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변칙을 강요하니 온 나라가 변칙 사회가 되어버렸다.

1975년 4월29일 월남 사이공 미국 대사관 마당.

불평 불만, 남탓하기, 속아넘어가기에서 1등을 달리니 공산화를 면하면 다행일 것이다.

언론의 생명이 명사를 정확하게 쓰는 것임을 모르는 기자들이 좌파들에게 유독 유리한 용어를 선택한다. 正名사상에 대한 반역이고 언론 좌경화의 자백이다.

從北과 싸운이는 罰, 피한이에겐 賞. 보수의 신념과 영혼을 팔아 표를 산다한들 그게 몇푼어치일까?

混用은 개방사회의 상징이고, 專用은 전체주의적 폐쇄사회의 키워드이다. 混用은 善이고, 專用은 惡이다.

좌ㆍ우뇌가 같이 활동하기 때문에 표음문자만 배우는 어린이보다 뇌의 발달이 촉진되고 어린이의 지능이 높아지게 된다.

민주당은 좌익에 장악 당했고 여론은 人格장애자들에 의해 점령당했다.

아버지의 反共노선을 버리고, 김대중의 親共노선으로 가버린 딸을 걱정하여 미리 써놓은 글 같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同意를 거쳐 출범했다는 민주적 정통성이 있고,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가면서 개방적 국가전략으로 국민들을 인간답게 살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민족사적 정통성이 있다.

'응징' 없는 '화해'는 굴종이다.

漢字말살과 한글專用은 母國語 파괴를 통하여 국민정신과 국민교양과 국가正體性의 파괴, 즉 文明의 파괴를 불러올 것이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朴 대통령 시절의 산업화 과정에서 혜택을 보았는데 피해를 보았다니…

실제의 대처는 영화의 대처보다 더 말을 잘하고 매력적이었다. 위대한 정치가는 위대한 배우보다 더 연기를 잘 하는 것이다. 그 연기가 신념에서 우러나오기에.

자신이 박근혜의 下人이 되는 것은 좋으나, 소위 "우파" 전체를 박근혜의 인질로 만들 생각은 버려라.

自主국방을 포기한 웰빙국가 宋은 한국의 쇠망모델인가?

지금 상태의 새누리당이 정권을 잡아 보수세력을 병들게 하는 것보다는 從北세력이 정권을 잡고 벼랑에 선 우파세력이 단결, 국가생존차원의 정면승부를 통하여 나라를 구하는 길이 더 나을지 모른다.

비장한 생애를 산 이순신이 아니라 군인을 알아주는 시대에 태어나 삼국통일의 大業을 이루어 한민족의 보금자리를 만들어낸, 79년에 걸쳐 장엄한 생애를 산 金庾信을 닮아야 국민들도 편해질 것이다

모멸감을 느낀 보수층은 從北인사를 찍지 않고도 박근혜 의원에게 보복하는 방법을 고민한다.

선동가들이 민주주의를 악용, 유권자들을 속이는 데 성공하면 독재정권이 선거를 통하여 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