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아직 이성적인 외교게임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은 단지 어리석은 국가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일본)와 대립각을 세우는 것은 곁에 '간신'이 있기 때문이고, 그 필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다>
<중국은 아직 이성적인 외교게임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은 단지 어리석은 국가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일본)와 대립각을 세우는 것은 곁에 '간신'이 있기
때문이고, 그 필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다>

-2013년 11월 14일 日本의 한 잡지('週間文春')가 아베
수상 발언이라고 주장하며 보도한 내용.

당시 일본 정부는 아베 수상 발언이 아니라고 보도를
부인했는데, 정확한 것은 불명 상태. 만약 아베 수상이
실제 저런 말을 했다고 가정하면, 아베 수상의 보는
눈은 정확하다고 인정할 수밖에. 현재 저 말대로 거의
되어 있는 상태.

중국과 한국 모두, 대일 강경 자세 취해 왔는데, 그 중
어느 나라는 싸우면서도 할 것(정상회담)은 꼬박 하는
'이성적 외교게임'을 하고 있고, 반면 어느 나라는
오직 싸우기만 하면서 정상회담 한번 갖지 않고 '대립각
세우는' 상황.

그런데, 일본 압박을 위해 중국과는 (대일)공조한다고
안했었나? 위안부상 설치하고, 유엔 등 회의 때마다
비난하고, 만화제 등에서 비난하고, 반일 선전물 뿌려
대고, 외국 신문 비난 광고 내고, 일본 수상 국빈으로
방미해 각종 연설하는데 쫓아다니며 반일질문 공세
펴고 데모하고…등등. 왜 이런 활동들은 한국이 거의
도맡아 하고 있나? 분담해야 하는 것 아닌가?

악역이란 악역은 거의 도맡는 바람에, 일본으로부터는
물론, 미국으로부터도 우리가 눈총("값싼 박수" 등)
받는 상황 되지 않았나?

그때 의도를 알아 챘어야 했다. 하얼빈 역인가 어디
에 한국 위해 무슨 기념관 크게 지어준다고 중국이
나섰을 그때. 중국은 초기에 선심 한번 썼고, 이후
한국은 이것이 너무 고마웠는지, 중국의 충실한
대변자라도 된 것처럼 분수(한미동맹 상황 등)도
잊은 채, 반일의 선봉에 서서 줄기차게 지금까지
뛰어온 것.

역시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답게 한국을 교묘히 잘
끌어들였고, 한국은 거기에 넘어가고 만 듯한 상황.
그리고, 이러한 중국, 한국간 구도를 이미 아베
수상은 저때에 간파했던 것이고, 그래서, <중국은
아직 이성적…하지만, 한국은 단지 어리석은 국가>
라는 발언을 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추정이 가능.

사람이든 국가든, 가야 할 자리와 가지 말아야 할
자리는 처음부터 잘 구분해, 단호하게 판단 내릴 줄
알아야 후환無. 경제는 시행착오가 통해도, 안보는
그렇지 않다는 현실이 마음 걸릴 뿐.

https://youtu.be/672os6fZL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