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투사들은 생계 꾸리기 위해 일본에 충성하지 않았네”
광복회 회장 김원웅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애국애족 정신을 생계유지를 위해 변절하는 것과 엿 바꿔 먹는 졸렬하고 치사한 말장난을 걷어 치우고 회장직에서 내려오라!
김원웅, 자네 거짓말하지 말게. 자네가 광복절 기념사에서 지껄인 말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라 난도질당하자 해명인지, 변명인지 정신나간듯 헛소리를 토해내고 있는데 경거망동 그 자체일세.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독기(毒氣)어린 망언(妄言)을 가래침 밷듯 마구 쏟아내고도 계속해서 횡설수설하고 있으니 ‘김원웅이 저 X 정말 제정신인가?’ 하는 의문이 드네.
김원웅 자네는 이번에는 또 “백선엽은 사형감” “불가리아 민요를 베낀 애국가를 바꿔야 한다”라고 씨부렸더군(동아일보 보도). 김원웅이 자네의 민주공화당과 민주정의당 당직자 전력이 문제되자 “생계 꾸리기 위한 것”이라고 변명도 했더군. 참으로 웃기는 소리가 아닐 수 없네. 명색이 광복회 회장이란 자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이런 말장난을 드러냈으니 이거야말로 조국의 광복과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독립운동 투사들을 모욕하는 천하 망언이 아닐 수 없네.
자네가 요즘 ‘친일·반민족 세력’으로 비아냥거리는 그들이 누구란 말인가? 자네가 생계를 꾸리기 위해 오랫동안 몸담고 충성한 대한민국 세력이 아닌가. 그래놓고 이제 와 변절(變節)해서 그들을 욕하고 있으니 김원웅, 자네의 이중적 태도가 참으로 가소롭기 짝이 없네 이 사람아.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광복회 회장까지 된 사람이 독립투사들을 핍박한 세력으로 지칭하는 세력들과 손잡고 함께 일해놓고 지금 와서는 돌아서서 “생계꾸리기 위해 한 것”이라고 지껄여대니 말이 되는 소리인가? 순국선열이 생계를 꾸리기 위해 일본에 충성했다는 소리나 다를 게 뭐가 있는가?
광복회 회장쯤 되면 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쯤은 분간할 줄 알아야지, 아무 곳에서나 막말을 내뱉어서 될 일인가? 대통령 앞에서 그런 소리 하니까 잘했다고 대통령이 칭찬하시던가? 한 마디로 김원웅, 자네는 광복회장 자격이 없네. 구천(九天)의 호국영령들이 호통치시기 전에 광복회 회장 자리에서 내려오게. 순국선열들은 광복된 조국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되기를 희망하고 꿈꿔오지 않았는가? 김원웅, 참 웃기는 이중인격자요, 변절자로구나. 이런 소리 듣지 않으려면 빨리 그 자리에서 내려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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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님 한문장 내리세요 원웅이가 독립운동가의 후손라구요 그 부모가 의열단에 가입했다는 연도에는 의열단이 없었다네요 알아보시고 그부분은 삭제하십시요
박병석, 황운하와 더불어 大田이 배출한 자랑스런 大田人 3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