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발단은 4월 공천학살로 시작되었고 이때 박대통령은 너무 자만했다. 그 후에도 친박,비박을 다 아우르지 못해 탄핵가결로 귀결지어진 것 역시 박대통령의 포옹력 부족 때문이고 수첩인사의 연장선상이다. 그나마 나경원 의원이 비난을 무릅쓰고 이런 홈페이지에 등장해 소신을 밝힌 것은 용기있는 행위이다. 탄핵정당성 문제는 어차피 헌재에서 밝혀질 문제이며 이를 두고 색갈논쟁을 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길을 모색하는 게 정도이다.

'얼핏보다가' 씨는 조갑제 스토킹 그만하고, 종북과 싸워라. 지저분하게 매달리는 모양이 지겹다.

한마디 더.....
조갑제대표가 세월호를 탄핵사유로 빼달라는 비박들의 공식입장을 몰랐다 치더라도.....

박대통령은 세종시( 대한민국 정통성 문제사안인 서울수도 이전) 보편적복지( 무상급식),광우병/4대강/차순실-차은택이 추천한 김상률 종북골수를 수석임명등등...이것이 보통 사안인가? 그냥 보수 가치도 아니고, 성경으로 치자면 아브라함/솔론몬/다윗에 해당되는 '대표선수'인 격인데 이들이 없는 성경존재 이유 가능한가? 이런 보수의 핵심가치에 어긋난 박대통령의 '사상'을 알면서 지지 하나? 또 그중 하나만을 꺼내서 판단하나?....
( 그동안의 조갑제대표 주장을 볼때 ..당췌 누가 보수의 가치를 손상하는자인지 알길이 없지만...)

조갑제대표식으로 말하자면, 상기 핵심이슈중의 하나인, " 김상률종북골수 임명 하나를 인용히면서,박근혜대통령이 골수 종북주의자로 판단"한다는 말과 "세월호탄핵사유로 나경원이 좌파와 결탁"했다는 주장과 무엇이 다른지 ??? ( 그나마 비박/나경원은 세월호/탄핵사유가 아니라는 말을 분명히 하는데 )

보수가 살려면 ....최우선적으로 좀비적/선동 언론을 깨야하고, 마찬가지로 이런식의 조갑제대표를 '고쳐야' 보수가 살아난다 ( 그래야 조갑제대표의 말 한마디한마디에 보수층뿐만 아닌 국민전체가 주목/공감하게 되는것 ). 그나마 조갑제대표가 다른 언론인보다 희망이라도 있는것은...나경원/7시간 반론을 실어주는 것. 다른 언론인과 다른 이런 희망을 보고, 본인은 조갑제대표를 수도 없이 비판하는 것. 조갑제대표 매니아인지? 저격수? 인지는 알아서 판단하시길...

새누리가 보수 맞긴한가 ?
지난번 김경재 자유 총연맹 회장의 햇볕정책 실무자 ㅂ가 청문회 하자고 했을때 국회의원 동의(10명)가 안돼서 못한다고 하던데 , 김 ㅈㅌ . 김ㅌㅎ 두사람만 동의 했다는 말에 , 새누리는 싹수가 노랗다고 생각했음 / 나의원이 촛불민심 이 두려웠다면 , 말로 해서 안되는 새누리는 촛불 당해도 싸구지다. 는 결론 , 측은지심 없기는 기나게나 배부르고 등따시고 권력 까지 거머쥐고 4선 했으니 , 보이지 않는 교만을 무슨수로 감출수 있나 ? 패거리로 밥그릇 챙기는 국해 ?뭔지 아는지

촛불민심 시작일 뿐인디 , 자기 입장 합리화 차원의 글이 무슨 설득력이 있을가 ?

딱 한가지.......우선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할 사안이 있다.

조갑제대표가 최순실사태를 '언론의 란"이라 명명했다. 한마디로 언론들이, 확인 되지도 않고/확인하는 최소한의 노력이나 과정도 없이/루머성 지라시를 바탕으로...박대통령을 마녀사냥/난도질하는 바람에, 여기까지 왔다는 것.
'상당히' 공감한다. ( 이런 언론을 어찌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보수가 살아날 길이 없다 )

문제는......여러 탄핵사유주의 하나로 세월호7시간이 포함되었는데.....조갑제 대표는 나경원이 새월호를 바탕으로,, 나경원이 좌파와 결탁하여 대통령과 보수를 배반한 배신자로 응징을 주장하는 것 ( 이틀전 부터 ) ....정확히 최근의 언론들이 " 자기들이 원하는/보고싶은 것만 골라서" 부풀리고 강조하는 아전인수격 보도행태와 너무나도 똑같다 !!!!!!!!! 최소한의 확인도 없이!!!!!

( 최소한의 확인 ??? 미안하지만 , 비박이 , 세월호건은 탄핵사유가 안되니 빼달라고 공식적으로 주장한 것을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미 알고 있는데...조갑제대표만 "모르는척" 그것을 전제로 연이틀 나경원/비박을 비판 한 것 )

도데체 최근의 언론사태를 만든 좀비적/선동적 행태와 다른점이 도데체 무엇인가 ?????
( 조갑제대표의 수시로 나오는 자기논리부정/자가당착적 논거가 또다시 나온 것 ...)

나경원은 글을 읽고 새누리당의 의원들의 사상이 한심스럽다.
모두다 품질불량에 함량부족이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몇명 빼고는 모두 부자격자들의 집합체가 된것 같다.

● 이 지경이 되도록 대처한 것이 하나도 없고 두들겨 맞기만하다니~~!
● 어떻게 너네들을 믿고 나라를 맡길수가 있단 말인가?
● 김진태 의원을 봐라~~! 이 분이야 말로 새누리당의원이다.
● 이정현 당대표의 국회 연설을 봐라! 이 정도의 사상 무장이 되어 있어야 한다.
● 박지원과 문재인은 대중정권 시절부터 각계 각층에 조직을 심어 두고 깊게 뿌리 내릴동안 새누리는 도대체 무엇을 했단 말인가?
● 박지원 등에게 무슨 약정이라도 잡혔기에 쩔쩔매고 한마디 찍소리도 못내고 어데들 갔느냐 말이다.
●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하지 않�榜째�~~!
● 지금부터라도 허리끈 꽉 움켜매고 박지원과 문재인의 선동질과 조직적 행동에 대해 이보다 열배 백배 천배 더 한 홍보와 맞 대결 싸움을 조직을 움직여서 승리만을 해야 한다.
● 이 넘들에게 더 이상 타협하거나 구실과 명분 싸움에 기필코 지지말고 속지말고 강건하게 강렬하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
● 언론이 모두 종북좌파에게 끌려갔다. 어떻게 할 것인가? 대부분의 국민들을 인터뷰해본 결과 언론에 나온 것을 그대로 믿는다는 답이 거의다다.
그러니 선동질 하는 언론을 보고 그대로 믿고 국민들이 분개하는 것이다.
● 답은 하나다. 나라가 사느냐 죽느냐 판에는 무조건 이기고 봐야한다.
'● 이제부터라도 전국민들은 대단한 각오로 무장하여 대한민국을 살리는데 모두 앞장서야 할것이다.

나경원씨의 의견에 일부 동의를 하는 점도 있기는 하지만, 보수와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말에는 전혀 동의를 할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이나 보수는 불공정한 폭거에 눈치보고 살아 남는 비겁한 보수도 아니고 비겁한 대한민국이 되서도 아니되는 것입니다. 그때에 죽음을 각오하고 올바른 말을 하고 올바르게 처신을 했어야 합니다. 비겁하게 데모군중의 눈치나 보며 살아 남을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차라리 정치를 하지마시기를 바랍니다. 그 옛날에 청와대 뒷산에 올라서 눈물을 훔쳤다는 모자란 녀석이 딱 그 모양이었지요. 데모 군중의 눈치를 봤으니 이제는 또 누구의 눈치를 보자고 할 참인가요 ? 김정은인가요 ? 우리는 그따위 비겁한 보수는 필요 없습니다.

정말 토(吐)할 것 같다.이게 정말 나경원의 글인가? 이정도 수준의 인사였나?

o.탄핵 없이는 촛불을 절대 누구러뜨릴 수 없었다.
o.탄핵 직전 촛불 집회 232만명인데 탄핵 직후는 半 이상 줄어 백만 명으로 감소.
o.헌법재판소는 어떠한 압력에도 굴하지 말고 ~ 헌법적 절차와 헌법에 따라 재판~
그것이 바로 성숙한 민주국가를 증명하는 길이다.
o.가짜 보수는 척결해야 한다.
o.보수와 대한민국을 영원히 살리는 길에 성숙한 민주시민이라면, 진정한 보수라면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믿는다.

기가 차다.글을 쓰더라도 어떻게 이렇게 쓰나?

결국은 촛불을 끄기 위해 탄핵을 했다고 자백해 놓고, 이 판국에 무슨 큰 공(功)이
라도 세운 양 숫자 놀음까지 한다. 232만명,100만명 도대체 누가 세워 본 숫자인가?
거대한 숫자를 앞세워 자신의 행위를 합리화시키는 방패로 쓰고 있는 듯하다.

자기는 촛불 압력에 굴복해 놓고, 헌법재판소는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말라고
이율배반적 자세를 거리낌 없이 보인다.

자기는 대통령에 대한 특검 수사가 착수되지도 않았고,대통령에 대하여 한 차례의
조사도 없이 검찰의 일방적 중간수사 발표와 언론보도 자료만 가지고 탄핵해 놓고
헌재에는 절차와 성숙한 민주국가 증명을 요구하는 모순된 태도를 보인다.

나경원은 이번에 보수에 대한 ‘배신’의 주홍글씨가 이마에 새겨진 가짜 보수로
확인된 者가, 가짜 보수를 척결하고 힘을 모아 달라니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문장 전체에 뻔뻔스러움이 가득 묻어 있다.
그러나, 한편으론 마음 편하다.나경원이란 인물을 제대로 알게되는 계기가 되어서...

나경원이는,
빨갱이 세상이 되면 지도 앞장서서 빨갱이 짓 열심으로 하겠다는 뜻이다.
용감하다.
그러나, 자네는 확실한 기회주의자로구나. 반기문이 처럼

그리고 232만명이라니 ?
너는 알면서 거짓말 하는 구나.
빤지르르한 얼굴에 분칠 할 만 하다야.

대한민국을 살린다던지, 선진국으로 가게한다던지 하는 데에는 진실되고, 정의로운 사람, 용감한 사람들의 몫이지
기회주의자,
회색분자,
首鼠兩端의 것들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단다.

正義롭고 眞實되어 향기나는 女人을 내 죽기전에 한 명 이라도 보고싶구나 !

가시나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는 세상에
자기 배신에 무슨 이유인들 못 대랴. 재수없다 썩 꺼져라. 부정탄다.

니 눈이나 탄핵하렴!

나경원의원의 말에 충분히 일리가있다.모든 중요한 역사적 사건에는 턴닝포인트가 있다.그걸 놓치면 완전히 몰락하게 된다.독소전쟁때 스탈린그라드에서 독일군 항복이후 독일은 어째든 강화를 모색해야했다.아무리 카사블랑카 회담에서 무조건항복을 주창했지만 그래도 소련과는 단독강화라도 했어야했다.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말려들어간 결과 100개 주고 끝낼걸 모든걸 다 주고 끝내야하는 비참한 결과를 맞이했다.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그냥 어영부영 하다간 보수전체의 파멸을 부를뻔했다.물론 대한민국호도 가라 앉을뻔했다.박그네끼고 계속가다간 쫄딱 거덜난 독일꼴 날뻔했다.탄핵으로 잘못된 과거와의 단절은 새로운 턴닝 포인트를 만든것이다.이 턴닝 포인트를 살려내야한다.보수도 잘못된 과거는 떨쳐버린다는 모습을 국민앞에 보여준건 잘한것이다.이제 그만 적진과 야합했느니 하는 시대착오적인 소린 그만해야한다.탄핵을 막았다면 새누리 당사는 무너졌을거고 보수 새누리는 영영 재집권은 커녕 존재하기도 어려웠을거다.물에 빠진 새누리 그나마 탄핵으로 비박들이 살려냈더니 거꾸로 배신자 낙인 찍기에 나섰다.세상 물정 몰라도 정말 너무 모르는 친빡동네다.새로 무슨'혁신과 통합"모임을 만든다니 그 이름은 과거 수년전 이미 이해찬의원이 만든 모임의 이름이다.후에 민주 통합당으로 변경된것이다.로열티라도 주고 써라.이 잘난 친빡들아.누가 쓴 이름 인지도 모르니.
조굼 지나면 저 친빡들 덕에 새누리 지지도가 10% 이하로 떨어질거다.지금 스코아가 더민주의 삼분의일로 떨어졌으니 더 떨어져야 정신 차리겠나.

나경원의원 “탄핵 없이는 나날이 거세지는 촛불을 절대 누그러뜨릴 수 없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새누리당다운 무책임한 생각, 웰빙스런 인식이라고 생각않나. 탄핵안을 부결시키면 그냥 부결만 시키라는 것이 아니다. 탄핵이 부당하기 때문에 부결시키라는 것이다. 그리고 탄핵이 왜 부당한지를 국민 앞에 당당히 설명하여 수긍을 받으라는 것이다. 그럴 각오가 없고 자신이 없으면 무엇 때문에 정치하나. 그냥 부결시키고 할 일 다한 듯 앉아 있으라는 것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묻겠다.
나 의원은 정말 朴대통령이 탄핵을 받을만한 ‘대단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생각하나. 그 ‘대단한 범죄’는 비열한 언론과 비토세력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생각 않나.
진심으로 묻고 싶다. “‘나머지 12가지’사유는 가결시키기에 충분했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지 진심으로 묻고 싶다.
그러나 한가지 칭찬해 주고싶은 것이 있다. 조갑제닷컴의 비판을 듣고 입장을 설명하는 이런 반론을 제기하는 자체만은 칭찬하고 싶다. 다른 새누리당 의원에게서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행동에서 앞으로의 희망을 걸어보고 싶다.

"탄핵 없이는 나날이 거세지는 촛불을 절대 누그러뜨릴 수 없었다. 탄핵 직전 촛불집회에 집결했던 232만 명."이라는 나경원 의원! 나경원은 눈을 장식품으로 달고 있을까? 아니면 이성이 비정상일까? 양심이상일까? 어떻게 12월 5일 광화문에 200만 명이 왔단 말인가? 그럼 북괴가 침략하여, 서울을 짓밟으면, 나경원은 항복하는가? 싸우진 않고? 그런 정신으로 국해의원을 하는가? 나경원 의원은 촛불떼와 싸울 용기와 정의감이 없다면, 깨끗한 보수라고 착각하지 말고, 당장 의원직을 사퇴하라.

나경원 의원은 촛불난동자들이 민중총궐기 세력이고, 전교조가 학생들을 야간 집회에 내모는 것을 보지 못했는가? 언론이 전체주의적으로 최순실을 마녀사냥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인민재판하는 좌익세력의 군중혁명 상황을 비판할 용기가 없는가? 촛불폭도들이 청와대로 몰려가는 게 국민의 뜻이라고 나경원은 착각하는가? 나경원 의원은 매우 준법적이고 상식적이고 정의롭고도 자비로운 애국진영의 집회가 국민의 목소리라고 생각할 이성과 양심도 없이 촛불떼법에 짓눌려서 판단하는가?

이런 비정상적 여자가 국회의원하면서 법을 만들면 나라가 망하겠다. 10만 명도 안 되는 촛불난동자를 보고 200만 명으로 판단할 비정상적 여자, 나경원을 국회에서 몰아내어야, 제정신 있는 입법이 대한민국에 가능하겠다. 한국에 저런 정신 없는 여자가 판사하고 국회의원을 하니, 망하지 않으면 기적이지. 무자격자가 박근혜 대통령을 몰아내구나.

이념과 의리, 지조를 좌파에 갖다바친 탄핵소추 찬성이 아니라구?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