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의 음모(3)/중국이 유엔의 현위치 휴전 제의를 받았더라면 한국은 사라졌다.

그리스 파병부대는 한국戰線에서 戰死者 186명, 부상자 610명을 기록하였다. '행복은 자유 속에 있고 자유는 용기 속에 깃든다는 신념을 가진 그리스의 용사들! 正義를 위해 몸바친 186명의 고귀한 생명 위에 영광이 있으리!'

올해 초 홍콩에서 독감으로 500명 이상 사망, 인도에서 신종플루로 900명 이상 사망. 그래도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이뤄졌다. "우리 정부는 무능하고 방역망은 무너졌으니 관광 올 생각을 접으라"는 식의 자해적 선동 보도는 없었다.

중공군의 대공세 직후 1950년 11월28일 NSC 회의 實況-집중연재(2)/한국 현대사 최대의 미스터리 - '맥아더의 음모' 추적.

확진자 154명 중 현재 118명(77%) 치료 중, 17명(11%) 퇴원, 19명(12%) 사망 (6월16일 오후 현재)

당시엔 위생상태나 방역망이 지금보다 훨씬 나빴지만 국민들은 정부를 믿고 언론도 선동을 하지 않았다.

민주화가 이뤄진 다음에도 '惡法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건 일종의 國憲문란 행위이다

당선은 거짓의 면죄부가 아니다.

서구 민주주의는 이 문서에서 시작되었다.

메르스 전염을 막지 못하였다고 정부를 욕하는 데 全力을 다하면서 핵미사일 방어망을 만들자는 이야기는 안하는 정도가 아니라 사실상 방해한다.

1930년대의 프랑스와 2015년의 한국, 그 類似性(유사성)

대통령은 乳母이고, 국민은 젖먹이인가? 만약 朴 대통령이 訪美를 취소한다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런 나라와 군사동맹이 과연 가능한가'라고 심각하게 생각할 것이다.

불 난 집에 물을 길어다 주기 싫거든 기름이라도 붓지 말라! 언론과 정치의 自害的 선동이 서민경제와 국가 위신을 추락시키고 있다!

중국 정부, "미국의 약점을 철저히 이해하는 李承晩을 견제하기 위하여 미국과 협력해야". 소련공산당은 이승만의 응징이 우려된다면서 김일성에게 판문점 行 금지 지시.

박원순 시장은 '정치쇼'를 중단하고 정부에 협조하라! 언론과 정치의 메르스 선동으로 서민경제가 멍들고 있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의 발표나 35번 확진환자(의사 박모씨)의 주장에 의하면, 박원순 시장의 주장에는 부정확한 부분들이 적지 않아 보인다. 너무 서둘러서 그리고 행정적 절차나 국민의 우려를 무시하고, 박원순 시장은 메르스를 정부비난 게임의 소재로 악용했다는 의심을 받을 수 있다.

메르스 사태는 최악으로 잡아도 毒感 유행 수준이다. 이 정도라면 언론이 마치 전쟁이나 난 것처럼 '보건 계엄령 선포' '국가비상사태 선포' 운운하는 건 선동이다.

증오심을 자극하는 기자와 정치꾼들의 선동과 호들갑에 비교하면 일선 병원을 방문한 朴 대통령의 차분한 설명은 과학적이고 믿음직하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은 朴 대통령으로부터 公人의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심층취재/레이건의 對蘇 붕괴 전략 연구

김정은 정권의 불안은 핵폭발의 위험성도 함께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