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강도와 살인마를 상대로 대화는 무슨 대화며 평화는 무슨 평화란 말인가?
연평도가 쑥대밭이 되고 대한민국이 공격받고 있는데 대화로 풀고 평화체제 구축하라는 것은 이적(利敵) 행위다. 또 大타협을 하라고 주장하는 일부 좌파 교수들 또한 김정일의 하수인들이 벌이는 교란 행위와 다름이 없다.
대한민국 국회의원들 가운데 헛소리 하는 자들이 있다. 웃기는 자들 아닌가? 이런 자들을 믿을 수 있는가? 대한민국이 대화를 외면한 적이 있는가? 평화체제 구축을 반대한 적이 있는가? 외면하고 반대한 놈들은 북한 괴뢰들 아닌가? 그만큼 많이 얻어 처먹고도 동족의 가슴에다 총질하는 그들 아닌가. 날강도와 살인마를 상대로 무슨 타협이며 대화 또한 무슨 대화인가? 흉기 들고 위협하는 강도범 김정일에게 朝貢(조공)을 계속 갖다 바치며 사정하란 말인가?
김정일이 죽어 나자빠질 때까지 진득하게 기다릴 줄 아는 여유가 필요하다. 그 놈을 만난다고 해서 통일이 금방 되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통일은 어느 날 갑자기 산사태처럼 온다고 하지 않았던가? 다급해진 놈들은 북괴집단 아닌가? 뻔히 알면서도 골빈소리, 헛소리 내뱉는 저의가 무엇인가? 통일이 금방 올 것처럼 떠들어대는 놈들은 분명 수상한 놈들이다.
호국훈련이 북한을 자극해서 북괴가 포격을 가한 것 같다고 트위터에 글을 올린 인천시장의 오판은 정신 나가지 않고서야 그런 짓 할 수 있는가? 북괴가 그렇게 주장하고 있지 않는가? 그 놈들의 말을 그대로 전한단 말인가. 시장은 기자도 아니다. 정보원도 아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입장에 서야 한다.
침략자의 입장이나 대변해 주고 인기관리나 해서야 되겠는가? 국론을 분열시켜 우리 사회를 무너지게 하기 위해 선동하는 자들을 경계해야 한다. 우글거리는 내부의 곰팡이 같은 敵(적)부터 소탕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 사회가 조용해진다.
내부의 敵(적)부터 소탕하라!
- 문무대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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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5,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