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중공군이 중심이 되어 벌이는 이른바 中日전쟁 戰勝節 행사에 국군 통수권자인 朴槿惠 대통령이 참석, 박수를 친다면 중공군 총에 맞아 죽은 수많은 군인들의 영혼은 永眠(영면)할 수 있을까? 수많은 안보단체, 애국단체, 우파단체, 그리고 戰歿 유족 단체가 있는데 왜 대통령의 중공군 전승절 행사 참여를 비판하는 성명서 한 장이 나오지 않는지도 궁금하다.

"통일은 언젠가는 아마도 남북한이 실력을 가지고 결판이 날 겁니다. 對外的으로 내어놓고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美, 蘇, 中, 日 4대 강국이 어떻고 하는데 밤낮 그런 소리 해보았자 소용없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객관적 여건이 조성되었을 때 남북한이 실력으로 결판을 낼 겁니다."

"그러나 그때 비상상태에 있을 때 비상대책을 세운 공로 이것을 독재라고 하면서 자꾸 깎아 내리는 것, 아주 나쁜 놈들입니다. 애국심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정당하게 문제를 평가하지 않는 그런 양심 없는 사람들입니다."

평양에서 두 사람이 합의한 내용은 駐韓미군의 역할을 평화유지군으로 격하시켜 對北억지력을 제거하는 것이었음이 확인되었다. 이런 발상은 김대중이 임동원을 통하여 먼저 제안한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동맹군을 無力化시키는 密約을 敵將과 한 셈이다.

'해방된'은 被動(피동)이고 '건국한'은 能動(능동)이다. 被動은 남의 힘으로 이뤄졌다는 뜻이고, 能動은 우리 힘으로 만들어냈다는 뜻이다.

진실이란 난로에 다가가면 녹아버린다. 오늘의 한반도 문제는 남북대결이 아니다. 김정은과 韓民族 전체의 대결이다. 탄압 받는 북한주민들은 우리 편이다. 진실, 정의, 자유, 그리고 돈의 힘으로 민족반역자 김정은을 고립시켜야 한다.

김정은이 核을 쏘려고 할 때 북에선 말릴 사람이 없고 남에는 막을 방법이 없다.

한국인의 생존투쟁 의지는 한미일 동맹의 정상적 작동을 통하여서만 현실화될 수 있다. 박근혜 식 親中反日 외교는 北의 핵위협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중국을 통하여 북을 견제한다는 발상은 허황된 것이다

워싱턴주 한국전 기념물 앞에서.

自淨능력이 바미된, 한국 언론의 선동구조 사례 연구

임시정부건국설, 대한제국 건국설, 단군건국설까지 들고 나온 교육부.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박정희, '미친 개한테는 몽둥이가 필요하다'

이런 외교의 연장선상에서 임기중 北의 핵무장도 막지 못하고, 韓美日 동맹을 약화시키고, 그리하여 從北숙주 세력에 다음 정권을 넘겨준다면 대통령이 된 것을 후회하게 될지 모른다.

가장 실패한 在中동포는?

이런 짓을 하는 김정은에게 굽실대는 정치인들은 양아치보다 못하니 응징해야 할 것이다.

기자가 형사를 닮아간다. 문제를 사람 잡아넣는 방식으로 해결하려 한다.

복잡한 행정조직이 복잡한 國政(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현대사회에서 교수들이 고위 공직자가 되겠다면 계장이나 과장급에서 출발하는 것이 순서이다.

올해 들어 언론에서 사라진 단어가 하나 있다. 北核문제이다. 대신 메르스, 국정원, 롯데를 도마 위에 올려 놓고 하이에나처럼 물고 뜯는다.

敵과 싸우는 조국의 무장해제를 부르기 때문이다.

쉬운 문제부터 풀다가 보면 어려운 것도 절로 풀리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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