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가 있어야 진실을 볼 자격이 있다. 爭取(쟁취)한 진실 위에 正義(정의)를 세워야 자유를 지킬 수 있다.

訓民正音을 만드신 世宗大王을 존경하고 그분의 뜻을 받들고자 한다면 '한글專用'은 하지 말아야 하는 일입니다.

문학평론가가 소설을 쓸 수 있나?

프랑스와 독일, 한국과 북한의 비교: 분열된 민주국가는 단합된 독재국가에 진다.

6만 명을 敵地에 버려두고도 아직 말도 꺼내지 못하는 나라가 나라인가?

정보화 사회는 메시지의 이동을 넓고 빨리 한 점이 있지만 욕설이나 거짓말을 확산시키는 데도 악용된다. 저질 정보에 노출되는 기회가 많을수록 인간의 心性이 각박해진다. 교양이 무너지는 것이다.

노동당 조직부 611 계좌 관리자의 증언: 당 자금, 무기 개발 자금으로 쓰였다!

얻는 것 없이 김정일의 비자금 계좌 동결을 풀어주고, 테러지원국 명단과 적성국 제재 대상에서도 빼준 부시 행정부의 비참한 말로.

북한의 핵개발을 도운 자, 인권탄압을 비호한 자, 종북과 친한 자들이 2017년에 집권하면 남북의 핵으로부터 협공당하여 자유를 잃게 된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위협에 노출되고 있다고 판단한 미국이 작심하고 김정은 목조르기에 나설 때 우리도 이에 호응, '핵인종 다잡자' 운동이라도 벌여야 할 것이다.

낙후된 영어는 정복자로 온 노르만 戰士들을 통하여 프랑스語를 받아들여 세계적 언어가 되었다!

진보냐 수구냐는 역사를 기준으로 한다. 역사 발전, 문명 발전에 기여하는 이는 진보이고, 거스르는 세력은 守舊이다.

가상시나리오/대한민국 최후의 날(3)그날 밤 대통령은 불면(不眠)의 밤을 보냈다. 대한민국이 독립된 민주주의 국가로 존립할 수 있느냐가 자신에게 달려 있고, 그 누구와도 상의할 수 없는 사안이란 점에서 정상(頂上)의 고독은 말장난이 아니라 실제였다.

트루먼은 기업체나 상업성과 연관되는 일체의 활동을 거부하고 회고록 집필로 수입원을 마련하였다. 1955, 56년에 나온 두 권의 회고록은 미국 역대 대통령으로선 최초였다. 67만 달러의 인세수입을 올렸지만 3분의 2를 세금으로 납부하였다.

가상 시나리오(2)/대한민국 최후의 날: "北核을 없애기 위한 작전계획을 韓美 연합사가 짜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에 유출고 한국 국회가 반대 결의안을 내고 反美시위가 일어나면서 우리는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核무장국들이 핵없는 한국을 소외시키고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것. 핵없는 한국은 미국에 배신당한 외톨이가 되어 조선과 체코의 운명을 따를 것. 2017년 12월에 核人從 후보를 당선 시키면 자주와 자유를 잃는 길이 열릴 것이다.

<우리의 존립과 생존의 기반을 파괴하는 소위 대역(大逆)행위로서 이에 대해서는 불사(不赦)의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 이는 단순히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존재와 본질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독일 사람들이 타고 나면서부터 법치 정신이 강하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는데, 하나 확실한 것은 국가와 공무원들이 법을 잘 지킵니다. 그러니 국민도 잘 지키는 게 아닐까요?”

기껏 내어놓는 대책이란 게 "北이 핵공격을 하면 우리는 가만 있지 않겠다"이다. "죽어봐야 죽는 줄 아는" 사람들이 죽은 뒤에 때리겠다고 벼른다. 핵 앞에서 벌거벗은 사람이 아니면 누가 미쳤나?

퇴임 후에도 북한의 농축 우라늄 존재 부정한 인터뷰 발견.

"역시 안보는 스위스처럼 우직하게 해야 한다."

대통령은 핵위기 강조하는데, 관료들은 핵민방위 훈련도 하지 않아. 종북세력과 야당, 그리고 김정은이 더 무서운가?

한국이 자유와 번영을 누리면서 살 수 있는가의 與否는 앞으로 몇 달 사이에 결정될지 모른다.

"결심만 하면 한국은 수년 내, 일본은 수개월 내 핵무장하여 핵강국으로 간다. 국제제재 안 먹힐 것."

역시 그는 한글專用주의자가 아니었다.

살찐 돼지가 야윈 늑대에 먹히고, 배부른 군대가 배고픈 군대에 진 이야기.

평화 파괴자를 공격하지 않고 평화 수호자를 공격하는 운동가는 간첩과 같다. 북한의 핵미사일엔 반대하지 않고(오히려 핵개발을 지원하고)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인간들은 간첩과 무엇이 다른가?

'설마 김정은이 쏘겠나' '미국이 가만 있겠나'라면서 국방을 미국과 운수에 맡겨놓고 치사한 싸움에 함몰된 국가 지도층은 독일군 앞에서 분열한 프랑스 지도부보다 나을 게 없다.

조지 오웰의 충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