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돌이켜보니 앞으로 중국이 우리에게 잘할 것처럼 보이는가?
중국을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韓·中 확대정상회담에서 '관왕지래(觀往知來)'를 강조했다. 관왕지래는 중국의 사상서 '열자(列子)'에 나오는 구절로 '과거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라는 뜻이다. 문 대통령은 이같은 사자성어를 인용하면서 "양국은 세계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할 운명적 동반자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같은 생각은 방향을 잘못잡은 것 같다. 그리고 크게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이같은 생각은 문재인 대통령 혼자의 생각일 뿐 시진핑 주석이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은 중국의 일개 변방국가요 제후(諸侯)국이자 속국에 지나지 않았던 조그마한 나라가 감히 '운명적 동반자'임을 강조하다니? 무엄하기 짝이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듯도 하다.
그래 지나간 일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고 했으니 한번 물어 보자. 과거의 중국, 이를테면 당나라, 수나라,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그리고 모택동의 중공 등 수많은 나라들이 과연 우리에게 어떤 짓을 했는가? 시도 때도 없이 쳐들어와서 임금을 불러 꿇어앉히고 항복받고 선량한 백성들을 인질로 잡아가지 않았던가? 조공을 받아 가고 연호도 함부로 못쓰게 하고 세자 책봉도 중국의 승인을 받도록 강요하지 않았던가?
병자호란 때 잡혀 간 포로만도 60만 명이요, 그 가운데는 부녀자만도 20만 명이나 되지 않았던가? 포로로 잡혀갔다 돌아온 환향녀(還鄕女)들이 화냥년으로 버림받기까지 안했던가. 5000년 동안 우리를 괴롭히고 짓밟아 온 '되놈'(중국인을 낮추어 부르는 말) 앞에 가서는 적개심도 없이 운명적 동반자임을 부르짖고 35년 8개월 우리를 탄압한 '쪽바리'(일본인을 낮추어 부르는 말)는 적대시하는 문 대통령의 생각은 빗나가도 아주 멀리 빗나가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과거를 돌이켜보니 앞으로 중국이 우리에게 잘할 것처럼 보이는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시진핑이 좋아할 것 같은가? 문재인 대통령을 국빈 방문하도록 초대해 놓고선 홀대하는 의전과 행동에서 그 속내가 드러났다. 먼저 공항도착 영접부터가 일개 차관보급인사를 내보내 필리핀 대통령보다도 못한 예우를 하게 했고 '난징대학살 80주년' 기념행사가 있는 날에 문 대통령을 오게 해놓고 정작 시진핑을 비롯한 중국정부 고위직들은 모두 베이징을 떠나버린 그 자체도 택일(擇日)이 잘못된 것이다.
그래서 문 대통령은 세 끼나 나홀로 식사를 하는 초라함을 노출했다. 물론 중국 국빈방문 준비를 소홀히 한 청와대도 경솔하기 짝이 없다. 더더구나 문 대통령을 수행취재하는 우리 기자들의 안전 문제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기자들이 중국측 경호원들에 의해 짓밟히고 폭행당하는 수모를 겪도록 방치한 청와대 경호실의 안이한 태도야말로 굴욕적이지 않을 수 없다.
이래놓고도 대통령이 중국의 일반식당에서 두유와 꽈배기를 손에 들고 먹는 모습에 대해 중국서민들의 생활을 체험하기 위한 것이라고 홍보하는 그 치졸함이야말로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이름만 국빈방문일뿐 실상은 초라하기 짝이 없는 부끄러운 행차이다.
어째서 '되놈'은 괜찮고 '쪽바리'만 문제삼는가?
- 문무대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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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5, 14:57
되놈이라는 단어는 지금은 사어가 되다싶이한 단어를 사용하시는 분을 만나 반갑습니다 우리말의 표준이된다는 지방인 서울에서 쓰는 서울 토백이들의 중국인 호칭은 주로 두개 던데 대국놈(大國人)이라 칭하고 또 하나는 장괘(장괘는 주인이라는 중국말이지요)중국인들은 지들은 中原사람이고 한국을 비롯한 동서남북 모든 민족이나 국가를 가르켜 동쪽은 東夷, 서쪽은 西戎, 남쪽은 南蠻, 북쪽은 北狄이라고 무시한게 수천년입니다 현세계를 함 볼까요 동이라고 없이녀기든 한국이나 일본이 경제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뙤놈만 못합니까 동이라고 무시당하든 한국과 일본이 지금은 이렇게 문명국입니다 서쪽에 서융이라고 깔보던 중동을지나 유럽세계는 뙤놈이 따라갈수없는 문명국이지요 이 세상에 되놈보다 못사는 나라도 있읍니까 이번에 우리 대통령 국빈초청 해놓고 노는 꼬라지보니 문명국이 되여 한국이나 일본 따라오려면 앞으로 500년은 잘 걸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중국 서민생활체험은 정말 코미디같은 얘기지요..거기까지 가서 그런 체험을 왜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