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병대원의 6·25 추억

韓民族을 살린 59년 전 트루먼의 10초 걸린 결단

어제 국민대회 연설문

이념은 공동체의 이해관계에 대한 자각이다. 따라서 이념무장이 안 된 대통령은 彼我식별 기능이 마비되어 국가를 위기에 빠트린다.

한국판 로젠버그는 누구인가? 누가 돈을 대고 정보를 제공하였는가?

'김정일이 옳다, 대한민국이 옳다 따질 게 아니다'란 뜻. 우파의 요구는 단 하나 - '법대로 해달라'이다.

결단의 사나이 트루먼이 李 대통령에게 남긴 글.

중공군으로부터 한국을 지켜낸 그는 위대한 紳士였다.

태극기를 달다가, 공산당에 저항하다가 죽은 두 학생을 국가는 영원히 기념하여야 한다.

南측은 협상의 기간을 정해야 한다. 그 기간 안에 北이 무리하고 부당한 요구를 철회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

6.15 선언 반대는 애국의 길.

말을 거꾸로 하는 자들이 한국인의 정신을 병들게 하고 있다.

앞으로 현직 대통령의 가족들이 대통령의 친구로부터 그런 돈을 받았을 경우에도 이번처럼 불문에 붙일 작정인가.

내가 9년 전 6.15 선언 직후 썼던 글을 다시 읽어보니.

40년에 걸친 김일성-김정일-김대중 관계의 총정리. 연방제로 맺어진 질기고 질긴 관계.

기왕 철수가 필요하다면, 북측에서 “나가라”고 할 때 슬그머니 나오는 것이 큰 부담이 없는 좋은 방법일 수 있다.

李明博 정부와 경찰을 괴물로 단정,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면서 돌격하는 민주당은 시대착오자들이다.

'善이 惡을 누르는 게 아니라, 惡이 善을 누르는 것을 도와주는' 일을 하는 대통령이란 생각마저 든다.

대한민국의 절대적 가치인 헌법, 안보, 정통성, 정체성을 지키지 않았다.

이 세 가지 행동을 다 하는 자는 빨갱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틀림이 없다.

時局선언한 서울대 교수들이 오히려 왜곡과 조작에 대하여 李明博 정부에 사과해야.

정치, 교육, 경제활동에서 男女차별을 철폐하고 여성들을 새 역사 창조의 主役으로 끌어들인 두 분이다.

정신을 담은 母國語를 파괴하는 것이다.

지도층의 自淨-法治 정착-韓國語 정상화-교양 있는 국민

'語文정책이 제대로 되어 文化를 창조할 능력을 갖추면 경제, 정치, 지성의 바탕을 갖추게 되므로 일시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져도 문제가 안된다'

盧武鉉 씨 구속 기소 여부 결정에 임채진 총장의 선택은 ‘避嫌(피혐·혐의를 피하는 것)’이 당연하다

‘겸허’라는 단어는 이번 재ㆍ보선 결과를 놓고 한나라당이 감히 사용할 수 없는 사치(奢侈)스런 어휘(語彙)임이 틀림없다.

국가이념, 가치관, 국가魂, 그리고 헌법정신은 결국 같은 맥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