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의 反論: ‘(세월호 7시간 제외한) 나머지 12가지의 사유는 탄핵소추안을 가결시키기에 충분했다’
‘(탄핵은) 保守와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
나경원
지금 대한민국의 보수는 최대 위기에 처해 있다.
해방 이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근간으로 산업화와 민주화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이룩하는 중심에 있었던 보수이건만, 이번 사건으로 책임, 도덕성, 法治(법치)라는 보수의 근본 가치는 송두리째 무너졌다.
사회공동체에 대한 책임의식과 높은 도덕성으로 무장한 ‘진짜 보수’가 아닌, 私的(사적) 이익을 위해 公的(공적) 기구와 제도를 농단한 ‘가짜 보수’가 득세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만든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탄핵하는 일은 분명 고통스러운 결정이었다. 그러나 탄핵을 진행할 수밖에 없는 분명한 이유들 또한 결코 적지 않았다.
첫째, 국정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택할 수 있는 길은 단 두 가지, 정치적 협상과 헌법적 절차였다. 처음에는 정치적 협상을 통한 질서 있는 퇴진이 더 합리적이라는 판단하에 4월 퇴진, 6월 대선을 이야기했었지만 야당이 협상은 절대 없다며 응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대통령께서도 탄핵에 준하는 즉각적인 권한 이양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으셨다. 남은 것은 헌법적 절차, 즉 탄핵뿐이었던 것이다.
둘째, 탄핵 없이는 나날이 거세지는 촛불을 절대 누그러뜨릴 수 없었다. 탄핵 직전 촛불집회에 집결했던 232만 명. 그들이 모두 일반 국민이 아닐 수 있고, 그들이 5000만 국민 모두를 대변한다고 할 수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국회가 광장의 민심을 헌법적 제도 안에 담아낸 후 어찌됐든 촛불민심은 半(반) 이상 줄어든 100만 명으로 감소했다. 국회가 탄핵 절차에 돌입하지 않거나 부결시켰다면 과거 4·19혁명 때보다 더 심각한 반발로 거세진 촛불로 더 큰 혼돈의 상태가 왔을 것이다.
셋째,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와 외교안보 어느 것 하나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IMF 때 못지않게 심각한 각종 경제지표들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국제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이 살아남기 위해 내년 대선에서의 보수정권 재창출은 필수과제이다. 보수 가치를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다시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보수의 혁신적 정비와 再建(재건)이 절실한 지금, 탄핵으로 인한 헌법재판소의 審査(심사) 기간은 우리에게 꼭 필요했던 시간이 될 수 있다. 탄핵 後 총리교체는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황교안 총리 체제에서 대선을 치르게 된다는 점도 그나마 우리에게 위안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이렇듯 헌법적 절차에 따라 혼란에 빠진 국정을 수습하고 위기에 처한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고심 끝에 동의한 탄핵이 가결된 후, 일부 보수 진영으로부터의 이런저런 욕설과 험담으로 마음이 무겁다. 탄핵소추안에 ‘세월호 7시간’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보니 ‘나경원의 7시간도 밝혀라’는 이야기마저 들린다.
세월호 사건 당시는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불출마를 선언하고 자연인으로 있던 시기였고, 할 수 있는 역할이 별로 없어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 컸었다.
이번 탄핵소추안에 세월호 7시간 부분이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검찰 공소장에도 없었고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으므로 제외시키는 것을 야당에게 요구했으나, 관철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나머지 12가지의 탄핵소추 사유는 탄핵소추안을 가결시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탄핵의 공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갔다. 우리가 할 일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차분히 기다리는 것이다. 문재인 前 대표를 포함한 일부 야당 주자들은 탄핵 절차에 돌입했음에도 여전히 즉각 하야를 외치고 있는데, 이는 한 마디로 촛불 민심을 등에 업고 권력을 얻으려는 비겁한 술수에 불과하다. 문재인 전 대표는 더 이상 국정혼란을 부추기는 정치공세를 중단하길 바란다.
헌법재판소는 어떠한 압력에도 굴하지 말고 오직 헌법적 절차와 헌법에 따라 탄핵 재판을 진행하여 결론을 내려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성숙한 민주국가를 증명하는 길이다.
이제 대한민국의 보수는 그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 개혁의 길로 나서야 한다. 公私(공사)를 구분하지 않고 당을 사당화 하고 공적 제도와 기구를 사유화한 가짜 보수는 척결해야 한다. 부패한 기득권 개혁을 통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자유, 민주, 법치, 도덕성, 공동체에 대한 책임 등의 진짜 보수 가치를 높이 세우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
당장은 탄핵이 대통령을 놓아버리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보수와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보수와 대한민국을 영원히 살리는 길에 성숙한 민주시민이라면, 진정한 보수라면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믿는다. 생각이 다소 다르고 마음이 아플지언정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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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감성씨 내 댓글엔 여태보면 당신만 시비걸고 있소.닭그네 표현만 문제 삼은게 아니요.댁의글 읽어보시요.
반복해서 실어준 이유도 설명했느데..
당신같은 친구하고 이 지면에선 그만 상대하겠소.
다른분들 댓글도 있고하니.앞으로도 상대 안하겠소.
하지만 당신 의견은 좀 논리적으로 쓰시요.뭔소린지
모르겠으니.
나경원씨 말에 공감하지않는 새누리 지지자입니다. 저도 박 대통령이 잘했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야당과 치열하게 싸워서 국민들을 설득해서 자기당의 동지는 내치는 더러운행위는 하면 안되죠, 그럴바에는 정치를 그만두고 야인으로 돌아가는게 훨씬보기 좋았습니다. 새누리당에 친박, 비박이 어딨습니까? 저도 그전에는 이명박 대통령 편이었습니다. 대통령을 지원하고 지지하는게 당원들의 책임 아닙니까? 박대통령이 탄핵이 되었으니 새누리의원들도 책임지고 전부 사퇴하시지요? 지금 새누리당이 이지경까지 온게 친박만 문제 있습니까? 제가보기에는 김무성씨의 나르샤부터 비극이 시작되었는데 여기에는 김무성씨의 잘못을 크게 얘기 한걸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자중하시고 가능하면 의원직을 사퇴하고 야인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기본정석..당신논거고 내 논거고 따질것 없이, 똑같은 글 그대로 복사해서 올리는건 에티켓이 아니라는 말을 한건데 이 말도 이해가 안가는가?
박근혜를 비판하던 말던 당신 주장엔 별관심도 없는데,
비판할땐 비판하더라도 닭그네니 하는 저질 단어는 삼가하라는게 시비를 거는건가?
가는말이고 오는말이고 따지지말고 공동공간으로의 기본만 지키고 살면 욕은 안먹을것이니까..
이것도 일일이 알려줘야하는지...참 답답한 사람이군..
나경원 의원의 글에 99% 공감한다.
정말 잘했다.과거 역사를 되짚어봐도
중국의 장개석이 모택동에게 진 이유는 분명하다.장개석은 영토를 빼앗으려 했고 모택동은 민심의 영역을 빼앗으려 했다.장개석 측근 쿵상시의 부패와 국정농단등 극에 달했지만 민심의 향배를 읽지 못하고 그들을 단죄할 때를 실기하는 바람에 국민당 내부에서 부터 적전투항자가 나오며 알아서 정보를 주은래에게 갖다 바쳤다.민심을 얻은 모택동은 인민해방군 지원자가 폭증했으나 장개석은 동북삼성에서 거의 지원자가 없다 시피했다.이미 경기는 끝난것이였다.이번 박그네 사태도 민심이반이 극에 달해 4%까지 추락했다.사실상 사형선고였다.96%국민들이 언론의 편향보도로 날아갔다는 궤변은 그만 떨기바란다.아직도 일부 보수라는 층이 더욱더 민심 이반을 부추키고있다.잘못된 탄핵이라니 하면서.개순실이 밝혀진 것만도 연설문 첨삭지도,국무회의 자료사전열람,수석비서관회의 개최지시,김상률 수석 및 장관 인사 개입,미른지 뭐니 재단으로 대기업 상대 삥뜯기 등등 뭐가 더 나와야 박그네를 제대로 보겠는가.박그네는 정윤회건 터질때 국기문란 이라며 취임후 친척들까지 거래를 끊고 국민만 보고 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속으론 사실 얼마나 식은땀 흘렸겠나.혹 이거 터지는거 아니겠지하며.부도덕의 극치였다.이번엔 터지니까 개헌으로 잠재우려다 피박쓴것 아닌가.여우 같으니라고.이런 쿵상시일당 만도 못한 개순실 패거리와 한통속이 돼서 거짓으로 일관한 박그네에 대해서 나경원등 보수일부가 단죄하고 역사속으로 퇴장시킨건 너무도 잘한일이다.안 그랬다면 장개석꼴 날뻔했다.아마도 상당수 건전 보수가 이런 개차발 쓰레기보수보다 진보를 택했을거다.종북좌파가 이용하기에 딱 좋은 먹잇감이 됐을텐데 그나마 나경원을 비롯한 건전보수가 쓰러져 가는 집안 석가래 바쳐준 격이됐다.이제 보수도 탄핵으로 3달의 시간은 벌었다.더 이상 민심 이반을 막고 전선에 나가야 한다.시간이없다.이제 탄핵 타령 그만해야한다.박그네 떨거지들은 보수라는 거짓 가면을 벗고 백의종군하며 자숙하기바란다.무슨 친빡이나 개빡이나 폼 그만 잡아라.이미 민심은 니들에게서 다 떠났다.아직도 세상물정 모르는 한심한 놈들 같으니라구.참고로 이성과 감성 이친구는 그 전부터 댓글에 시비거는게 취미인 모양인데 내용도 없는 글을 쓰는 당신들을 위해서 페이지를 달리해서 세번 실었소.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지 이 친구야.당신의 논거를 이해가게끔 좀 논리적으로 서술해주시요.
많은 사람들이 나경원의 230만 숫자를 인정한다고 공격하는것에 대한 대신 반론...
나경원 230은 전국의 숫자모음 이지 사울에서의 숫자가 아님 ( 물론 전국 숫자 역시 뻥튀기로 본인도 확신 )
냐경원은 그 230만이 '..일반국민이 아닐 수 있다는 말 (" 종북 데모 전문꾼이 포함된 것을 은연중이지만 분명히 표현한것..) 또 "그들이 5천만 모두를 대표한다고 볼수도 없다 " ( 침묵하는 촛불과는 다른 국민 여론이 있음을 알고 있다고 ),이처럼 짧은 한장짜리 의견문에 이처럼 보수의 의견을 집약 반영하고 있는데...
여러사람들이 자꾸 언론이 농단한 숫자에 놀아나서 탄핵에 동의한다는 식으로 비판하면...냐경원은 더 이상 재 반박할 여력도 없을 것 ( 한 석장짜리로 상세하게 설명한 해설서를 원하는 것은 아닐텐데 ? )
나경원은 무슨 말을 해도 변명이 안된다 !
왜냐하면 김진태 의원처럼 신념을 가진 국회의원이 한명도 없었다는 것이다. 새누리당 안에. 탄핵을 국가 안정을 위하던 뭐하던 새누리 당의 이념을 한번 쯤은 너들이 이야기 했어야 한다. 너들은 비겁하고 겁쟁이였다 ! 무슨 말을 해도 변명이 안된다 !
나는 법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쉽게 이번 사건을 설명해 볼 께 틀리면 반박해 보슈. 나경원의원.
예를 들어 복잡한 수퍼에서 어떤 아줌마가 물건을 훔쳤다고 조폭같은 경비 놈이 겁박을 주는데, 그 아줌마는 절대 훔친 거 없다고 항변하고 소동이 벌어졌는데 뭣도 모르는 애들과 다른 아줌마가 나도 훔치는 거 본 거 같다고 해. 그래 그 아줌마 그런 상황에 경찰서 끌려가고 경범죄도 아니고 중범죄로 사형까지 내려 질 상황이야. 그게 사형까지 내려질 중벌이냐 ? 그리고 애들이 훔치는 거 본거 같다고 했는데 개들 말만 믿는다 ?
CCTV가 있는데 그거 보자구 하는데 그거 필요없다. 너는 확실한 도둑이니 사형 내지는 무기징역을 받아야 한다. 이거야 알겠어 ? CCTV 뒀다 뭘해 엉? 법을 전공했으면 법적으로 한마디라도 했었어야지 !
나의원님, 다른 내용은 모두 제쳐놓고 산수공부 나하고 해 봅시다.
지난 시위때 3주 계속 내자동,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시청앞에 골고루 시위현장에 나갔던 사람입니다. 물론 시위를 할 마음으로 나갔던 것은 아니고요, 정세 흐름을 관찰하기 위함입니다. 언론의 허위 뻥튀기 시위군중 숫자를 232만이네 100만이네 하는 숫자 놀음을 그대로 이곳에 옮겨 놓으십니까? 내가 보기에 국군 약 10만명 이곳에 집결시키면 아마도 발디딜틈도 없을 것입니다. 어림잡아 세어보기까지 했습니다. 약 10만 조금 상회할 듯, 시위하는 광장 넓이에 평당 또는 제곱미터당 인원을 계산해보세요. 그리고 또 한가지 시위에 등장한 '이석기 석방하라' 구호 들으시고 온갖 깃발들을 잘 관찰하셨나요?
답변해주세요.
판사를 하셨다는데...
죄가 있다하더라도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다고 들었는데.
무엇이 그리도 급하셨는지, 진실이 밝혀지면 역풍이 불고 야당은 물론이고 비박도 지리멸멸하는 것이 두려운 것은 아니었는가요?
박대통령이 거짓말을 했는 지 모르지만
아버지를 잃은 이후 측근도 다 떠난 상황에서
힘이 되어준 최순실과 그 남편이
정치적 동지로 까지 발전하여 선거에서 승리했다..
대통령으로써 통치를 하는 데 중요한 한 이슈였던
한류의 세계화에 자신이 믿는 최순실을 활용했고, 그 외에
민심을 살피기 위해 조언을 들었을 뿐 대통령 본인이나
최순실을 위해서 어떠한 사익도 취하지 않았다..
이것이 대통령 본인이 주장 한 팩트이다..
이게 대통령 탄핵 사유인가?
그럼 과거 대통령이 자행했던 통치행위는?
반역 내지 사형죄에 해당되는 것도 있을 것이다..
좌익을 포함한 그 동조자와 지역민들은 그나마 보수 색체인
박근혜를 끌어내리고자 당선직후부터 촛불을 들고 있었다고 본다..
어느분이 주장했듯이 보수의 가장 큰 무기 내지 강점은 "진실"인 것이다..
촛불로 난동자들이 모여 국가의 운명을 좌우한다면 그게 바로 전체주의요 공산주의지
무엇인가?
최순실이 국정을 농단한게 아니라 촛불난동자들이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 이 사태의
진실이다..
길게 얘기할 것 없이 새누리당은 지금 침몰하는 세월호다. 수리, 복구 가능성이 있다면 친박,비박 할 것 없이 배부터 살리고 너희끼리 싸워라. 복구 불가능하여 침몰이 불가피하다면 빨리 탈출해라! 그까짓 배에 남은 500 억짜리 화물에 미련이 있어 탈출을 못 하나? 5000 만의 생명이 풍전등화인데......?
나경원은 언론의 허위보도를 진실로 의심하지 않는 사람이군요.조금만 비판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것이 허위보도라는 사실을 인식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당신은 광우병 좀비들의 집단광기에 겁을 먹고 감히 진실을 밝혀볼 생각도 하지 못하는 겁쟁이로군요.나는 나경원을 평소에 멋진 정치인이라고 아껴왔는데 당신이 김무성 유승인과 마찬가지의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무척 실망했습니다.
결국 헌정을 중단시키고 이제 5명째 이어져 온 평화적 정권교체의 전통을 미련없이 깨 부수고 박근혜 대통령을 단두대에서 처형시키자는 종북 무리의 편에 서는 당신은 과연 지성과 용기를 갖춘 정치인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시오.내 생각에 당신은 그냥 정계 은퇴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오.
방금 김무성이 회견 했는데, 역시,,,본인이 판단하고 예상한 대로 비박(패거리)의 입장은 분명했다.
지난번에는 친문과/친박을 배제한다는 수준으로 회견했는데, 이번에는 지금의 보수 상태로는 종북주의를 이길수 없다는...종북주의와 반대를 명확히 밝히고 , 최순실 사태를 이용한 사드 배치반대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말까지도 했다,(호남당이 문재인 당과 연계되지 않도록 미끼를 던져놓는 정치적 전술/술수도 보여주고 있다 ,한마디로 판 흔들기)
요컨대, 조갑제대표는....배신자란 이름앞에 " 이념적"이란 말를 붙이면서, 교과서/사드/세종시를 인용하며 보수가치에 대한 배반이라고 공격한 것은 정말로 .....확인되지도 않는/루머성 가정을 바탕으로 박대통령을 난도질한 작금의 언론행태와 똑같은 방법 !
교과서든/사드든/세종시든.....비박과 친박의 차이점은....이전과 똑같을 것이라고 장담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
자 ...누가 진정한 보수가치 수호자 인지를...남은 것은 이제 하나,,,친박이 교과서/사드건에 어떻게 할 것인지 지켜보시라....역시 하던대로(?) 할 것 언제나 " 침묵 모드 "이들은 김무성/비박에게만 늘 비분강개하고 종죽주의자 앞에는 소리도 없이 사라진다. ....김진태만 제외하고....
금번 김무성은 당 재산관련하여 전두환땨/ 재벌 등쳐서 구한 당사운운히면서가지 한발 더 나가는 " 결기"를 보여주었다,, ( DJ호남 광신도들이 ,DJ 슨상님을 공격/훼손하면 절대로 용서치 않듯이...박빠패거리의 원조격인 전두환빠들이 총 동원되어 엄청나게 반발 할 것.... 김무성...대선 후보는 커녕 그저 그렇고 그런 정치인중 한명 정도로 알았는데...세종시 소신이나 이번 회견은....용기 있어 보인다. 이런식의 죽기 아니면 까무리 치기 정도의 결기라면, 종북에 넘어간 판을 흔들어서 보수 반전의 희망이라도 걸어 볼만할 듯... )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
정신이 있어도 판별력이 없는...
불쌍한 중생들아 !
해괴한 논리로 주구장창 구구절절
주장하고 또 주장해도 모든것이 다 부질없는 짓일것이다
조갑제님을 비롯 이곳에다 진을 다 빼 댓글을 올리는 분들...
이번 일요일 날 나랑 같이 용인에 있는 노인 요양원에 가서
우리보다 나이가 많은 노인을 위해 자원 봉사 한번 하는것이 어떠리오
기본정석 당신은 똑같은 댓글을 대체 몇개째 쓰고있는건가요? 한 줄이라도 좀 바꿔가며 쓰던가.. 여기가 당신 개인 블로그요? 기본은 지키고 삽시다..쫌..
갑자기 보수 논쟁이네요.
누가 보수인지, 진짜 보수인지, 가짜 보수인지 헷갈리네요.
모두 진짜라고 하니까요.
종북 좌파들 아주 좋아하겠어요.
"보수 먹물들, 서로 가짜 아니라고 물어 뜯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