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慶祝辭)에서 우리 사회 일부세력은 아직도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와 국가의 자존심을 비하(卑下)하고 불신하는 나쁜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재인은 광복절을 맞아 SNS에서 “우리의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지만 아직 민주공화국이 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대한민국을 비하했다. 민주공화국이 되지 못한 나라의 대통령은 왜 하려고 했던가? 그리고 지금도 오매불망 대통령병 환자이듯 정신없이 헤매다니는 그 모습이야말로 의문투성이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민주공화국이 된다는 아전인수(我田引水)식 발상에 사로잡혀 있는가?
문재인은 평소 언행에서 인정보다는 부정(否定)으로 일관하고 있다. 정부 여당의 정책에 대해 한 번도 인정하고 동의한 적이 없다. 반대하는데 이골이 나 있다. 5년간이나 집권세력이 되어 국가를 경영해봤으면 이제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반대할 것은 반대할 줄 아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 줄 때도 되지 않았는가? 매사(每事)를 반대만 한다면 그래가지고 어떻게 대권을 잡으려고 하는가? 민주공화국타령이나 하는 대통령 후보자가 설치고 다니는 대한민국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심히 걱정된다. 청개구리 근성보다는 긍정의 힘을 국민에게 보여주는 여유를 보여 주는 모습이 아쉽다.
유아적인 사고력의 한계 입니다.
주제 파악 못한 자가 대권을 꿈꾸다니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