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진 교수에게 먼저 묻는다. 대통령 특보가 국민과 미국을 자극하는 것은 괜찮고 태영호 전 공사가 북한을 자극하는 것은 문제란 말인가? 북한대학원대학교 양무진 교수는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북한학 전공교수의 한 사람이다.
양 교수는 5월24일 오후 MBN 시사프로그램 ‘뉴스&이슈’에 패널로 출연해서 풍계리 핵시설 폭파문제와 전 북한주영대사관 태영호 공사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태영호 전 공사가 국정원 산하 안보전략연구원 자문위원직을 갑자기 사퇴한 것에 대해 자진사퇴냐, 아니면 압력에 의한 것이냐의 논란에 대해 태영호 전 공사가 국가기관의 자문위원직을 가지고 책을 출판하거나 강연 등으로 북한을 자극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양 교수에게 묻는다. 대통령 외교안보특보 문정인이 국익에 반하는 한미동맹과 주한미군 철수 문제 등을 함부로 발언해 평지풍파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양무진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에 대해서도 그분의 학자적 발언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수많은 북한학 교수들이 나름대로의 논리와 주장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논평하는 교수가 있는가하면 북한 입장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송두율식 내재적 입장에 대한주장을 하는 교수도 있다. 양무진은 어느 쪽에 해당되는가?
문정인 특보는 함부로 말해도 되고 태영호는 말하면 안 되는가? 자유를 찾아 목숨 걸고 망명의 길을 택한 태영호가 북한을 비판하고 노예처럼 살아가고 있는 북한주민의 노예해방이 시급하다는 주장에 대한 양 교수의 견해는 어떤 것인가? 양 교수의 주장에 대해 혼선과 혼란을 느끼는 국민이 많음을 지적한다.
개무진이 이세끼 과거에 방북이력이있다면 그때 혹시 젊은계집에게 씨뿌리고 온게 현재 평양인근에서 무럭무럭 크고 있는거 아닌지 조사해봐야한다. 이새낀 완전히 북한편에서 얘기한다. 정권 바뀌면 이새끼도 공개총살감이다
양무진교수에게 물어본다:
你到底有没有最基本的政治常识？ 装腔作势，不懂装懂，满嘴胡说八道，你有资格当教授吗？
문 거시기는 말은 ㄱ정은을 향한 주딩이질이고,
태공사는 자유 평화를 지키려는 지성인의 말씀 이십니다.
양거시라는 분 북한학과 학생들에게 뭘 가르치고 있나 ?
태공사를 북한학과 교수로 발탁하면 만사오케이 ~
아래에 계신 白丁 님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씀을 먼저 하셨다.
북한학과라니 길가의 돌미륵이 웃을 일이다. 북한에서 살아 보지도 않은 이가
북한학과 교수라니 한국에만 있을 코메디이다.
차라리 진정성어린 탈북자를 북한학과 교수로 모실 일이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북한을 가장 잘 아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북한에 관한 무슨 평론을 할 게 있으면 언론은 단골로 불러내는 사람 셋이 있다
저 사람과 누구. 누구이다.
나는 그 세 사람 말을 전혀 듣지도 않지만 어쩌다가 자연스레 귀에 들어오더라도
항상 뒤집어서 이해한다
세상에 웃기는 科가 북한학과다. 이게 과연 대학에서 전공으로 천착할만한 가치가 학문인가. Egyptology 라면 몰라도, 세상에 나라(북조선은 나라도 아니지만) 이름을 붙인 학문이 있는가. 그것도 나라라고 북한을 학부, 대학원에서 학문으로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는 집단인가 말이다. 그러니 다 변기같은 대학에만 있지 제대로 된 대학에 북한학과가 있는가. 난 소위 북한전문가라는 者들 모두 X으로 본다. 예상하는 것 뭐 하나 맞는 것 봤나. 리북에 무슨 일 하나터지면 북한전문가랍시고 언론에 디밀고 추측이나 해대는 것들. 이 자들은 속으로 통일되기 않기를 간절히 바랄것이다. 그랬다간 밥줄 끊어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