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는 두 눈으로 똑바로 보았다. 군인이 민간인보다 훨씬 반듯하다는 것을.
자세가 반듯했다.
발음이 분명했다.
눈동자가 또렷했다.
머뭇거림이 없었다.
어제 우리는 두 눈으로 똑바로 보았다. 군인이 민간인보다 훨씬 반듯하다는 것을. 정치도 군인들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누가 군인들이 정치하면 안 된다는 금기(?)를 만들어 놨는가?
군인 출신들이 정치권 주류 세력이었을 때는 절도(節度)와 절제(節制)가 있었다. 규율(規律)과 법도(法度)가 있었다. 그것을 우리는 기강(紀綱)이라고 한다. 김영삼(문민정부) 이후 정치건달들이 '문민우월주의' 주술을 걸었다. 그들은 이러한 기강을 反民독재쯤으로 매도했다. 언론이 가세했다. 기강은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다. 이윽고 거짓과 사기가 판을 치고, 배신과 반역이 존중받고, 불의가 정의 행세하는 세상이 되었다.
어느 지역에서는 지금도 군인 경찰과 싸울 '시민군' 양성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어느 선생집단은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은 정통성이 결여된 부끄러운 나라'로 가르치고 있다.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 이제 어찌해야 하나? 이 나라를 어찌해야 한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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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여군이네요 조여옥 대위 ......
어리버리한 청문회장 국회위원들 보다 훨씬 똑똑하고 훌륭합니다.
전 국민들이 똑똑히 보았습니다.
세계 어디에 내놔도 조금도 꿇릴거 없는 탑클라스 수준의 女장교 라는걸.
원숭이들 모여서 지랄재롱 떠는데 群鷄一鶴 같은 반듯한 인간이 앉아 있다는걸!
그 올바른 씩씩한 국군장교가 누군지,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어떤 애국행동을 했는지 등을 알려야지, 수수께끼 풀이도 아니고 증인 혼자 흥분하는 거 같아, 안스럽네.
이 글은 초등 아이들 부터 온 나라 사람들 누구가 보아도 바로 그 내용을 알아볼 수 있도록 글을 쓰야지, 내 참
글은
사실 그대로, 가감없이 정확하게 알리고 ,
그 다음에 글 쓰는 사람의 생각 등을 덧붙여야 하지 않을까,
위 글은 경상도 말로
'밑도 끝도 없네'.
조여옥 대위 - 역시 군인입니다. 여태까지 출석한 모든 증인들 중 - 고위 공무원, 재벌총수 등등 - 가장 뛰어납니다. 군인이 민간인보다 낫다는 것을 생생히 보여준 證人입니다. 統治도 軍출신 대통령들이 민주팔이 文民 대통령들보다 훨씬 뛰어났다는 사실을 체험으로 알고있습니다. 언론을 僭稱하는 기관들이 차기 후보깜으로 띄우고 있는 雜龍들 면면 봐도 지금보다 나은 세상 만들 “깜” 한X 없습니다. 또 다른 형태의 깽판 칠 X들 뿐입니다. 다시금 기강잡힌 강력한 군부통치를 고대하고 있지만 朴正熙 장군이나 全斗煥 장군같은 기개있는 군인이 다시 나올 수 있는 시대가 아닌것 같아 희망이 보이질 않습니다. 정말 지도자 복 지지리도 없는 불행한 국민들입니다.
너무 근심하지마십시요.잠시 절라홍역독감이재수없이 걸린것뿐입니다.대한민국에는 강력한 치료제가 이미 준비되어있습니다.바로 USAJPN이라는 해독치료제를 투약하면 직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