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12일 2007년 ‘노무현-김정일 (비밀)회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여부를 놓고 정면충돌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월남전 참전 48주년 기념식에서 “이거는 제일 잘 알고 있는 사람이 (2007년 10월 정상회담에) 관계된 사람들이 아니겠냐. 여기 관련된 사람들이 관련 사항에 대해 명백하게 밝힐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2007년 2차 남북 정상회담 추진위원장이었던 문재인 후보를 겨냥해서 해명하라고 압박했다. 이날 당 차원에서 ‘민주당 정부의 영토주권 포기 등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한 데 이어, 박근혜 후보가 회담 관계자의 진실규명을 요구한 것이라고 조선닷컴은 평가했다. 남북관계나 안보문제에 소극적이던 새누리당이 서해NLL을 포기하겠다고 떠들고 돌아다닌 노무현의 반역적 대북정책을 선거이슈로 삼은 것이다. 만시지탄이지만 국가와 국민을 위해 다행이다. 좌익선동꾼들이 서해NLL을 포기한 내용의 ‘盧-金 밀약’에 대해 “존재하지 않는다, 공개할 수 없다, 쓸데 없는 논쟁이다”라는 등의 선동으로 물타기 하지만 여전히 이 ‘盧-金 밀약’ 논쟁은, 중앙일보가 “판 커진 NLL 진실게임 … 박근혜·문재인 정면 충돌”이라고 제목을 붙일 정도로, 이번 대선전의 핵심적 이슈로 등장했다. 국토의 일부를 북한의 세습독재집단에 떼어주겠다고 말한 노무현의 아바타가 대통령에 되어서 되느냐는 자유대한민국세력의 정당한 질문제기를 여당이 겨우 받아서 지금 선거의 쟁점으로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사실 천안함이나 연평도에 대해 김일성 일족집단이 무력도발을 감행하고, 미국산 쇠고기를 반대하면서 광우병 촛불폭동을 남한 좌익집단들이 일으키는 등 내우외환의 상황에서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녕을 보장할 대통령의 핵심적 과제가 대선전의 핵심적 논쟁이 되지 못해왔는데, 겨우 ‘서해NLL 포기’나 ‘노-김 밀약’이 대선이슈가 되고 있다. 안보를 등한시하던 정치권에서 정문헌 의원 때문에 정상적 논란이 일어난다. “지금 북한은 핵 보유를 선언하면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고,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에 대한 포격 도발, 그리고 끊임없이 NLL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진단한 박근혜 후보의 공세에 대해 문재인 후보는 이날 평택 2함대 양만춘함을 찾아가서 “(노 전 대통령이 ‘앞으로 NLL을 주장하지 않겠다’고 했다는)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의 발언은 어물쩍하게 넘어갈 게 아니라 반드시 사실 여부를 규명해야 한다. 정 의원 발언 내용이 사실이라면 제가 책임지겠다. (사실이면) 돌아가신 노무현 전 대통령 대신 제가 사과하겠다. 대통령 후보로서 제 잘못을 인정하고, 그 토대 위에 국민으로부터 평가를 받겠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라면 정 의원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책임져야 한다”며 반격했다. 민주통합당이 천안함 문제에 대해 북괴에 편을 드는 듯한 입장을 취하다가, 갑자가 문재인 후보가 서해함대에 찾아가서 기자회견을 열 정도로 뭔가 다급한 상황이 발생된 것으로 관측된다. 문재인 후보는 노무현-김정일 회담의 준비책임자이기 때문이다. 서해NLL이 논란이 되자 갑자기 서해를 지키겠다고 급히 달려간 문재인 후보가 “새누리당이 선거 때마다 색깔론 또는 북풍으로 국민을 호도하려는 그런 구태정치를 습관적으로 되풀이하고 있다.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반발하는 것은 아직도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들이 저지를 대북굴종정책의 본색을 시인하고 교정하지 않은 태도다. 새누리당의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선 “국정조사가 왜 필요한가? 녹취록이나 비밀대화록이 있는지 통일부 장관과 국정원장이 밝히고, 있다면 녹취록이나 비밀대화록을 제게 보여줄 것을 요구한다. 보고 사실이면 제가 책임지겠다”며 “결국 문제는 두 사람만의 비밀회담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녹취록이나 비밀대화록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항변했다고 한다. 노무현-김정일 회담을 준비한 책임자인 문재인 후보는 노무현의 대북정책을 그대로 답습해서 평화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대북굴종성을 더 심화시키겠다고 떠들고 있다. 정상적 생존본능을 가진 국민에게 문재인 후보는 생존과 안보를 망각한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발언이 전해지자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포함해 모든 정치생명을 걸겠다. 국회의원들이 대화록을 확인하면 사실이 드러날 것이기에 민주당은 즉각 국정조사에 응해달라”고 촉구했고,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이라도 민주당이 동의하면 대통령기록물법상 의원 3분의 2의 동의로 1급 비밀로 지정된 대화록을 공개해 진실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고,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2007년 남북 정상회담 이전에 청와대 윗선이 ‘정상회담 때 NLL을 주장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연구하라’고 국가정보원에 지시했다는 의혹이 있다. 김대중 정부 때 독도처럼 NLL를 중간수역화 하려는 의도”라고 추가 폭로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드디어 김대중-노무현의 망국적 외교(대북)정책에 침묵하던 새누리당이 독도를 중간수역화해서 일본에 ‘떼어준’ 김대중의 매국적 외교와 서해NLL을 평화수역으로 만들어서 북한에 ‘떼어준’ 듯한 노선을 취한 노무현의 매국적 대북정책을 문제삼은 것이다. 문재인 후보가 지금 천안함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서해함대를 찾아가면서 난리를 치는 것은 그가 출마할 때에 표명한 ‘대북 평화선동’과 다소 다른 행보다. 북괴의 대남 무력도발에 일체 침묵하고 평화선동에 열광하던 문재인 후보가 서해NLL 포기가 언급되었다는 ‘노-김 밀약’이 논란거리가 되자 부랴부랴 서해함대를 찾아서 ‘서해NLL을 지키겠다’고 떠드는 것은 뭔가 그에게 약점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12일 경기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2010년 북의 도발로 폭침(爆沈)된 천안함 앞에서 헌화하고 묵념했다. 민주당의 대표급 인사가 천안함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라는 보도는 민주통합당이 북괴의 천안함 공격에 얼마나 외면했는가를 잘 증거한다. 민주통합당은 천안함 피격의 책임을 북괴가 아니라 남한정부에 돌린 북괴의 대변세력과 같았고, 그 핵심에 대북 평화주의자(사실은 종북주의자)들이 있었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2010년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 사건을 거치면서 이명박 정부의 안보 무능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앞으로 우리 병사들의 생명이 희생당하는 일은 다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노무현 정부 5년간 북방한계선(NLL)은 물론 휴전선에서도 단 한 차례의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았다. 서해 일대와 군사분계선에서 초보적인 신뢰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2004년 6월 남북 장성급 회담, 군사공동위를 운영하기로 합의한 2007년 2차 국방장관회담 등 남북 간의 군사적 합의를 전면적으로 실천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문재인은 서해NLL을 북괴에 포기하겠다는 내용의 말을 떠들며 돌아다닌 노무현의 정책을 계승하겠다면서도, 서해에 평화를 보장하겠다는 모순적 궤변을 말한다. “앞으로 우리 병사들의 생명이 희생당하는 일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문재인 후보의 다짐은 사이비 평화주의로는 구조적으로 불가능하기에, 국민의 눈에 문재인의 주장은 거짓선동으로 비춰지는 것이다. 조선닷컴은 “문 후보는 그러나 천안함 폭침 사건의 책임 소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며 문 후보가 지난 6월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행한 “(천안함 파격사건에 대해) 다만 전문가들이 제기하는 합리적 의심은 정부가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북괴가 천안함 공격의 주체라며 북한에 비판을 가하지 않았다. 현재 민주당의 천안함 사건 관련 공식 입장은 “(천안함에 대해) 국민이 정부 발표를 신뢰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만큼 정부가 자료를 추가로 공개해야 한다”는 것이고 이해찬 대표도 “이명박 정부가 천안함 사건을 2010년 (6월의 지방) 선거용으로 악용했다”고 하는 등 정부의 발표를 일부 믿지만, 전적으로 믿을 수 없다면서, 조선일보의 “북의 도발이라고 분명히 규정하고 사과를 요구한 적이 없다”처럼 북한에 천안함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 문재인 후보도 “천안함을 공격한 북한이 무력도발을 시인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대북지원이 없고 남북한에 평화가 없다”고 말할 도덕적 의지나 정치적 능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조선일보의 “문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2015년 전시 작전통제권의 차질 없는 환수, 사병 복무 기간 18개월로 단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국방 분야 5대 구상을 발표했다”는 보도는 아직도 문재인 후보가 북한의 선군정치에 대면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방력 약화에 매진하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10·4남북정상회담 당시의 노무현 전 대통령 발언 여부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에 대해 문제인 후보는 “NLL은 남북 간의 해상불가침 경계선이다. 서해 북방한계선을 확고하게 지키면서 동시에 긴장 완화를 위한 조치를 확실히 추진해 나가겠다. (남북 간 군사 합의의 실천을 통해) 앞으로 서해 일대와 군사분계선에서의 긴장은 사라질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한다. ‘서해NLL 불가침 경계선 언급’은 노무현의 서해NLL포기에 대한 변명으로 들리고, ‘(남북 간의 군사합의 실천을 통해) 서해 일대와 군사분계선에서의 긴장은 사라질 것’는 말은 10.4선언의 계승으로 들린다. 문재인 후보가 서둘러 천안함을 찾아가서 “NLL은 남북 간의 해상불가침 경계선이다. 서해 북방한계선을 확고하게 지키면서 동시에 긴장 완화를 위한 조치를 확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선언한 것은 서해NLL 포기를 의미하는 노무현의 공언들이 ‘노무현-김정일 밀담’에서 제기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강화시켜준다. 서해NLL에 관해 노무현이나 문재인의 과거 행적에 별 문제가 없다면, 왜 갑자기 민주당이 그렇게 찾아가기를 거부하고 북괴의 소행이라고 인정하지 않는 천안함 피격사건의 현장을 찾아가서 “NLL은 남북 간의 해상불가침 경계선이다. 서해 북방한계선을 확고하게 지키면서 동시에 긴장 완화를 위한 조치를 확실히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을 문재인 후보가 하겠느냐는 국민의 의문이다. ‘노무현의 서해NLL 포기 밀약’은 그의 서해NLL에 관한 공언들로 인해서 그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이다. 노무현은 평화의 명분을 앞세워서 서해NLL을 무력화(無力化)시키는 듯한 언행을 많이 했다. 평화의 손을 내민 대한민국에 천안함과 연평도에 무력도발로 응답한 북괴에 아직도 평화타령을 하는 문재인 후보의 망상은 반드시 국민적 검증과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문재인의 뒤에 붙어있는 이재정, 문정인, 정세현 등의 대북평화주의는 사실상 북괴의 입장을 대한민국에 강요하는 이적성을 띠고 있다고 정상적 이성과 양심을 가진 국민들은 판단할 수 있다. 개인 간에도 화해의 손을 내미는 악수에 칼을 들이대면 절대로 용납해줄 수 없는데, 집단(국가)간에 군함과 영토에 어뢰와 포탄 공격을 당한 상황에서, 주야장창 ‘대북평화’를 노래하는 대선후보는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지킬 최소한의 생존본능도 없는 비정상인인 것이다. 3대세습독재집단을 상대로 ‘묻지마식 평화와 지원’을 노래하는 모든 대선후보는 상식적인 인류에게는 대한민국을 북괴에 굴졸시키는 이적행위자로 규정될 것이다. 북한이 천안함과 연평도 공격에 시인과 사과를 하지 않으면, 대북 지원이나 평화가 불가능하다. 북괴의 무력도발에 진실과 정의를 구현하지 않고 몽상한 평화를 외치는 대북굴종자들이 대선후보로 설치는 상황에서 ‘노-김 밀약’은 반드시 대선의 핵심쟁점이 되어야 할 것이다. 중앙일보의 “판 커진 NLL 진실게임 … 박근혜·문재인 정면 충돌”이라는 기사에 한 네티즌(rainy-day)은 “이번 기회에, 노무현의 반역적 언행뿐만 아니라, 김대중이래, 종북좌빨 십년동안 있었던 종북좌빨의 모든 반역질을 조사해 까밝혀야 한다”고 반응했다. 이게 민심이다. 조선닷컴의 “민주당 대선후보, 천안함 앞에 서다”라는 기사에 한 네티즌(choi****)은 “이 자(문재인)가 자랑하는 시대에도 연평도 도발사건 등 수도 없이 많았고 방어하지 않고, 잡지 않고, 방치한 직무유기들을 오히려 북괴의 침략의 만행이 없었던 평화의 시대로 간주하는 것은 의도적인 착각이 너무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반응했다. 이 또한 노무현 정권에 대한 건강한 국민의 상식적 평가다. 국민들은 상식적인데, 대선후보자들은 종북에 물들어서 비정상적이다. 노무현의 서해NLL 포기 언행은 반드시 대선에서 논란거리가 되어서, 이렇게 성공한 대한민국이 저렇게 실패한 김일성 일족집단에 굴종하는 미친 짓이 중단되어야 한다. “노무현 정권 때는 북한인권 실상을 알린다는 요덕스토리 연극도 한나라당은 단체로 가서 보고 그랬는데 열린우리당 386패륜아들은 단 한명도 안 보고 죽자살자 햇볕정책, 북한에 퍼주고 국민들한테 배째라 난동 부리고 하더니~ 천안함은 문재인이가 처음 간 거야? 이 민주화 386 패륜아들아!”라는 조선닷컴 네티즌(iroqu****)의 목소리도 대선후보들에게 들려야 하고, “자기나라 영토를 포기하는 반역자들은 즉시 처형해야 한다. 지금 우리 국회에 처형시켜야 할 잡것들이 상당히 많다. 야당에 수두룩하게 자리잡고 있다. 저들은 우리국민보다 북한을 무척 섬기는 반역자들이다... 우리 국민들 정말 저것들 때문에 불안해 죽겠다”라는 중앙일보 네티즌(dornrdls)의 목소리도 대선후보자들에게 들려야 한다. 상식적 국민들은 안보를 고민한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이 회담한 내용을 민주당 정부가 들어서서 공개해야 하느냐. (김정일-노무현 회담의 대화 녹취록 공개는) 외교를 망치고 국가안보를 위험에 처하게 만드는 행위”라고 했고, 김현 대변인도 논평에서 “국가 정상 간 대화를 정쟁의 수단으로 삼아 공개한다면 어느 나라가 대한민국과 정상회담에 나설 수 있겠느냐”며 노무현-김정일 대화내용의 공개를 거부했다고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영토를 적국에게 내어주겠다고 비밀회담에서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면, 그런 내용은 어떤 식으로든 규명되어야 한다. 노무현의 행적을 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종북적이었다고 평가된다. 김대중의 사람인 안철수 후보의 박선숙 선대본부장도 12일 “정상회담에서 비밀 대화란 없다”라며 문재인 후보를 편들었지만, 김대중과 김정일도 김정일의 차안에서 밀담을 나눴다. 서해NLL에 관한 노무현-김정일의 밀담 내용이 공개되어, 국민들이 평가해야 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서옥식 교수가 발췌한 노무현의 망언들(서욱식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 ◉주한미군은 침략의 상징 ▴용산 미군기지는 침략의 상징이다. ▴미국 안 갔다고 반미주의냐? 반미면 또 어떠냐? ▴‘반미’를 거꾸로 뒤집으면 사대주의의 표현이기 때문에 벗어 던져야 ▴미국의 대북군사행동에 반대한다. ▴핵문제 해결방안으로 유엔을 통한 대북제재에 반대한다. ▴ 남북대화 하나만 성공시키면 나머지는 깽판쳐도 괜찮다. ▴북한 체제 붕괴 원하는 자들과는 얼굴 붉힐 각오돼 있다. ▴미국이 북한체제붕괴로 문제 해결한다면 한미간 마찰 일 것. ▴북한 붕괴 막는 것이 한국 정부의 매우 중요한 전략. ▴한국 보수세력은 주한미군을 인계철선으로 이용하고자 한다. ▴한때 주한미군 철수 서명했다. ▴맥아더 동상은 좋던 나쁘던 우리 역사다. ▴이라크 파병은 역사에 잘못된 선택으로 기록 될 것. ▴남북대화 시대에 한미동맹 강조하는 것 좋지 않다. ▴한국의 PSI와 MD 참여 좋은 전략 아니다. ▴작계 5029도 현명한 것 아니다. ▴ 한국군은 ‘ 동북아 균형자’ 역할 해 나갈 것. ◉북핵 때문에 왜 우리가 호들갑 떠느냐. ▴북핵문제 우리가 주도적 역할 하겠다. ▴김정일 위원장 만나 핵포기하라고 하면 대화판도 깨진다 ▴평양가서 핵 논의하라는 것은 김정일과 싸우고 오라는 얘기 ▴북한이 핵을 가지려는 것은 일리가 있다 ▴북한의 핵개발은 방어용 ▴북한 미사일발사를 무력위협으로 보는 우리 언론이 문제다 ▴북한 미사일 발사는 안보차원의 위기 아니다 ▴북 미사일 발사 때 언론은 나를 죽사발 만들었다 ▴북이 미사일 발사했다고 국민들을 놀라게 할 이유가 뭐냐 ▴북 미사일 발사가 뭐 대단한 일이라고 호들갑 떠느냐 ▴북한 미사일은 1차적으로 남한 겨냥한 것 아니다 ▴북한이 쏜 것이 미사일인지, 인공위성인지 알 수 없다 ◉존재하지도않은 북핵위협론을 퍼뜨리는 사람들 있다 ▴북한은 1987년 이후 테러자행한 적 없다 ▴미국은 실패한 국가라고 말하면 안 되나요 ▴미국의 맞춤형 대북봉쇄정책의 효과에 회의적이다 ▴대북 압박‧제재 강화하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 ▴한반도비핵화가 김일성의 유훈이라는 데 유의한다 ▴상호주의란 한마디 나쁜소리 들으면 두마디 쏘아주는 것이라 하더라 𗤑. 19선언은 참여정부의 작품인데도 증거없어 말 못 한다 ▴미국과 우리 입장이 다르지 않다면 전쟁을 감수하자는 것이냐? ▴ 미국의 대북 전쟁으로 다 죽는 것 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게 낫다 ▴ 존재하지도 않는 북 핵위협론을 중요 정보 인 것처럼 퍼뜨리지 말라 𗤑.11사건후 미국이 변해 한국의 대북정책은 독자노선이 불가피해졌다 ▴전쟁은 안 된다면서 미국과 다른 의견을 말하지 말라는 사람이 많다 ▴나의 대북정책은 김대중 정부의 정책과 다르지 않을 것 ▴햇볕정책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 ▴우리의 대북 지원은 퍼주기 아니다 ◉전시작전권도 없는 군대 만들었다면 그돈 다 떡 사먹었냐 ▴전쟁나도 대통령이 군지휘 못한다 ▴전시작전통제권은 자주 국방의 핵심이다 ▴ 전시작전통제권은 환수돼야 한다 ▴작통권 환수는 국군통수권에 관한 헌법정신에 부합하는 것 ▴전작권환수 한나라당이 하면 제2창군이고 참여정부가 하면 안보위기냐 ▴광주항쟁 진압군이 미군 통제아래 있었던 것이 반미감정 형성의 배경 ▴금싸라기 땅에 미군이 딱 버티고 앉아 지하철도, 도로도 못 낸다 ▴반미자주만 있느냐 친미자주도 있을 수 있다 ▴자주국방 태세 갖춘 다음 미국에 작전통제권‧ SOFA 이야기 해야 한다 년내에 국군의 자주국방 역량 토대 마련하겠다 ▴자주국방 역량을 갖추는 데 집중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자주국가의 위상을 찾아가는 것이 우리 외교의 가장 큰 목표 ▴전작권 환수의 합리적 시기는 평택기지에 미군이 입주하는 때다 ▴전시작전권도 없는 군대 만들어놓고 ‘나 별 달았소’ 거들먹거린다 ▴전시작전권도 없는 우리가 북한이나 중국한테 무슨 말을 하겠나 ▴전시작전권 2006년 지금 당장 환수해도 괜찮다 ▴한나라당은 전작권문제에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있다 ▴전작권 환수하면 621조 들어간다는 건 전혀 터무니없는 말 ▴전작권 독자수행 못한다면 대통령도 외국에서 스카우트하면 어때 ▴베트남 전쟁때도 한국군이 독자적 작전통제권 가졌다 ▴미국 껌딩이 뒤에 숨어 형님 빽만 믿겠다고 하는 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𗧠.25는 내전...통일위해선 주권 일부도 포기해야 𗤎.25 전쟁은 내전 ▴통일위해서는 ‘대한민국과 대한민국헌법’수호라는 금기 깨야 ▴통일위해서라면 주권 일부도 포기 각오해야 ▴흡수통일 주장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짧은 사람들 ▴‘통일한국의 정체’ 밝힐 수 없다 ▴연방제로 가는 통일방안을 바꿀 아무런 이유 없다 ▴통일은 남북 지방정부를 전제로 한 국가연합이 바람직 ▴왜 우리가 북한의 대남적화통일을 전제로 연방제를 해석하느냐 ▴우리의 통일은 독일방식과는 달라야 한다 ▴흡수통일 없을 것이므로 독일식의 통일비용 없다 ▴‘김대중의 3단계 통일론’ 다 외우지 못해 죄송하다 ◉NLL은 우리 영토선 아니다 ▴NLL이 우리 영토선이라고 말하는 건 국민 오도하는 것 ▴대통령으로서 금단의 선 군사분계선을 넘는다 ▴부시가 APEC 정상회의때 부산오면 함께 개성공단 가기로 했다 ▴김정일은 북에서 가장 유연하고 대화가 되는 사람 ▴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주권의 전당 ▴김정일 위원장이 오래 사셔야 인민이 편안해진다 ▴김정일과 회담때 큰 건 내가 결정해도 작은 것은 못한다고 했다 ▴북한이 싫어하니 개혁·개방이라는 용어 쓰지 않겠다 ▴북한이 달라는 대로 다 퍼주어도 남는 장사다 ▴오히려 한나라당이 자존심 상하고 퍼주고 끌려다닐지 않을까 걱정된다 ▴가져간 보자기에 짐을 다 싸지 못할 만큼 평양방문 성과가 좋았다 .4선언이 다음 정부에 부담준다는 한나라당 주장은 공연한 트집 .4 남북정상선언은 ‘버림받은 선언’ ▴북한 특수로 또 한번 경제도약 기회 맞을 것 ◉국보법은 유물, 칼집에 넣어 박물관에 보내야 ▴나는 국제회의와 정상회담에서 북한 변론가였다 ▴북한에 6.25 남침 사과요구 현실성 없다 ▴북한을 주적으로 하는데 반대한다 ▴북한은 대한민국의 주적 아니다 ▴국가보안법은 낡은 유물, 칼집에 넣어 박물관으로 보내야 ▴국보법은 남북대결주의를 뒷받침하는 근거이자 남북대화의 걸림돌 ▴한국에서 공산당이 허용될 때 완전한 민주주의가 된다 ▴한국전 개입 마오쩌둥을 존경한다 𗤌.3사건 정부 과오에 대해 사과드린다 ▴한총련 합법화를 진지하게 검토하라 ▴강정구 구속하려면 지만원 등도 구속해야 ▴우익단체의 인공기와 김정일 초상화 소각은 적절치 못한 행동 ◉대한민국은 미국을 업은 분열주의 세력이 건국 ▴반민특위 역사 읽노라면 피가 거꾸로 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했던 역사 ▴김구의 패배는 정의가 패배한다는 역설적 당위 ▴실패한 백범 김구 보다는 차라리 링컨 대통령을 존경하겠다 ▴한국은 미국을 등에 업은 자본주의 분열세력이 세웠다 ▴우리를 우울하게 하는 것은 역사에서 분열세력이 승리했다는 사실 ▴한국 국민 중 미국사람보다 더 친미적인 사람 있는 게 문제 ▴장인 좌익경력 때문에 아내를 버리라면 대선후보 그만두겠다 ▴장님이 부역을 하면 얼마나 했겠느냐 ▴과거사 정리는 과거의 족쇄 풀고 미래로 가자는 것 ▴과거사문제 포괄적 규명 위한 국가적 사업 필요 ▴과거사 규명 없이 국민소득 3만불 시대 어렵다 ▴ 청와대에 울려 퍼진 ‘붉은 운동가 ’ ‘ 임을 위한 행진곡’ ▴유엔의 개혁은 제국주의 잔재 청산부터 ▴송두율 청와대 초청하고 싶었으나 못 했다 ▴송두율사건 건수 잡았다고 좋아하지 말라 ▴김수환 추기경마저도 강정구를 이해 못 하시니... ▴다케시마 문제는 적당하게 얘기하고 넘어가기로 하고... ▴‘동해’를 ‘평화의 바다’로 이름 바꾸자. ▴지도에 한라산을 제주의 후지산이라고 표기하겠다. ▴임기 내 한일 과거사 문제 공식 제기 안 하겠다.  대선후보자, 경제민주화, 재벌에 대한 좌파와 우파의 다른 생각과 평가(조영환 편집인 출연) 바로 가기: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035057 |
노무현의 서해NLL 포기는 대선의 핵심이슈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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