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圓)과 회사(會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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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會社는 돈을 버는 곳이다. 우리가 쓰는 화폐의 단위는 원(圓)이다. 그런데 이 '圓'이라는 단위는 엉뚱한 발상에 의해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진다. 일본의 막부는 明治의 신정부가 들어서며 개화를 적극적으로 수행했고, 이때 통화도 개혁하여 그 단위를 새로 정하게 되었다. 나중에 총리가 된 오오스미(大隅重信)가 의견을 내놓았다.
  
  "엄지와 인지로 동그라미를 만들면 누구나 돈을 의미한다는 것을 안다. 둥근 것은 '圓'이 아닌가? 새로운 통화 단위를 '圓'으로 하면 좋겠소."
  
  이렇게 하여 일본 화폐의 통화 단위가 '엔(圓)'으로 정해졌다. 우리나라는 이를 수용하였다.
  
  영리 행위를 목적으로 설립한 기구를 '會社'라 한다. 이 말도 일본 江戶 막부를 끝내고 개화를 지향하는 明治시대를 맞아 처음 만들어졌다. 새로운 이 기구의 이름은 政論家로 알려진 후쿠치(福地源一郞)가 '會社'라고 만들었다. 당시 일본에서는 society를 '社會'라 번역했는데, 이를 뒤집어서 company를 '會社'라 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 말도 수용하였다. 정주영 회장은 말한다.
  
  "회사가 잘돼야 나라가 잘되고, 나라가 잘돼야 내가 잘되는 것이다."
[ 2022-08-09, 09:47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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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학산   2022-08-09 오후 2:47
그렇군요
오늘 또 한 번 더 배웠습니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면 이리도 기쁘니
가르치는 사람은 오죽 기뻐겠나.
참 세상은 재미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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