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가 지난 25일자로 김진 논설위원을 퇴사시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진 위원은 28일 ‘TV조선’에 출연, ‘前 중앙일보 논설위원’으로 소개됨으로써 중앙일보를 그만 둔 사실이 확인됐다. 중앙일보가 김진 논설위원을 왜 퇴사시켰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진해서 사표를 내지 않은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김진 위원이 갑자기 현직에서 물러난 배경이 무엇인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김 위원은 무게 있는 중견언론인으로 그동안 신문 칼럼과 TV 패널로 활발한 언론활동을 해왔다.특히 최순실 게이트와 국정교과서 문제를 비롯한 시국 전반에 걸쳐 날카로운 비판과 정곡을 찌르는 논평으로 독자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김진 기자는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경희대학교와 한양대 언론대학원을 졸업했고 코리아타임스 기자로 언론계에 투신하여 중앙일보 정치전문기자와 워싱턴특파원,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의 비명》 《청와대비서실(1)》 《2015년 김정은 급변 터질 것인가》 등이 있다. 중앙일보사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능한 기자를 왜 퇴사시켰는지에 대해 이유를 독자들에게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미디어학에서는 독자들의 호응도가 높은 인기 있는 언론인은 소중한 자산으로 인정한다.
언론을 좌파가 장악했다고들 하는데??? 이거 정말입니까??? 중앙일보도??? 그러면 jtbc는??? 중앙일보 너마저도!!! "좌파의 무자비한 투쟁"방법의 결과다!!!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해명이 없으니 斷定은 못하겠지만. 外部 壓力에 辭退하셨더라도 落膽마시라. 眞實과 正義는 반드시 勝利하게 되어있으니.. 훗날 대한민국의 역사가 오늘의 魔女사냥과 집단적 狂氣를 반드시 記憶하고 斷罪할 것이니까. 요즘 강원도에 愛國的 人士가 많네요.
김진 논설위원 정말 화끈하고 자기 컬러가 분명한 분이던데.....언론 방송계가 어떻게 이렇게 좌경화 되어 가고 있는 지 참으로 나라가 걱정입니다.이게 모두 좌파 정권 10년의 심각한 폐해이며 후유증이라 생각되네요.
지난번에 문창극을 내쫓더니, 이번에는 눈엣가시 같다고 생각하는 김진 위원을 또 내쫓았구나. 그럴 것으로 짐작하고 걱정하였더니 역시 중앙일보 놈들은 김진 위원까지 내쫓았네. 나는 몰랐었는데, 홍석현이가 절라두라는 말이 있었다. 중앙일보가 급속히 좌편향 신문이 된 데는 이건희 회장의 유고가 시발점이 된 것 같다. 이제 곧 절라두 세상이 될 거라는 오해가 성경 말씀이 된 모양이지? 중앙일보나 JTBC 등은 머지 않아 죽탕이 될 것이다. 홍석현이 네가 대통령이 될 리가 없지?
김진없는 중앙일보(보수정론지로서)가 가능할까?
중앙의 노선은 차치하고라도 품격면에서 질적저하는 명약관화다.
중앙일보 간부 야들도 김대중 때 이북 따라가서 빨간 미녀 공세 잘 받고 온 아 들이니
보나 마나지.
언론 관련-정부요직에 등용하기를 바란다!
중앙일보에서 유일하게 양심적인 상식있는 논설위원 이셨는대 중앙일보의 현주소를 알려주는 현상의 하나인 것이죠 김찬호 논설위원이 붙어 있는 것을 봐도 알수있는것이고 보수들은 인제를 키울줄 모르는 집단이고 표창원을 즉각 고용하는 진보들에게 한수 배워라 자기만 잘났다고 하지말고 왜 서로 감싸주지를 못하는지
jtbc를 둘러 싼 홍석현 일당들에게 밉보여서가 아닐까 합니다만,,, 증거는 없소이다.
청와대나 새누리당은 김진을 영입하여
탄핵정국 대책, 개헌 방향, 대선전략에
그의 아이디어를 빌려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무책임한 좌경분자들과 대통령병에 걸린 자들로부터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