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일당백(一當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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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근래 보기 드물게 일당백(一當百)의 기개(氣槪)를 보이고 있다. 문재인 정권의 박상기·조국·추미애·박범계 같은 법무부 장관과는 격(格)을 달리하고 있다. 너무도 당당하고 침착하며 차분하고 합리적이다. 조국처럼 거들먹거리며 나대지도 않고 추미애처럼 시건방을 떨지도 않는다. 박범계처럼 버럭버럭 소리나 질러대는 꼴불견파도 아니다.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업무 수행도 한 점 빈틈을 보이지 않고 있다. 세칭 '검수완박'의 경우 부패·경제범죄 '중'에서 '등'으로 수정통과·공표된 내용의 허점을 한 글자도 안 놓치고꼼꼼하게 밝혀냈다. '검수완박법'의 허점을 '시행령 개정'으로 보완하려고 한 '검수완박법시행령 개정안'의 내용이 단적인 예다.
  
  거대 집권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이 저질러놓은 '입법 만행'에 대해 비수(匕首)를 꽂은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기절초풍(氣絶招風)하여 몸져 누웠다. 난리가 났다.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법무장관이 국회 입법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라고 반격했다. 그러나 한동훈 장관은 "법률위임 범위 안에서 한 치도벗어난 것이 없다"고 맞받아쳤다.
  
  지난4 월27일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를 통과한 검찰청법 개정안 원안이 아니라 박병석 당시 국회의장이 제안한 수정안이 최종적으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내용이 '중'에서 '등'으로 확정·공표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0000 중'은 '무엇무엇중'의 범위 안에서 해야 한다는 제한적 의미이지만 '0000 등'은 무엇 말고도 다른 것도 정할 수 있게 된다"는 추가의미의 해석이 가능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중'과 '등'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한 무식한 패착의 구렁텅이에 함몰된 것이다. 당시 이수진·박주민 의원 등이 문제제기를 했지만 거대 집단여당의 '안이한 판단'이 오늘의 화(禍)를 자초한 것이다. 170여 명의 '나부랭이형' '문맹' 국회의원들이 똑똑한 한동훈 장관 한사람의 지혜를 따라가지 못하고 '오합지졸(烏合之卒)'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한 형국이나 다름없다.
  
  한동훈 장관의 이런 자세와 태도는 장관후보 청문회에서 이미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한00 영리법인'을 한동훈 후보의 딸이 아니냐고 질문하자 "최 의원님, '한00 영리법인'은 제 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 딸이 어떻게 영리법인이 될 수 있습니까?" 하며 반문했다. 최강욱은 잘못된 자료로 한동훈 후보를 공격하려다 망신을 당했다. 영리법인명과 사람 이름도 제대로 분별해서 읽지 못한 문맹(文盲)을 저지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한동훈 후보의 딸이 쓴 논문이 이모(李某) 씨와 공동저자임을 지적하면서 '이모(李某)'를 한동훈 딸이 '이모(姨母)'와 함께 쓴 것처럼 거듭 주장하다 한동훈으로부터 반격을 당했다. 민주당 이수진 의원도 한동훈 후보에게 "횡설수설 질문을 해대다가 한동훈이 "새겨 듣겠습니다"고 대답한 것을 "비웃는 겁니까?"라며 따지고 들어 청문회장이 웃음바다가 되는 촌극을 불렀다. 한동훈 후보 청문회는 더불어민주당 문맹의원들의 참패였다는 것이 언론의 평가였다.
  
  이런 과정을 거쳐 법무부장관이 된 한둥훈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도 문재인 정권의 마지막 법무부장관이었던 박범계 의원과의 질의응답에서도 당당함을 보였다. 박범계 의원의 '소리지르고 째려보고 흥분하는' 언행은 한동훈 장관의 냉철하고 빈틈없는 자세를 무너뜨리기에는 역부족었다.
  
  한동훈 장관의 반듯한 자세는 범보수 대통령 후보 1위에 랭크되는 놀라움을 보여줬다.한동훈은 일당백이다. 진흙탕 속에서 피어난 한송이 연꽃같은 모습이다..보석같아 보인다.
  
  
  
  
  
  
  
  
[ 2022-08-13, 20:3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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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타임즈   2022-08-13 오후 10:03
漢字文盲 야당 국회의원들이라, 뭘 알아야, 무식하긴! 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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