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이승만 전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폄훼
대한민국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에 대해 제대로 소개한 교과서는 단 한 권도 없었다.

태영호(국회의원) 페이스북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글자 작게 하기
  • 글자 크게 하기
  초·중·고 교과서가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의 공(功)을 폄훼하고 과(過)에 초점을 맞춰 기술한 사실이 드러났다. 올바른 역사관을 배워나가야 할 학생들의 역사 교과서가 편파적인 시각으로 기술되었다는 점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다.
  
  검정 결과,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에 대해서 제대로 소개한 교과서는 단 한 권도 없었다. 1953년 이승만 전 대통령이 체결한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튼튼한 안보를 보장받을 수 있었고 그 바탕으로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에 대해 그 의미도 제대로 서술하지 않고 부정적으로 오해할 수 있는 내용을 기술한 교과서를 과연 ‘교과서’라고 칭할 수 있을지 심히 의문이다.
  
  대부분의 교과서는 이 전 대통령의 독립운동은 거의 기술하지 않았으며, 남북 분단의 책임이 있는 것처럼 작성되었다. 이 전 대통령은 독립협회에서 활약하였고, 일제의 침략이 본격화되자 미국으로 넘어가 일제 침략을 전 세계에 폭로하는 등 독립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심지어 그는 항일 독립운동을 주도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이었다.
  더욱 안타까운 점은 교과서들이 이러한 이 전 대통령의 공로는 생략한 채 되려 그에게 남북분단의 책임이 있는 것처럼 기술되었다는 것이다.
  
  이 전 대통령이 남한만이라도 임시정부를 조직해 북에서 소련이 물러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 ‘정읍 연설’을 남북분단의 원인인 것 양 기술하였다. 하지만 정읍연설이 있기 4개월 전인 1946년 2월, 북한에는 이미 사실상 정부인 ‘북조선 임시 인민위원회’가 수립되었다. 교과서가 악의적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을 폄훼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세대에게 정치적인 이유로 왜곡된 역사를 가르쳐서는 안 된다. 교과서를 정치적으로 악용해서도 안 된다. 이제라도 자유 대한민국을 건국한 초대 대통령을 폄훼하는 역사 교과서를 재검정하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줘야 할 것이다.
[ 2023-04-02, 23:49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bestkorea   2023-04-03 오후 6:56
정확한 지적이다.
사실 이런 문제를 오래 전부터 제기한 조갑제 대표님과 그 외
수 많은 보수 우파 유투브 등이 있었음에도 시정되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는 조속이 교과서 내용을 바로 잡기 바란다.
또한 이 문제는 태영호 의원님처럼 국힘당 현역 의원들이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골든타임즈   2023-04-03 오전 5:27
한말부터 일제시대 그리고 박정희 시대까지 정확하게 사실을 초중고 대학생까지 가르쳐라. 역사 교과서를 새로 만들어라. 종북과 친중의 역사 교과서를 폐기하라. 조선이 왜 망했는지, 고종이 어떤 인물인지. 일제시대에 어떤 긍정적인 일이 있었는지. 박정희와 이승만이 왜 훌륭한지. 집중적으로 가르쳐라.
  白丁   2023-04-03 오전 5:08
북한에서 출생해서 교육받은 사람보다도 못한 남한의 자생 토착공비 민주팔이 양아치들이다.

맨위로월간조선  |  천영우TV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뉴데일리  |  자유민주연구원  |  이승만TV  |  이기자통신  |  최보식의 언론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