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심성 포플리즘 정치인들을 배격하는 이유
빚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아야 다음 세대에게 빚을 떠넘기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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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7살 때인 1961년 5·16 혁명이 났고 혁명정부는 농어촌 고리채 신고를 받아 고리채에 시달리던 서민들의 애환을 풀어준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 집도 혁명정부의 방침에 따라 고리채 신고를 했는데 그 신고를 했다고 고리대금 업자가 우리 엄마 머리채를 잡고 고향인 창녕 남지 길거리를 끌고 다니며 구타하는 것을 보고 그 당시 억울하고 분한 마음을 억누룰 수가 없었습니다.
  
  그 뒤로부터 나는 빚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 줄 알게 되었고 우리 가족은 부모님 생전 내내 빚에 허덕이는 비참한 생활을 했습니다. 성인이 되면서 가난하더라도 빚을 멀리 했고 경남지사로 재직할 때는 채무상환에 주력해 3년 6개월 만에 채무 제로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대구시도 빚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오늘 내 임기중 다음 세대에 빚을 떠넘기지 않기 위해 채무상환을 강도 높게 추진하는 채무상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빚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아야 다음 세대에게 빚을 떠넘기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나는 선심성 포플리즘 정치인들을 배격합니다.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나라도 마찬가집니다.
[ 2022-07-14, 16:41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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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타임즈   2022-07-14 오후 5:31
혈세탕진 공짜복지 만든 정상배 처단.
  정답과오답   2022-07-14 오후 4:51
그러나 이 바보국민은 외상을 너무도 좋아 합니다
내일이고 나발이고 외상을 너무 사랑한다는거죠
이 고질병을 고치는건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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