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8000억 외환 거래 어디로 갔는가

문무대왕(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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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6.27)가 1면 중간 기사로 보도한 "우리은행 한 점포서 '1년간 8000억' 수상한 외환거래"가 관심의 대상이다.


<(전략) 26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금유감독원 외환감독국은 23일부터 우리은행에 대한 현장검사에 착수했다.우리은행은 최근 내부 점검 과정에서 비정상적 규모의 외환거래가 한 지점에서 상당기간 진행된 점을 발견한 뒤 금감원에 보고했다. 금감원은 즉각 현장 점검팀을 꾸려 사태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점포의 외환거래는 사안마다 비정상적이다. 우선 8000억 원이라는 외환거래 규모가 일반적이지 않다. 지난해 기준 국내 외국환 17곳의 외환거래 규모는 259억 달러(약 33조 5000억 원)이다. 이를 국내 점포수 6098개소로 나누면 점포당 55억 원 수준이다. 그러나 이 특정 점포의 경우 평균 대비 145배나 된다. 

(중략) 문제의 점포에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처리한 8000억 원 규모의 외환거래 업무는 오직 수입대금 결재 명목이었다. (중략) 자금의 흐름도 예사롭지 않다. 우리은행이 자체적으로 감사를 실시한 결과 문제가 되고 있는 자금 중 일부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에서 거래된 가상화폐 매매 자금이 우리은행 점포에서 환전돼 외국으로 송금됐다는 얘기다. (하략)>


이 엄청난 외환 자금이 과연 어디로 흘러들어 갔을까? 궁금하다. 한때 SNS에서 떠돌던 김정은과 북한 관련 괴담과는 무관한 것일까. 그 거론된 금융기관에 "○○○○조합"과 "○○은행"도 자유롭지 않았다는 사실이 떠오른다. 관계 당국이 진상 조사와 감사 중이라니 지켜볼 일이다.

 

 

[ 2022-06-28, 10:28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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