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을 볼 때마다 내가 한국인이란 게 쪽 팔린다!

失權 후 내내 분탕질로 자멸하는 민주당

국정원과 법원과 경찰에 대적하는 민주당의 추태

조영환 편집인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는 민주당의 정치행태를 볼 때마다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쪽팔린다. 인간은 ‘죄인’이라서 모두 한계가 있어서 어지간한 악으로 정당의 존재를 거부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반국가 이적성 행각을 벌이는 통진당이나 툭하면 억지와 깽판을 치는 민주당은 사리지는 게 국리민복에 필수적일 것이다. 다행이 언론의 특혜를 받는 통진당이나 민주당을 국민이 지지하지 않는 현상은 한국인의 성숙성이 이 나라의 정치를 지켜내고 있는 증거로 평가된다. 권력을 잃자 말자, ‘광우뻥 촛불폭동’이나 ‘국정원 댓글 생트집’으로 반정부 투쟁에 올인하는 민주당은 한국 민주주의 유지와 발전에 최악의 장애물이다. 김대중-노무현 따위가 말한 ‘민주화’는 자신들의 권력장악을 위한 선동구호에 불과하고, 더욱이 북괴를 위한 공작용어로 전락하고 있다. 민주나 진보라는 좋은 용어를 타락시키는 주범으로 민주당은 전락하고 있다.

뉴시스는 “민주당이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대선개입사건 1심공판 무죄판결을 계기로 특별검사 수사에 그야말로 올인(다걸기)을 할 태세다”라며 9일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인 최재천 의원의 “국정원 등 국가개입사건은 특검만이 유일한 결론이다. 박 대통령과 여당의 정치적 결단을 촉구한다”는 기자회견 내용을 전했다. 특별수사팀의 수사와 권은희 수사과장의 주장이 거짓투성이로 드러난 이 시기에도 자신들의 잘못에 대한 시인과 반성을 모르는 민주당의 정치꾼들은 후안무치한 거짓선동꾼들로 보인다. 김대중-노무현 따위에 좌익정치모리배들을 추종하는 민주당은 좌익조선인들이 모인 정보조작세력이고 군중선동세력이 아닌가? 민주당의 우파들은 대다수 이미 김대중 좌파세력에 의해 민주당을 쫓겨나거나 떠난 것으로 관측된다. 민주당에 남은 자들은 민주당의 좌경화를 주도·동조한 자들로 평가된다. 민주당의 몰락은 국민상식과 국가안보에 대적했기 때문이다.

최재천의 ‘뒤집어진 상식’은 자신이 얼마나 몰상식한지를 망각하게 만든 것 같다. 최재천 의원은 ‘김용판 전 청장에 대한 법원의 무죄판결’에 대해 “법은 상식이다. 수사도 공소유지도 재판도 시민의 상식이다. 그래서 재판은 시민의 상식을 벗어날 수 없다. (판결에 대한)시민의 불신과 분노에 공감해야 한다”며 “공소시효가 살아있고 19대 국회의 임기가 계속되는 한 특검 말고는 없다.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결단을 촉구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최재천의 이런 억지 주장은 북한이나 남한의 좌익진영에서는 ‘상식’으로 통할지 모르지만, 정상적인 자유민주사회에서는 ‘몰상식한 억지’로 무시당할 것이다. 최재천의 자신의 거짓 영혼과 몰상식에 무감각한 듯, “원내대표와 수석부대표 거의 매일 통화를 하는데 단 하루도 (특검에 관한)문제제기를 하지 않은 적이 없다. 비공개 내용을 깔 수도 없고(답답하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권은희의 거짓말에 감각이 없는 후안무치한 최재천 의원이 아닌가?

최재천 의원은 항소심에서 김용판 전 청장 판결이 뒤집혀야 한다는 억지도 부렸다. “항소심과 대법원이 남아있으니 3심제에 따라 항소심에서 뒤집힐 것이라고 본다. 1심 판결에는 충분히 문제제기를 하겠다”는 최재천 의원의 주장을 전한 뉴시스는 ‘대선불복이냐’는 취지의 질문에 대해 “특검은 다시 대선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특검으로 대통령의 진퇴를 논의하는 것도 우리 당론이 아니다”라며 “헌정사와 시민의 정치적 기본권 앞에 정치적 책임을 다하자는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새빨간 거짓말에 동조하는 최재천 의원의 뒤틀어진 윤리의식을 엿볼 수 있다. 채동욱이 서둘러 구성한 검찰 특별수사팀의 엉터리 수사가 법원의 판사로부터 지적받는 상황에서 민주당은 오직 ‘국정원 댓글이 박근혜를 당선시켰다’는 억지를 부리는 것으로 국민의 눈에 비친다. 복지와 민생을 떠벌이는 민주당은 사실상 정쟁에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다.

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인 문병호 의원도 “지난해 여야 대표 회담에서 명문으로 특검의 시기와 방법을 추후 논의한다고 합의했고 민주당 지도부는 줄기차게 특검 수용을 촉구해왔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마치 특검은 안 하기로 이면합의가 있는 것처럼 마타도어(흑색선전)를 하고 있다”는 주장을 전한 뉴시스는 “제도적 틀이 정의를 실현하지 못하면 국민이 직접 나설 수밖에 없다. 김용판 무죄판결이 공분을 자아내고 국민이 직접 특검을 촉구하게 될 것이다. 여론이 들끓으면 새누리당도 응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며 “이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민주당으로서도 강력한 투쟁과 국회 의사일정과 관련해 강력한 문제제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주장을 했다고 전했다. 자유를 맘껏 허락하니까, 정치사회적 분탕의 방자로 악용하는 듯한 인상을 민주당의 최재천과 문병호는 준다. “뭐 이런 반민주적이고 몰상식한 깽판족들이 민주화를 주도했다고 큰소리치고 나대는가”하는 혐오감이 저절로 생긴다.

박광온 대변인은 김용판 무죄 판결에 관해 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하는 새누리당을 겨냥하여 “김용판 전 청장이 유죄라고 생각하는 절대 다수의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것과 같다.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을 나무랐더니 일본이 오히려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하는 것과 같다”는 주장을 했고, 박수현 원내대변인도 “한 여론조사 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김용판 피고인이 무죄라고 응답한 국민은 25.0%에 불과한 반면 유죄라고 응답한 국민은 55.3%에 달한다. 특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53.8%에 이르는 반면 특검이 필요치 않다는 의견은 30.9%에 불과한 것으로도 나타났다”는 주장을 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이런 엉터리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정치공세를 하는 민주당은 민주주의와 국민상식을 파괴하는 주범으로 비난받아 마땅할 것이다. 국민여론을 핑계로 정쟁을 일으킬수록, 민주당을 자멸의 수렁으로 더 깊이 빠져들 것이다.

허구헌날 정쟁이나 일삼는 민주당은 자유대한민국에 최악의 대적집단으로 떠올랐다. 특검을 하려면 “왜 좌익정권에서 특채된 권은희 수사과장이나 윤석열 검사 같은 자들이 새빨간 거짓말을 해서 법치와 상식을 파괴하는지”를 특별검사는 조사해야 할 것이다. 민주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강요하는데, 이는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의 유리한 고지를 허물기 위한 정치공세에 불과한 것이다. 정당 사무실을 폐쇄하거나 정당 공천제를 폐지하여 정당의 하부조직을 허물어서, 궁극적으로 하부조직이 탄탄한 좌익세력을 유리하게 만들려는 정치적 꼼수를 민주당은 중단해야 할 것이다. 한국의 정당정치를 망가뜨리는 짓을 ‘정치개혁’이라고 부르는 민주당의 정치노름은 망국적 분탕질에 불과한 것이다. 지금 미친 듯이 자멸의 난동질을 치는 민주당은 하루빨리 정신을 차리거나 정치판에서 사라져야 할 운명에 직면했다는 사실을 자각하기 바란다.

<민주, 대선개입 특검 '올인'…의사일정거부 시사>라는 뉴시스의 기사에 중앙일보의 한 네티즌(smenter0327)은 “민주당이 국정원 직원과 짜고 댓글문제 폭로쑈를 선거일 직전에 실시해 선거를 이기려 정치공작 했는지 검찰이 수사에 들어가라. 사실이면 선거법 위반으로서, 민주당과 국정원 직원에 엄벌을 가해야 한다. 사실이라면 여론을 조작하려 한 민주당을 해체시켜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essyaho)은 “한심한 작자들 같으니라구! 국회의원, 검사, 판사 모두 없애고, 여론조사기관만 남겨~ 그리고 이참에 당신들이나 통진당은 툭하면 ‘국민! 국민~’ 그러는데 어느 나라 사람을 얘기하는 겨?”라고 반응했고, 또 다른 네티즌(pp0825)은 “아무래도 국정원댓글사건은 민주당 패거리들이 만약의 경우 대선에 질 경우 대선불복을 위하여 미리 치밀하게 설계된 프로젝트 같다, 이것도 수사해야 된다”고 반응했다. 국민들은 민주당의 정치적 꼼수를 잘 간파하고 있다.

그리고 한 네티즌(magentaboy)은 “이런 양ㅇㅊ ㅅㄲ들, 제버릇 개주냐? 지들이 지면 선거건 재판이건 모두 무효래. 군인들아, 누가 총대를 메고 이것들 의원총횐지 양ㅇㅊ작당모임인지 하는 데 찾아가서, 자동ㅅㅊ으로 긁어서 정리 좀 해라. 민주투사는 이런 군인들을 일컬어 칭송하는 거다”라며 격분하는 반응을 보였고, 다른 네티즌(db0924)은 “종북민주당은 특검으로 망하고 말 것이라 자부한다. 숨쉬는 것 빼고는 일년 내내 특검만 입에 달고 사니 서민생활은 죽을 지경이다. 대통령에게 국회 해산권을 줘서 이런 깽판국회를 없애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rutice)은 “날씨 풀리니까 노숙천막장이 다시 그리워지는 모양이구먼. 차라리 빨리 꺼져라”라고 했고, 또 한 네티즌(usaca)은 “꼴 값을 해라! 겨우 10%대 지지율이 무슨 뜻인지는 알지 못하고”라며 민주당에 냉소적 반응을 보였다. 이런 험한 말로써 비난하는 네티즌들의 고언을 민주당은 수용해야 할 것이다.

이동복 전 의원의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한 민주당의 반발이 황당하다”며 “무죄 판결은 법원에서 한 것인데 민주당은 엉뚱하게 박근혜(朴謹惠) 정부를 상대로 시비를 걸면서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서남수 교육부장관 해임 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데 더하여 이번에는 ‘박근혜 정권 퇴진론’까지 꺼내들고 있다. 이 같은 민주당의 시비는 황당무계하다. 왜냐 하면, 민주당의 논리는 박근혜 정부더러 법원의 재판에 적극 개입하여 무죄를 유죄로 만들라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라는 지적을 민주당의 분탕족들은 알아먹을까? 그리고 “검찰이 불복하여 고법에 항고할 경우에 대비하여 고법 판사들에게 들어 내놓고 공갈·협박을 가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민주당은 과연 이렇게 하고도 민주주의를 운운 하면서 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생각인지를 진지하게 물어보지 아니 할 수 없다”는 질문도 민주당의 억지꾼들은 알아먹을까?

민주당은 왜 자신들이 10% 내외의 지지를 받는지를 자체적으로 분석하고 반성해야 할 것이다. 객관적 사실, 국민의 상식, 국가의 안보, 사회의 치안 등에 일체 무관심한 듯한 민주당 핵심부의 행태는 민주당의 장래에 자해적 악영향을 끼칠 것이다. 호남세력과 좌익세력의 강철 같은 지지를 받고 있는 민주당이, 국민의 지지 측면에서, 안철수 신당에 밀리는 현상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눈만 뜨면 정부와 여당과 싸움질이나 하려고 하는 김대중-노무현 추종 민주당의 행태는 한국사회에서 최악의 망조인 것이다. 민주당은 스스로 망해야지, 대한민국까지 같이 망하자고 억지와 난동을 부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마치 대한민국이 자신들의 조국이 아닌 듯이 안보와 치안에 무관심한 민주당이 국민의 힘으로 척결되는 것이 진짜 민주화 운동이 될 정도로 민주당은 반민주세력으로 전락했다. 민주당의 거짓과 억지의 근성 때문에...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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