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 화면에 비쳐질 모습만 걱정하면서 애국투쟁의 현장을 외면한다면 그는 지도자가 아니라 연예인이다

남북전쟁 때 셔먼 장군은 남부인들이 다시는 도발하지 못하도록 의지와 능력을 철저히 파괴하는 작전을 폈다.

헌법이 정한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적 가치관을 지키는 것이 애국의 실천이다.

의원님께서 이번에 분노한 것은 공분(公憤)입니까? 아니면 사사로운 울화통입니까?

<참여정부의 현 對北정책은 역설적으로 여당의 정권 재창출보다는 야당의 정권교체 목표에 더 기여하고 있다>

盧정권은 敵과 야합할 것인가 조국의 품으로 유(U)턴할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선 것이다.

<趙-趙 간의 악마적 거래에 국민은 분노한다. 못하는 짓이 없는 더러운 인간들의 악마적 거래는 국민의 철퇴를 맞을 것이다>

국민의 당연한 권한인 공직자에 대한 사상검증을 '색깔론'이라고 비방하는 자는 反대한민국적 생각의 소유자라고 보면 거의 틀림이 없다.

守舊좌파를 종식시켜 국가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원리 위에서 정상화시키는 일이다. 이런 국가정상화가 이뤄져야 자유통일이 가능하고 일류국가 건설을 향해서 달려갈 수 있다.

골수 보수층이 약30%, 골수 친북이 약10%, 나머지는 중간층인데 최근에 보수화 경향 보여.

“中國이 결단 못하면, 代價 치르게 해야”

미사일 발사 징후를 포착하고도 김정일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 또는 북한정권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해서 이 사실을 한국 여객기와 선박에 통보하지 않아 국민들을 위험에 노출시킨 자!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강한 불신이 여당과 공무원들을 동요시켜 이들의 反국가적 反헌법적 행위에 제동을 걸고 있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려고 손으로 배를 저어도 생각하는대로 나아가지 않는 안타까운 마음상태'

'모두들 저 보고 수고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저는 그 ‘수고’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북한이 그 미사일을 戰時에 남쪽을 향해 발사할 때 國軍부대는 피하고 駐韓미군 머리 위에만 쏟아 붓겠다고 했다는 말인가.

균형외교 이론이 현실에 맞는지 실험하기 좋은 상황이 조성되었으나 노무현씨는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지 얼굴도 내밀지 않는다.

타 방송사의 해설위원들은 무조건 애국적 관점에서 고함만 지르는 것이 고작이었다. 우리가 해설위원을 두는 이유는 전문가로서의 해설을 듣기 위함이다. 평범한 관중들과 같은 수준에서 고함만 칠 것 같으면 무엇 때문에 그 사람들의 해설을 들어야 하는가?

남북한 守舊좌파를 無力化(무력화)시키는 것은 국민들의 힘이다!

『헌법 영토 조항을 조절해야』(李在五) 『헌법의 영토 조항 개정에 반대… 통일 의지 담은 것이기 때문』(金文洙)

순박한 사람들에겐 막말을 하는 사람이 막가는 사람에겐 고분고분하므로 그는 대통령이라고 우기는 사람이다.

이스라엘 군대는 팔레스타인 무장부대가 납치해간 지라드 샬리트 하사를 구출하기 위하여 10일째 전투중이다

형님처럼 모시는 김정일 정권을 상대로 비상 걸고 대비하는 것이 불경스럽고, 부자연스럽고, 생리에 맞지 않은 것이다

군사력에 의한 공갈과 약탈을 생존 수단으로 삼은 북한은 도박의 판돈을 한 단계 더 올렸다.

25조원이면 건축비 1억이 들어가는 근사한 집을 25만 채 지을 수 있다. 그 돈을 김정일에게 바치겠다는 자들!

다시 읽어보는 盧대통령의 몽골 발언: 불과 두 달도 내다 보지 못한 대통령을 믿고 잠을 잘 수 있나?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이들의 이 만행을 언젠가는 고쳐 주기 위한 철퇴가 내려져야 할 것인가.

『발해가 오늘날 한국 사람에게 뭘 전해주었습니까. 망할 때 발해 왕자 大光顯(대광현)이 유민 몇만 명을 데리고 高麗(고려)에 투항했고, 그들이 평안도의 한 지역에 정착한 정도입니다. 고려는 신라의 전통을 90% 이상 이어받은 나라입니다. 王家만 바뀌었을 뿐 지배층도 거의 신라인 출신이었습니다. 발해가 오늘날 한국인을 형성하는 데 피를 주었습니까, 제도를 물려주었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발해가 한국사 속으로 들어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고구려 멸망의 결정적 원인인 연개소문을 美化함으로써 신라의 삼국통일을 부정하려 든다면...한 탈북자는 '연개소문이 김정일과 비슷하다'고 했다.

'미래 모임'이 어떤 개혁을 했는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 이들이 그렇게 불려지기를 원하는 모양인데 기자들은 불러달라는대로 불러주어선 안된다. 그냥 '소장파 모임'이라고 하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