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왜 멀쩡한 공무원을 '월북자'로 만들었는지, 시체까지 태운 걸 '코로나 방역' 때문이라고 한 근거를 밝혀라. <문재인을 규탄한다!>

21일!
이 나라 국민이 사살당하고
시신이 불태워졌습니다.
북한의 짓입니다.​

23일!
이 나라 대통령이란 사람은
종전선언을 하자는
메아리조차 없는 헛소리를
유엔총회 화상연설에서 했습니다.

오늘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우리 국민이 북한에 사살당했다.
시체는 불태워졌다.
북한의 만행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시체를
불태우는 것을
그냥 구경만 했다 합니다. ​

어제 이 뉴스를 전한
jtbc의 보도는 정말 경악스러웠습니다. ​

'선로지도를 하던 선원'이
월북을 했고
북한이 사살했다.
그리고 '코로나방역'을 이유로
북한이 즉시 화장됐다.​

jtbc의 이런 '월북, 총살, 코로나화장'의
보도를 보고
전 기함했습니다.​

알고보니 신분확실한 47살의 공무원,
두 자녀를 둔 가장이었습니다.
일부 보도에는 '이혼' 등을 거론하는데
그럼 이혼하는 사람들은 다 월북합니까?
오히려 이혼했기에 두 자식들에 대해
책임감이 더 생겼을 겁니다. ​

이런 식으로 은근히 몰아가는 것
누구 가슴에 대못을 박으려는 것입니까?
게다가 그 실종지역은 박태환도
4시간 가까이 헤엄쳐서 갈 수 있는 곳이랍니다.
47살 공무원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

우리는 왜 세금을 냅니까?
우리는 왜 자식을 군대에 보냅니까?​

우리 생명과 재산을 지켜달라는
그 땀과 피의 값을 치르는 겁니다.​

문재인은 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이란 말입니까?
이 나라 국민이 공무원이사살당하고
불태워졌는데
'종전선언' 어쩌고 하는 헛소리를
전세계에 한답니까?​

지금 보도에 따르면 종전선언이니 평화니 하는
헛소리하기 전에 문재인은 보고를 받았다 합니다.
대체 뭐 하는 사람입니까?

박왕자씨의 억울하고 황당한 죽음에
사과조차 입에 꺼내지 못한 대통령을 어찌 지도자라 하겠습니까?​

졸지에 월북자 남편과 아버지를 두게 된
그 가족들에게 가장의 죽음과 더불어
대못을 박은 이 정권!
절대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아니 용서해서도 안됩니다. ​

그리고 JTBC에게 요구합니다.
왜 그 멀쩡한 공무원을 '월북자'로
만들었는지,
총살당한 것도 모자라 시체까지 불태운 이유를
'코로나방역'이라 했는데
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보도를 했는지
명명백하게 밝히길
대한민국 국민으로 이름으로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