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이 야밤에 한 곳에 모여/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김정일도 이젠 끝장난 셈이다.
자유의 방송을 집단 청취한다면 김정일 멸망 임박한 것
헝가리가 공산독재 시절일 때
자유를 갈망하는 국민들 가운데는
산 꼭대기로 TV수상기를 들고 가서
서독방송을 집단시청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이제 북한 동포들 가운데서도
여러 사람이 야밤에 한 곳에 모여
라디오 방송을 청취함으로써
애국논객들의 열변에 감동한다고 하니
김정일도 이젠 끝장난 셈이다.
중국 총리 온가보가 부랴부랴 달려간 것도
다 김정일 창졸간에 무너질 경우에 대비해서
강심제 주사 놓아 주려고 간 셈이니
절대로 김정일에게 돈 한푼 물품 하나 주지 말고
국군포로-납북자 송환을 끊임없이 요구하면서
민주화 없이 퍼주기 절대 없다는 걸 단단히 보여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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