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의 절규

매주 금요일 중앙일간지에 5단 통단 광고 연속게재.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의 정곡을 찌르는 감동적 호소가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고영주 변호사는 기울어져 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자 유력한 다수의 중앙일간지에 시국관련 광고를 통해 국민들에게 오늘도 피끓는 절규와 호소를 하고 있다. 14일자 시국관련 신문광고는 '죽어가는 대장동 사건 핵심증인들. 친여권 검찰의 직무유기, 천벌이 두렵지 않나요?'라는 제목으로 검찰을 질타(叱咤)했다. 구체적인내용은 이렇다.

1. 연쇄 의문사에 대해선 타살 소지 안보인다며 신속 발표하면서 대장동 윗선 비리규명의 핵심인물은 100일 넘게 소환조차 안하다니요?

2. '그 분'(여권 유력정치인)이 정점인 대장동.백현동 비리 및 변호사비 대납의혹 사건을 방치하고 있는 인물들은 모두 '친 조국. 친 여권 검찰 간부들'

3. 연쇄 의문사들, 계속되는 우연이 우연입니까? 조직폭력배와 운동권 이념 폭력이 겹쳐 보이는 대장동 사건, 국민이 공포에 떨어야 합니까?

4. 궤변과 대국민 사기로 특검을 저지하는 여당! 야당은 특검 관철과 의문사진상조사위 가동 등을 대선공약으로 해 전 당력을 투입하세요!

5. 자유민주당은 국민생명과 민생은 안중에 없이 정권유지에만 비열하게 몰두하는 여권과 친여 정치검찰을 단호히 심판하는 데 국민과 함께 할 것입니다!

고영주 변호사는 검사장 출신이다. 문재인을 '유사 공산주의자'라고 발언했다가 고소당해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소신파 법조인이다. 검사장 출신 변호사 고영주가 오늘의 검찰 후배들에게 호통을 치고 있다. 권력주구(走狗)로 타락한 문재인 정권의 정치검찰에 대해 불호령(號令)하고 있다. 선배 검사장 고영주로부터 야단을 맞고 있는 현직검사들의 심사가 어떤지 궁금하다.

특히 김오수 검찰총장과 이성윤 서울고검장을 비롯한 대검(大檢)의 고위직 간부들의 반응 또한 듣고 싶어진다. 오늘자 조선일보는 '검사가 문서 날조, 언론플레이 뒤 文이 수사지시, 범죄집단 행태'라는 제목의 사설(社說)에서 검찰의 탈선과 권력지향의 탈법행위를 지적했다. 특히 "이규원 검사가 김학의씨 조사보고서를 날조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의 공소장에 나와 있는 범행 내용은 충격적이다"라고 했다. 선배 검사장 고영주 변호사가 정치검찰에게 보내는 호통과 불호령은 뜻있는 국민들의 열화같은 호응도 받고 있다. 정의감에 불타는 강직한 변호사 고영주의 우국충정은 일제치하 선열(先烈)들의 독립운동같아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도 있다.

고영주 변호사의 정곡을 찌르는 감동적인 신문광고는 매주 금요일에 유력 일간지에 5단 통단 광고로 연속 게재되고 있다. 거액의 광고비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리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더 중요한 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도 밝히고 있다.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척결'도 함께 게재하고 있다.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가 국민들이 보내 준 후원금을 애국운동에 공개 사용하고 있는 것은 당당하고 떳떳해 보인다. 반대로 강제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보내 준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치사한 양심불량자를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뽑아 준 더불어민주당과는 격을 달리하고 있다. 고영주 변호사의 불타는 정의감과 애국운동이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크게 성공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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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丁 2022-01-15 오전 4:09

    우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지지하고싶은 정당이 자유민주당이다. 이런 정당 집권이 불가능한 대한민국 현실에 절망한다. 자유민주당에서 김문수나 장기표 후보가 나와 대통령이 되는 세상에 살고싶다.

  • naidn 2022-01-14 오후 8:21

    윤석열 정부의 총리로 고영주 대표가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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