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이 '따로 민주당'이 되는 날

문무대왕(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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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선거와 제8기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더불어민주당'이 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 문제를 놓고 계파간에 서로 물어뜯고 물어뜯기고 있다. '피칠갑'의 난투극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내홍에 지도부 공백상태다. 권력에 도취돼 있다가 권력을 빼앗기고 나면 그 허탈감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다는 것은 역대 권력실세들이 통감했다. 그래서 '정치는 허업(虛業)'이란 명언을 JP가 남겼다.
  
  그 허무함에 대해 양산 평산마을의 문씨 부부가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자신들을 위해 비난하는 국민들을 고발하는 앙가픔도 스스럼없이 드러내고 있다. 특히 친문, 친명으로 갈라서서 삿대질하고 있는 그 꼬락서니가 참으로 점입가경이다.
  
  이번 제8기 지방선거에선 "자신만 방어하고 당을 죽였다"는 '자방당사(自防黨死)'라든가 "이재명만 살고 민주당은 죽었다"는 '명생민사(明生民死)' 등의 사자성어가 유행하고 있다. 오는 8월 있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당대표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자들만 해도 10명이나 된다.
  
  문제의 전과4범이자 초선의원이 된 이재명이 당대표 출마 준비를 하자 친문 진영의 당권주자로는 4선의 홍영표, 3선의 전해철, 5선의 설훈, 4선의 우원식, 86그룹의 3선 이인영, 여기에 재선의 박주민, 초선 이탄희 등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계파간 갈등이 격화되자 계파색이 옅은 김부겸 전 총리를 찾는 당내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처럼회' 소속 초선들과 박홍근 원내대표 등 당내 강경파가 이재명을 당대표 후보로로 밀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해지자 여론 또한 들끓고 있다. 대통령선거와 6·1 지방선거에서 이재명이 보여준 가볍고 얄미운 거짓말에 여론은 신물이 날 지경이라는 지적도 있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되는 날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가 아니라 '따로 민주당'이 될 것이란 비판 여론이 벌써 나오고 있다. 이재명의 앞길은 첩첩산중이다. 이재명 아니면 안된다는 오만함과 과대망상이 특정정당을 침몰시키는 것은 간단하다. 그것은 민심의 힘임을 우리는 역사에서 배우고 있다.
  
  
  
  
  
  
[ 2022-06-06, 18:4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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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타임즈   2022-06-07 오전 11:55
해산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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