조로, '민족과 이웃이 행복한 선진 민주국가>로는 부족하다.

토마스 제퍼슨의 名言들

통진당 해산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북한정권의 對南 적화전략에 치명적 타격을 가한다. 한민족의 염원인 자유통일을 앞당기게 될 것이다.

광복 70주년이 되는 2015년 8월15일에 한반도를 지상최대의 노래방으로 만들어 5천만이 일시에 대합창하는 지상 최대의 쇼를 벌이자는 통쾌한 발상이다

고민하던 재판관이 "청와대도 통진당원 같은 사람을 수석으로 임명하는데 정당을 어떻게 해산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