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이 헌법파괴를 主임무로 삼고 있는 가운데 反共건국의 아버지 세대의 2세가 헌법의 守門將이 되었다.

임명동의 절차를 날치기나 변칙, 또는 물리력으로 처리한다면, 이는 열린당의 辭典에 따르면 議會쿠데타, 즉 國憲문란행위로서 여당의 기준으로는 내란죄에 해당한다.

프랑스식 正義라면 敵國(북한정권=準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抗敵한 자는 100세가 되어도 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좌경사상의 핵심은 계급혁명이다. 대한민국이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을 그는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애국진영에서 헌법재판소 소장을 천거(薦擧)하라고 한다면, 참 많이 있을 것이다.

물론 시민이란 말을 국민이라고 해석하더라도 혁명은 민주국가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다.

'瑕疵'와 '義政'이란 漢字語를 한글로 표기하니 완전히 暗號이다. 한국 언론의 한글전용은 한국어를 파괴하고 있다.

<말을 지나치게 잘 하면 믿음이 가지 않고, 빈틈이 없는 말은 옹졸하게 들리며, 쉽게 설명하면 내용이 공허하고>(韓非子)

10인 위원회의 한 위원이 창 끝으로 머리를 찍어 이 건물의 발코니로 나가 청중들에게 『나라를 배신한 자에게 정의를 구현했다』고 소리쳤다. 원수 이외에 11명의 음모자들은 참수형보다 한 등급 낮은 교수형을 당했다.

친북파의 宿主가 된 김영삼때부터 이루어진 친북파들의 침투가 김대중 노무현을 거쳐 완성단계에 와 있는 것이다

북한정권을 準敵國으로 간주하는 것은 법리상 무리가 없으므로 남은 쟁점은 그가 과연 북한정권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抗敵'했는가이다.

'敵國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抗敵한 者는 사형에 처한다'고 되어 있다. 형법중에서 사형만을 규정한 유일한 죄이다.

第93條(與敵) 敵國과 合勢하여 大韓民國에 抗敵한 者는 死刑에 處한다.

核무장 요구는 한국의 애국세력만 할 수 있다. 원래 애국세력은 國益을 最高의 가치로 생각한다. 국익에 도움이 되면 애국세력이 反美할 수도 있다.

韓美연합군이 해체되면 우리는 돈, 통일, 핵우산, 국제적 영향력, 그리고 자유통일과 一流국가 건설의 기회를 잃는다.

競選의 勝者는 대통령이 되고 敗者는 실세총리가 된다는 약속을 事前에 공개적으로 한다. 두 사람이 분열되면 좌파세력의 공작대상이 될 것이다.

시원한 성전 안에서 열번 기도 드리기 보다 무더운 광장에서 한번 기도 드리는 것을 하나님은 훨씬 좋아하실터인데.

어쩌믄 하나 같이 그처럼 거칠고 표독스럽고 어깨에 힘을 주는지? 어떤 여기자는 사람을 잡아 먹을듯한 기세이다. 기겁을 하고 리모콘을 누르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

지도자 한 사람의 정세 오판으로 천 하의 대세를 그르치는 일이 없어야 하고, 지도자가 군사(안보)를 모르면 나라를 적에게 넘겨주는 것과 같으며, 그리고 유사시 믿 을 만한 형제국(동맹국)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요컨대 1953년 이래로 남한은 韓美동맹의 보호 우산 아래 군사, 정치, 외교, 경제, 사회, 문화 등 인간생활의 모든 면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겪게 되었는데 이러한 변화는 19세기말-20세기 초 조선-大韓帝國의 위정자들이 추구했던 '문명改化' '富國强兵'이라는 이상에 부합하는 것이었다.

이 가을은 노무현-김정일 세력엔 落照의 가을이고 대한민국-자유세력엔 再生의 가을이 될 것이다.

“다시 높은 경제성장을 이룰 획기적인 轉記를 마련하기도 어려울 것”

결국 '환수'라는 거짓말과 '해체'라는 진실語의 대결에서 진실이 이기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은 마치 야당과 언론이 과거엔 ‘여건과 관계없이 2000년 時限시한을 정해 전작권 단독 행사를 밀어붙여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이제 와서 반대하는 것처럼 사실을 왜곡해 국민을 속이고 있다.

말로 망한 자가 말로 망해가는 것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김대중의 사기극이 일장춘몽(一場春夢)으로 그치듯 노무현의 새로운 사기극도 결국 역사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盧정권의 구성원들이 저지르고 있는 利的, 反헌법적 행위가 아래 국가보안법의 어디에 해당하는지 연구해볼 만하다.

이번에 북한에 주는 수해 복구 지원 경비는 있는 돈에서 주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빚을 내서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시대적인 교회의 사명을 저버린 오직 전도' 신학 조류는 때로는 넓은 의미의 선교에 해악을 끼친다.

윤광웅 국방장관이 이 글을 읽으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힌트를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