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親日홍보의 매국적 역사까지도 그들의 역사로 합산(合算)해서 79년 역사라고 자랑하고 있다. 자신의 치욕적인 반역행위는 반성하지 않으면서… 국가기간방송인 한국방송공사(KBS)가 대한민국 건국대통령인 이승만이 6·25동란 발발 3일만에 일본망명 계획을 세우고 일본정부에 협조 요청했다는 조작날조한 기사를 보도,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KBS가 이런 조작된 기사를 보도한 것은 KBS의 탄생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KBS는 조선총독부의 홍보매체로 출발했다.1926년 11월30일 설립인가를 취득,1927년 2월16일 JODK라는 호출부호로 국내 최초의 방송을 시작한 '경성방송국'의 후신이 오늘의 KBS다.

그 뒤 1972년 12월30일 제정된 '한국방송공사법'에 의거 1973년 3월3일 한국방송공사를 창립, 오늘에 이르고 있다. KBS는 일제치하 18년 동안 조선총독부의 침탈압정과 수탈노략질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철저하게 조선민중을 오도하며 일본제국주의에 협조하고 충성하도록 선전선동에 매진해 왔다.

KBS는 親日홍보의 매국적 역사까지도 그들의 역사로 합산(合算)해서 KBS 79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그런 부끄럽고 어두운 역사를 가진 KBS가 자신의 치욕적인 반역행위는 반성하지 않으면서 다른 매체를 친일 매체로 매도하고 있는 것은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건국대통령 이승만을 비겁한 도망자로 평가절하하고 친일분자로 매도한 것은 국가기간방송인 KBS가 저지른 만행이요, 횡포가 아닐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