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은 모세처럼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셨다." "오죽하면 딸이 나서겠어요."

현대사 재정립의 필요성과 이승만과 4.19세력 간의 화해

개방적-자주적 역사관, 비뚤어진 역사관, 천박한 역사관, 기회주의적 역사관.

"나에게 한 世代를 달라. 그러면 혁명을 해 보이겠다."

李, 朴 두 대통령 시절의 민주주의는 19세기의 유럽 민주주의보다 더 민주적이었다. 링컨이 1950~70년대의 한국을 다스려도 李, 朴 대통령만큼 하진 못하였을 것이다.

마르크스는 공산주의 이론의 핵심은 '私有재산권의 말살'이라고 했다. 私有재산권의 말살은 국가 또는 黨이 재산을 독점, 재산 없는 국민들을 노예화하는 것이다.

순수 군인 李舜臣과 정치 군인 金庾信의 감동적 장면

하이에크의 명확한 분석. 선동은 저변층을 노리므로 저질일 수밖에 없다.

대통령으로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범죄는 국가 正體性의 포기 내지 파괴이다. 그가 임기중 이 죄를 스스로 씻을 수 있을지 두고 보자.

오버홀트는 朴正熙가 포퓰리즘을 꺾고 민주주의로 가는 제도와 중산층과 국가적 개혁을 이룩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기생관광 단속을 막은 박정희의 논리.

대한민국이 실종된 광화문 광장 같은 곳은 없더라.

북한노동당 정권과 남한의 좌파는 계급투쟁설을 세계관과 역사관과 인생관의 기초로 공유하므로 친해질 수밖에 없다.

北이 요구하는 '조선반도 비핵화'는 美의 對北 핵위협 제거를 우선적으로 논의하자는 것이다

4.19는, 「민족자주·민중 혁명」이 아니라,「근대화」의 거대한 갈망 폭발

"朴대통령을 독재자 독재자하는데, 스탈린 독재로 약2000만 명이 죽었습니다. 모택동의 독재로 얼마나 죽었는가, 인구학적으로 조사하니 약3500만 명입니다. 그렇다면 朴대통령이 몇 명이나 죽였습니까?"

99세 宋邦鏞(송방용) 전 의원의 直說: 4월15일 문화일보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은 文明국가이고 대한민국 건설자는 文明건설자들이다.

國力을 조직화하고 능률을 극대화하여, 生産 建設 實用 自主 科學 정신으로 僞善과 명분과 사대주의의 포로가 된 前近代的 守舊세력을 쓸어버리려 하였다.

교과부가 검정해준 '천재교육 발간 한국사 교과서'엔 '남한人權탄압'만 있고 '북한人權 말살'이 없다.

西歐의 민주주의를 기준으로 하여 李承晩과 朴正熙를 독재자라고만 단정하는 것은, 메이저 리그의 통계를 기준으로 삼아 동네 야구 선수들을 혹평하는 것과 같다.

核에는 核 - 自衛的 핵무장론: "국가가 결심하면 2년안에 핵폭탄 100개 만든다."

북한주민 餓死사태가 미국의 경제봉쇄 때문이라고 가르치는 '천재교육' 한국사 교과서

교과서들은, 김대중 정권이 김대중-김정일 회담을 성사시키려고 불법 對北송금 사건을 일으켜 4억5000만 달러를 국민들을 속이고 김정일의 해외 비자금 계좌 등으로 보낸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다.

<남의 장단에 놀아서 동포끼리 서로 살육을 시작한 걸 생각하면 더욱 가슴이 어두워진다. ....동기로 본다면 인민공화국이나 대한민국이나 조금도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주)미래엔 컬처그룹 발행 '고등학교 한국사': <6월 민주항쟁으로 통일운동이 활발해져, 문익환 목사와 대학생 임수경 등이 북한을 방문하였지만 노태우 정부는 국가보안법을 적용하여 탄압하였다.>

北이 제네바 합의가 금지한 우라늄 농축 방식의 핵개발을 추진하다가 발각된 것과 두 차례 地下핵실험을 한 것이 北核 위기의 본질인데, 이 두 사건을 묵살하고 마치 부시의 강경정책이 위기의 원인인 것처럼 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